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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강원권: 노란 유채·하얀 벚꽃·푸른 바다…물감보다 진한 풍경 2017-04-14 11:00:09
된 왕벚나무로 이뤄진 맹방 벚꽃길은 그 길이만 2.5㎞에 달한다. 유채꽃밭의 동쪽은 푸른 바다가 넘실댄다. 노란 유채꽃과 하얀 벚꽃,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그야말로 '삼색 장관'을 연출한다. 이 때문에 삼척 유채꽃 축제에는 매년 30만 명이 찾아와 봄 추억을 만든다. 지난 7일 개막한 축제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주말 남산공원 벚꽃 절정"…올봄 마지막 서울 벚꽃 명소 2017-04-13 11:15:06
방면 북측순환로에는 왕벚나무와 산벚나무가 줄지어 심겨 봄이면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시 관계자는 "남산 안에서도 고도와 비탈면에 따라 벚꽃 개화 시기가 다르다"며 "이번 주말 남산에 올라 벚꽃의 다양한 풍미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카메라뉴스] 만개한 벚꽃…단양은 '꽃 대궐' 2017-04-12 15:24:27
1.6㎞ 구간은 20년 이상 된 벚나무가 줄지어 서 있고, 경관 조명이 설치돼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고수동굴 맞은편 300m 벚꽃길은 고수동굴과 천동동굴, 다리안 관광지 등 명소와 가깝고, 충주댐 건설로 수몰된 단성면 강변 산책로는 단양의 역사와 수몰민의 애환을 느낄 수 있다. (글 = 공병설 기자, 사진 =...
'도시 농부' 160만명…6년 새 10배 늘었다 2017-04-10 18:50:29
기념식’을 연다. 국회 생생텃밭은 텃밭가꾸기 모임에 참여하는 국회의원들이 1인당 6.6㎡ 규모 텃밭에 채소와 꽃 등을 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에겐 채소·허브 모종 1만주, 산벚나무·소나무 묘목 1000주, 꽃·채소 씨앗 2000봉 등을 나눠줄 계획이다.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기업의...
[뉴스래빗] 정말 봄인가 봄‥꽃놀이 전 봐야할 인포그래픽 2017-04-10 17:16:12
나무랄 필요는 없습니다. 유난히 다사다난 했던 올 겨울, 벚나무는 우리와 함께 떨었습니다. 이제 벚나무는 일주일 간 꽃을 피웁니다.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는 김종해 시인의 시처럼,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벚꽃과 함께 봄을 누려보는거 어떨까요.<그대 앞에 봄이 있다> 김종해 시(詩)우리...
수도권매립지 내 '벚꽃 길' 13일 첫 개방 2017-04-10 14:04:34
등을 갖췄다. 단지 일대에는 36가지 테마로 벚나무 2천 그루 등 식물 300종이 식재됐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시내버스 40번·43번·43-1번·43-2번을 타고 종점인 '드림파크 수영장'에서 내리면 된다. 수도권매립지공사 관계자는 "벚꽃 길 개방 이후 봄꽃이 만발하는 5월 26일부터 6월...
만개한 벚꽃 아래서 '찰칵'…향긋한 꽃내음에 상춘객 '심쿵' 2017-04-09 16:40:58
연신 사진을 찍었다. 25년생 벚나무 2천여 그루가 긴 터널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장관인 충남 천안시 '위례벚꽃축제'에도 상춘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강원도 동해안의 대표적 벚꽃 명소인 강릉 경포대 일원에서는 '경포 벚꽃 축제'가, 삼척시 근덕면 옛 7번 국도의 벚꽃길 주변에는 유채꽃 축제가 열려...
[카메라뉴스] 벚꽃 만발 청주 무심천변 인산인해 2017-04-08 18:12:34
왕벚나무 군락지인 무심천변 표준관측목이 지난 7일 만발했다. 올해 무심천 벚꽃은 지난해(4월 3일)보다 4일 늦게 2015년(4월 4일)보다는 3일 늦게 활짝 피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벚꽃 개화는 기온 변화에 큰 영향을 받는다"면서 "올해는 3월 평균기온이 지난해보다 0.5도 낮아 개화 시기가 조금 늦은 것 같다"고...
완연한 봄날씨에 전국 유원지·유명산 상춘객 '북적' 2017-04-08 15:20:12
왕벚나무 자생지 제주에서는 제주왕벚꽃축제가 열려 제주대학교 입구와 제주시 전농로, 장전리 등 왕벚꽃 명소마다 관광객과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수성못과 두류공원 등 대구 유원지는 벚꽃을 구경하려는 시민들로 크게 붐볐고,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는 벚꽃축제, 안동 낙동강 변 벚꽃 거리에서는 봄꽃축제가 각각...
[길따라 멋따라] '지붕 없는 미술관' 울산 신화마을 2017-04-08 07:00:11
만개한 수십 그루의 벚나무가 기다리고 있다. 매년 봄이 되면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이 신화마을에 화사함을 더해 준다. 남구는 신화마을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골목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미술해설사도 운영하고 있다. 미술해설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