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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폐업, 예식장은 요양원으로…광주·창원마저 소멸 그림자 2024-04-01 18:31:41
수 있다”고 걱정했다. 기초지자체의 인프라는 더 열악하다. 농어촌 지역은 노인 중심 사회로 서서히 탈바꿈하고 있다. 충남 부여의 세도초는 폐교 후 세도노인대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남 공주의 그랜드예식장은 작년부터 그랜드요양원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경기 남양주에선 아이들이 뛰놀던 놀이터 자리에 노인...
'넘버2 도시' 부산도 소멸 위험 2024-04-01 18:25:39
충북 2곳이 추가됐다. 기초지자체 중 소멸 위험 지역은 작년 118곳에서 올해 126곳으로 불어났다. 기초지자체들은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경쟁적으로 출산 지원금 등을 늘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 예산으로 다른 지자체 인구를 뺏어오는 제로섬 정책을 펴고 있다”(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지적이 나온다....
지방 '출산수당 퍼주기' 경쟁…출산율의 기적, 결국 도루묵 2024-04-01 18:23:58
“지자체 출산수당은 주변에 흩어져 있던 임신부를 일시적으로 모으는 효과에 그칠 뿐”이라며 “수당으로 출산율을 높인다는 것은 착각”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기초지자체 단위의 출혈 경쟁 대신 지방 거점 육성에 집중하는 게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모든...
중앙청년지원센터, '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 운영 청년센터 모집 2024-04-01 15:34:35
사업이다. 청년기본법과 지자체 조례를 근거로 설립ㆍ운영 중인 청년센터들 중에서 약 40여개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예산은 지난해보다 2배 증가한 총 12억원으로, 선정된 광역단위 청년센터는 최대 4000만원, 기초단위 청년센터는 최대 25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는 청년기본법에서 명시한...
경주, 'APEC의 포용적 성장 가치 실현에 최적의 도시' 2024-03-27 14:27:52
“경주는 유치 의사를 표명한 도시 중 유일한 기초자치단체이지만, APEC 정상회의 운영의 안정성과 편의성은 물론 개최에 필요한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장 동력과 발전 가능성 측면에서도 국내 어느 곳 보다 가장 큰 개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APEC 정상회의 경주...
영양군, 한국수력원자력과 양수발전소 건설 협약 2024-03-27 14:20:56
바탕으로 선도적인 범군민 유치활동을 펼쳐 사업대상지로 확정됐다. 양수발전소 조기 건립을 위한 각종 사전 행정절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한수원과 5개 지자체가 긴밀한 소통해 양수발전소 조기 건립에 시너지를 내자"고 강조했다. 영양군은 사업 주관사인 한수원과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에...
청소년 거짓말에 속아 술·담배 팔았다 '영업정지', 이젠 없다 [1분뉴스] 2024-03-27 08:56:49
않도록 중앙부처의 다양한 조치를 기초지자체로 신속히 전파했다. 자체적으로도 행정심판 기준완화(전북특별자치도), 적극행정위원회(세종특별자치시)를 개최했다. 정부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선량한 소상공인 보호 행정조치 가이드라인'도 마련해 업종별로 배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국회에 계류된 청소년...
尹 "2035년 바이오 생산 200조 시대 열것…R&D 투자 대폭 확대" 2024-03-26 16:27:17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최석원 LG에너지솔루션 부사장, 최원우 큐티스바이오 대표이사, 최원석 속리산둘레길 사무국장 등 대학생, 연구원, 기업인, 시민 등 국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 및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대통령실에서는...
내년 예산안도 '건전재정'…R&D·저출산·의료엔 중점 투자(종합) 2024-03-26 14:39:06
및 지자체와 협의, 국민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정부 예산안을 편성,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2024년 조세지출 기본계획'도 확정됐다. 조세지출은 세금을 면제하거나(비과세) 깎아주는(감면) 방식으로 재정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비과세·세액공제·소득공제 등 국세감면액은...
내년 나라살림도 허리띠 조인다...R&D·필수의료·저출생에 집중 투자 2024-03-26 11:30:40
중 관계부처, 지자체와 협의, 국민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9월 2일까지 정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부의 2023~2027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올해 대비 4.2% 늘어난 약 684조4천억원으로 전망된다. 올해 예산은 총지출 기준 656조6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불과 2.8% 늘어났다. 기재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