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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家보다 사장 빨리 달았다는데…CJ 첫 '90년대생 CEO' 누구 2024-11-18 19:38:52
방 신임 대표는 콘텐츠본부장 재임 당시 방탄소년단(BTS) '옛 투 컴 인 시네마', 콜드플레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등 스크린X 기술을 적용한 CGV 특화 콘텐츠를 다수 기획해 글로벌로 유통하는 등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CJ 4D플렉스는 올 3분기 매출액 402억원을 기록해 전년...
[조일훈 칼럼] 현대차가 '기업 관료주의' 연못에 던진 돌 하나 2024-11-18 17:52:09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판매 실력 하나만 보고 무뇨스를 영입했다. 현대차에 입사하기 전까지 15년간 닛산 유럽법인과 북미법인에서 마케팅을 책임진 인물로 한때 세계 자동차업계의 거물로 군림한 카를로스 곤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현대차와 피를 철철 흘리며 싸운 적장이었던 것이다. 기대는 빗나가지 않았다....
CJ 지주사 경영지원대표에 허민회…첫 30대 CEO 발탁도 2024-11-18 16:37:53
그룹 최초로 90년대생 최고경영자(CEO)도 발탁했다. CJ CGV 자회사 CJ 4DPLEX신임 대표에 1990년생 방준식 경영리더를 내정했다. 그는 올해 2월부터 콘텐츠본부장을 맡아 BTS '옛 투 컴 인 시네마', 콜드플레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등 스크린X 기술을 적용한 CGV 특화 콘텐츠를 다수 기획해 CJ 4DPLEX...
'실적 일등공신' 전면에…현대차그룹, 장재훈·무뇨스·송호성 체제로 2024-11-15 18:22:14
회장과 호세 무뇨스 신임 현대차 CEO, 유임된 송호성 기아 CEO가 주인공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재임 기간 눈에 띄는 실적을 낸 것이다. 2020년 말 장 부회장이 CEO로 부임한 뒤 현대차 실적은 날아올랐다. 2020년 104조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162조7000억원으로 56% 뛰었다. 영업이익은 2조4000억원에서 15조1000억원으로 약...
외국인 수장·성과주의…'현대차식 파격인사' 확산되나 2024-11-15 17:52:08
‘신상필벌’로 대표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인사 원칙과 용인술이 발휘된 것이란 평이 지배적이다. 특히 호세 무뇨스 사장의 CEO 임명은 재계에 적잖은 충격파를 던졌다. 외부 출신 장재훈 신임 부회장이 실력 하나로 정 회장 취임 후 첫 부회장에 오른 것도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이번 현대차의 인사는 삼성,...
장재훈 부회장·외국인 첫 대표·성김 사장…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종합2보) 2024-11-15 15:23:31
부회장이 유일했다. 장 신임 부회장은 사장 취임 후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 리스크, 전동화 전환 트렌드 속에서 현대차의 최대 실적을 이끈 장본인으로 평가받는다. 또 현대차의 미래성장동력인 수소 이니셔티브와 인도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정의선표 부회장·외국인 CEO·성김…'트럼프 집권 2기' 대응 2024-11-15 11:58:03
부회장단은 유명무실해진 바 있다. 장 신임 부회장은 향후 상품기획부터 공급망 관리, 제조·품질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반을 관할하면서 완성차 사업 전반의 운영 최적화·사업 시너지 확보를 도모하고, 미래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성과 중심 발탁 인사 기조는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한 최준영 기아 부사장과...
장재훈 부회장, 무뇨스 CEO…현대차, '성과·능력주의' 파격 인사 [종합] 2024-11-15 11:51:08
취임 부회장 체제를 해체하고 장 사장을 전문경영인으로 발탁했다. 이번 장 사장의 부회장 승진으로,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장재훈 체제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향후 장 사장은 신임 부회장으로서 상품 기획부터 공급망 관리, 제조·품질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완성차 사업 전반의 운영을...
“반드시 폭스바겐 잡는다”...정의선 ‘파격’ 인사로 승부수 2024-11-15 11:16:00
통상·정책 대응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장재훈 신임 부회장의 어깨도 더욱 무거워졌다. 장 부회장은 2020년 말 현대차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래 현대차·기아의 세계 3위 등극과 최근 인도 법인의 현지 증시 IPO(기업공개) 등의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장 부회장은 앞으로 상품 기획부터 공급망 관리,...
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0…현대차그룹 '깜짝' 인사(종합) 2024-11-15 10:59:08
부회장이 유일했다. 장 신임 부회장은 사장 취임 후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 리스크, 전동화 전환 트렌드 속에서 현대차의 최대 실적을 이끈 장본인으로 평가받는다. 또 현대차의 미래성장동력인 수소 이니셔티브와 인도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