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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민진당 렌호 대표 사임…"새지도부가 국민불만 대변할 것" 2017-07-27 15:10:33
"(사학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개각을 해도 총리직에서는 안 물러날 것인 만큼 새 지도부가 국민의 불만을 대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경선 승리로 취임한 렌호 대표는 당시부터 대만과 일본의 이중국적 보유 문제로 당 안팎에서 비판을 받아왔다. 그는 자신의 '이중국적'...
교도통신 "렌호 日 민진당 대표 사의 표명" 2017-07-27 13:44:21
당내에서조차 비판론이 제기되자 지난 18일 뒤늦게 호적등본을 공개하는 등 혼선을 보여줬다. 앞서 민진당은 이날 임시 집행이사회를 열고 지난 7·2 도쿄도의회 선거 패배 원인 및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연루된 최근의 '사학스캔들' 정국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에 대해 논의했다. choinal@yna.co.kr (끝)...
"여론 비판 귀 기울이지 않겠다"…日자민당 2인자 또 '설화' 2017-07-27 12:57:47
국회 운영과 사학스캔들에 대해 고압적인 자세가 악영향을 미쳐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지지율이 20%대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이제는 대놓고 여론을 무시하겠다고 말한 것이다. 이날 발언은 특히 아베 총리가 직접 국회에 출석(24~25일)해 해명하며 그간의 비판을 의식해 '진중한 자세'를 강조한 바로 다음...
日검찰, 아베 또 다른 비리의혹 '모리모토 스캔들' 관계자 소환 2017-07-27 11:36:40
비리의혹 '모리모토 스캔들' 관계자 소환 아베 아내 명예교장 소학교 부지로 국유지 헐값 매입 의혹 비리의혹 제기 모리토모 이사장이 조사대상…아베에 면죄부 줄수도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해명에도 친구가 이사장인 사학재단에 특혜를 줬다는 '가케(加計)학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26 15:00:05
자유 논란 170726-0487 외신-0091 11:20 트럼프의 분노…러시아스캔들 수사 손뗀 법무장관은 '배신자' 170726-0494 외신-0092 11:24 우버 새 CEO에 HP 멕 휘트먼 물망…최종후보 6명으로 좁혀져 170726-0514 외신-0093 11:30 中전문가 "외부 안보위협 증대로 군사굴기 필요" 170726-0518 외신-0094 11:32 아베...
[주요 기사 2차 메모](26일ㆍ수) 2017-07-26 14:02:15
- 아베 어쩌나…국회답변에 사학스캔들 더커져…말바꾸기에 '비판'(송고) - 외국기업 우회접속 VPN 단속 반발에 中 "승인된 특별회선 써라"(송고) - 병상서 돌아온 매케인 "美상원 어느 때보다 당파적, 타협해야"(송고) [스포츠] - 피겨 대표선발 대장정…'평창행 티켓을 잡아라!'(송고) - '절반...
아베 어쩌나…국회답변에 사학스캔들 더커져…말바꾸기에 '비판' 2017-07-26 11:32:52
아베 어쩌나…국회답변에 사학스캔들 더커져…말바꾸기에 '비판' "성의껏 설명했다"는 아베에 언론·정치권·시민단체 십자포화 총리측 참고인 '모르쇠'에 분노…"말투만 정중했지 설득력 떨어져"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논란 끝에 24~25일 국회에 출석해...
사학스캔들로 지지율 급락 아베 '총리직 버티기' 2017-07-26 11:04:23
사학 스캔들'에 따른 지지율 폭락에도 불구하고 총리 겸 당 총재직을 유지하는 '버티기' 작전에 들어간 양상이다. 26일 현지 정치권에 따르면 일본 국회는 지난 이틀간 아베 총리를 불러 사학스캔들 연루 여부에 대한 추궁을 이어갔다. 사학스캔들은 아베 총리의 친구가 이사장인 가케(加計)학원의 수의학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26 08:00:07
이후도 사실상 유지 170725-0952 외신-0131 16:39 '발뺌' 아베 기사회생 가능할까…사학스캔들 청문회 이틀째(종합) 170725-0978 외신-0132 16:55 유엔-호주 난민수용 놓고 공방 "약속 어겨" vs "원칙 불변" 170725-1000 외신-0133 17:04 연합군 덩케르크 철수 작전, 히틀러가 방조했을까 170725-1003 외신-0134...
'발뺌' 아베 기사회생 가능할까…사학스캔들 청문회 이틀째(종합) 2017-07-25 16:39:17
총리는 이른바 사학스캔들 국회 청문회 이틀째인 25일에도 자신의 스캔들 연루 의혹에 발뺌으로 일관했다. 사학스캔들은 아베 총리의 친구가 이사장인 가케(加計)학원의 수의학부 신설이 특혜이며, 이 과정에 아베 총리와 측근들이 개입했다는 의혹이다. 전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이어 이날은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아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