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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 고어 "파리협정 탈퇴는 무모한 결정…트럼프없이 가자" 2017-06-05 04:28:07
고어 미국 전 부통령은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를 "무모하다"고 비판했다. 고어 전 부통령은 이날 CNN방송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이 "변호의 여지가 없으며 세계에서 미국의 지위를 약화하고 기후위기를 제때에 풀 인류의 능력을 위협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트럼프...
케리 前국무 "트럼프 기후협정 협상? 심슨이 진범 찾겠다는 꼴" 2017-06-05 01:19:13
앨 고어 전 부통령은 폭스뉴스에 나와, 파리협정에 대해 "전 세계의 기업과 산업, 시민사회 및 국가에 아주 강력한 신호를 보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파리협정은 '열차가 곧 출발하니 모두 탑승하라'는 신호를 보내는 데 있어 성공적인 노력을 했다"며 "미국은 이 열차에 탑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6-02 15:00:03
고어, 국산 친환경차 타고 한국일정 소화 170602-0214 경제-0023 08:42 '식지 않는 커피 인기' 작년 커피류 수입 15만9천t…사상 최대 170602-0216 경제-0024 08:44 삼성중공업 "시추설비 공기연장으로 클레임 청구" 170602-0217 경제-0025 08:44 [그래픽] 뉴욕증시 민간고용 호조 훈풍…3대 지수 동시 사상 최고...
美 파리협정 탈퇴 후폭풍…"미국산에 탄소세→무역전쟁 촉발" 2017-06-02 11:37:48
바 있다. 그레고어 어윈 글로벌 카운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만약 한 국가가 탄소세를 도입한다면 다른 국가들로 확산될 수 있다"면서 "(파리협정 탈퇴로) 전통적인 의미에서 무역전쟁에 휘말릴 위험에 직면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협정 탈퇴로 인한 후폭풍은 무역전쟁을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미국 내 일자리와...
[ 사진 송고 LIST ] 2017-06-02 10:00:01
탄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06/02 09:03 서울 사진부 '숯으로 변한 수락산 현장' 06/02 09:06 서울 사진부 '숯으로 변한 수락산 화재현장' 06/02 09:10 서울 사진부 삼성전자, 리모컨 추가한 전기 건조기 신제품 출시 06/02 09:14 서울 진성철 '파란하늘을 보았니' 06/02 09:14 서울...
앨 고어, 국산 친환경차 타고 한국일정 소화 '눈길' 2017-06-02 08:42:30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이 제공됐다. 고어 부통령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탑승했고, 수행 인원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이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 세계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고어 전 부통령에게 친환경차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해 기쁘다"라고 밝혔다.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올해 1~5월 각각...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02 08:00:03
23일 한 자리서 심판 170601-1104 사회-0192 18:03 고어 전 美부통령 "젊은이들이 기후위기 대응해 혁명 일으켜야" 170601-1116 사회-0194 18:18 비영리 민간 연구소 '희망제작소' 신임 소장에 김제선씨 취임 170601-1119 사회-0195 18:22 '모정의 힘' 자살 시도 딸 붙잡은 채 15분 넘게 버텨 170601-1121...
앨 고어 "기후변화, 정치불안까지 초래할 것" 2017-06-01 19:57:44
앨고어 미국 전 부통령 '제주포럼' 연설중동·아프리카·지중해 지역 난민발생·잇따른 내전도 지구 온난화와 연관 있어상상 초월한 재앙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기후협정 트럼프가 어떤 결론 내려도 신재생에너지 확산 대세 [ 이미아 기자 ]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비단 해수면 상승 또는 가뭄과 같은...
고어 전 美부통령 "젊은이들이 기후위기 대응해 혁명 일으켜야" 2017-06-01 18:03:58
나이는 26살에 불과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고어 전 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구 중앙대 흑석캠퍼스에서 '새로운 미래와 우리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중앙대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중 하나로 마련된 특별강연이었다. 이날 고어 전 부통령 강연은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그는...
[제주포럼] 앨 고어 "트럼프 무관하게 미국 기후변화 앞장설 것" 2017-06-01 17:29:33
조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파리협약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신기후체제의 근간은 흔들리지 않으며, 트럼프 미 대통령의 결정과는 무관하게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 상관없이 미국은 탄소 감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