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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EU 밖 외국 기술인력에 취업이민 확대 2019-12-17 14:10:42
대졸자 대상으로 운영되는 전문인력 비자 발급 범위가 전문기술과 독일어 실력을 갖춘 이민자로 확대된다. 독일 언론은 이번 조처로 비(非)EU 출신 간호사와 정보통신기술(IT) 인력을 중심으로 독일 이민의 문이 넒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15년 난민 대량 유입 이래 반(反)난민 정서가 강해지고 극우 정치세력이 부상한...
2020 신입 취업목표 1위 '공기업'…희망연봉은 대기업 목표자가 제일 높아 2019-12-16 10:11:02
대졸자(예정자 포함)의 신입직 희망연봉이 평균 320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문대졸 학력자의 희망연봉이 2920만 원, 고졸 학력자의 희망연봉은 평균 2990만 원으로 조사됐다. 희망연봉은 목표기업 별로도 차이가 있었다.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신입직 구직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357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신입직 구직자 42% ‘공기업 취업 목표’···희망 평균 연봉 ‘3050만원’ 2019-12-16 09:50:00
기업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학력별로 4년 대졸자(예정자 포함)의 신입직 희망연봉은 평균 32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문대졸 학력자(2920만원)’, ‘고졸 학력자(2990만원)’가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신입직 구직자 10명 중 4명은 내년에 ‘공기업’ 취업을 준비한다고 답했다. 이들에게 취업 목표...
日기업, 구인난에 '초봉 1억' 내걸어…이유가 화웨이 때문? 2019-12-11 14:27:36
이는 일반 대졸자 신입사원보다 50% 더 많은 급여다. 이밖에 비즈리치도 엔지니어들의 초봉 하한선을 600만엔(약 6600만원)으로 정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IT업계 외에 회전초밥 전문업체 '쿠라스시'의 채용공고도 예시로 들었다. 쿠라스시는 지난 6월 신입사원에게 연봉 1000만엔을 제시했고 지원자가 200여 명...
구직자 35.9% ‘취업 대신 창업 고려한 적 있다’···사업 아이템 1위 ‘프렌차이즈업’ 2019-12-04 13:42:00
뒤를 이었다. 학력별로는 ‘2.3년 대졸자(41.8%)’가 가장 많았으며, ‘고졸자(37.3%)’, ‘4년 대졸자(32.7%)’, ‘대학원 졸업자(31.9%)’ 순이었다. 전공별로는 ‘예체능계열(44.6%)’, ‘이공학계열(35.3%)’이 타 전공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들에게 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했던 이유를 묻자,...
대구보건대 2020학년도 수시 2차 평균경쟁률 19.4대1 2019-11-21 15:36:43
304명으로 학력 유턴 현상은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다.대졸자 지원인원은 2018학년도 275명, 2019년 206명에서 올해 319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학과별 경쟁률은 치기공과 특성화고 전형 52대 1, 물리치료과 특성화고 전형 47대 1, 일반고 전형 야간 32대 1, 임상병리과 일반고 전형 야간 32대 1, 특성화고 전형 24대 1,...
"인공지능, 고졸보다 대졸 인력에 더 큰 위협" 2019-11-21 11:49:12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AI가 고졸자보다 대졸자에게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는 AI가 고졸 이하 인력보다 대졸자를 5배가량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보고서는 AI 기술이 갈수록 더 정교해지고...
[글로벌 인재포럼 2019] 청년세대 성장 위해 입시문제 해결, 직업 교육 선행돼야···"고스펙 아닌 성과 지향형 인재 필요" 2019-11-07 04:41:00
해결책을 제시했다. “직업 교육은 대졸자 과잉 양상을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 방법이다. 정부가 청년들을 장려해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장려하며, 청소년들에게 직업 교육이 최적의 선택이라는 설득을 해야 한다. 또 평생교육에 집중해야 한다. 중소기업에서 노동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줘야 한다. 그에 맞는...
美밀레니얼 세대, 베이비부머보다 소득 20% 적어 2019-11-06 11:00:51
심해졌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밀레니얼 세대의 대졸자 비율은 거의 40%이지만 베이비부머 세대는 25%가량이었고 X세대도 30% 수준이다. 그런데도 미국의 상위 10% 계층이 받은 소득의 비중은 1992년 38%에서 2016년 50%로 높아졌다. 보고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줄어든 밀레니얼 세대의 취업 기회와 낮아진...
[사설] '노동약자 위에 노조귀족' 이중구조 없애야 비정규직 풀린다 2019-10-30 17:43:12
발표한 한·일 대졸자 임금비교에서 새삼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 대졸초임은 양국이 엇비슷한데 대기업 대졸초임은 한국(약 4223만원)이 일본보다 31%나 높다. 대기업 노조들의 강력한 교섭력과 투쟁적 노동운동에 원인이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런 상태로는 사용자가 아니라 노동자가 노동자를 착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