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말바꾸는 권익위?…전현희 "조국도 추미애도 이해충돌 아냐" 2020-09-24 11:24:37
아들 서씨에 대해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공익신고자로서 신변 보호를 요청을 한 당직사병에 대해서는 "공익신고자로 볼 수가 있는지, 보호 조치 대상이 되는지가 쟁점"이라며 "공익신고법상의 공익신고, 부패신고, 청탁금지법상의 신고, 이 세 가지 요건에 해당하는지가 먼저 파악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준혁 한경...
[마켓인사이트]"자금조달 후 대여금 늘면 회계부정 징후"...신고자 최대 10억원 포상 2020-09-22 14:49:29
뿐만 아니라 기업 감사인이나 내부 직원의 활발한 공익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업 임직원 등 관계자가 회사의 회계부정 행위를 신고할 경우 기여도를 감안해 최대 10억원의 포상금을 준다"고 설명했다. 포상금 지급 규모는 작년 1억1940만원에 그쳤지만 올해는 지난달까지 4억840만원에 달한 것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조국·김상조 고발…"사건 은폐 시도" 2020-09-22 12:45:15
전 공정위 심판관리관이 조 전 장관과 김 정책실장을 고발했다. 유 전 관리관은 고발장에서 "2017년 김상조 당시 위원장이 공정위 공무원들의 조사 부실·누락·절차위반·공익신고 묵살 등을 고의적으로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 전 장관은 공정위 공무원과 위법 행위자를 감사·수사해 진상규명을 해야 했음에도...
'코로나19' 8개월 간 직장인 15.1% ‘실직’ 경험… 51.9%는 정부 일자리 방역 ‘잘 못한다’ 2020-09-21 12:43:00
사회과학부 명예교수는 “사용자 신고 기피에 대한 처벌수준을 강화하고, 노동자 자율신고제를 활성화할 전향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조돈문 교수는 “사회보험료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 기존의 고용보험법, 최저임금법, 근로기준법은 고용보험 미가입 비정규직 등 노동시장 취약집단들을 노동기...
秋 의혹제기 당직사병, 공익신고자 인정받나…국민권익위, 조사 착수 2020-09-15 16:23:47
A씨가 공익신고자인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A씨의 보호신청이 지난 14일 13시경 접수됐다"며 "이에 따라 당일 오후부터 공익신고자인지 여부와 신고자 보호조치 대상인지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언론이 국민권익위가 A씨는 공익신고자가 아니라고 답했다고...
[속보] 권익위 "추미애 子 의혹 제보 당직사병, 공익신고자 해당 안돼" 2020-09-14 21:04:45
제기한 '특혜 휴가 의혹'은 284개의 공익신고 대상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권익위 소관 법령에 따르면 '신고자'는 공익침해행위, 부패행위 등 신고 대상 행위를 법률에 규정된 신고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다만, 권익위는 A씨가 신고자 보호조치를 신청한 만큼 부패행위 신고자나 보호·보상...
[속보] '秋아들 의혹' 제보자 당직 사병, 공익신고 보호 신청 2020-09-14 18:46:15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 사병 현모 씨가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를 14일 신청했다.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페이스북에 자신의 실명을 공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추미애 아들 의혹' 제보자 실명공개 황희, 검찰 고발 당해 2020-09-14 17:42:01
"황희 의원이 공익제보한 병장을 단독범 취급하며 심각하게 명예훼손을 하고, 젊은이의 정의로운 신고를 겁박해 힘으로 누르려 했다"며 "실명을 공개하고 좌표를 찍으니 '문빠'들이 득달같이 달려드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해당 병장을 공익신고자로 보호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검토하고, 황희 의원을...
'정의연 사태' 윤미향, 횡령·배임·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 2020-09-14 15:01:03
위법으로 판단했다. 이어 안성쉼터를 관할관청에 신고 없이 시민단체, 개인 등에 대여하고 900만원의 숙박비를 챙긴 혐의(공중위생관리법위반)도 적용했다. 검찰은 맥줏집 3300만원 지출 공시, 윤미향 부부 자녀의 유학비 지출, 안성쉼터 불법증축 등 의혹은 불기소 처분했다. 국세청 홈택스 허위공시 및 누락에 대해 현행...
추미애 "제보자 당직 사병이 일방적으로 오해하고 억측한 것 같다" 2020-09-14 14:47:43
수정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황희 의원이 공익제보를 한 병장을 단독범 취급하며 심각하게 명예훼손을 하고, 젊은이의 정의로운 신고를 겁박해 힘으로 누르려고 했다"며 "아니나다를까 실명을 공개하고 좌표를 찍으니 '문빠'들이 득달같이 달려드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공익신고가 안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