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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K-푸드' 도쿄 식품박람회서도 인기 몰이 2025-03-20 15:06:40
냉동식품관, 요거트 아이스크림 부스를 운영했다. 또 홍보관 주변에는 관련 제품 업체 부스도 함께 배치했다. 콘치즈 만두, 떡 안에 다양한 토핑을 넣은 쌀 가공식품, 김치 후리카케 등 아이디어가 돋보인 제품을 비롯해 기능성 성분 함유를 강조한 한국산 참외를 새롭게 선보여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22건의 현장 수출...
논픽션, 도쿄 다이칸야마에 일본 첫 시그니처 스토어와 카페 오픈 2025-03-20 09:53:02
모양의 바닐라 카라멜 케이크,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를 제공한다. 높은 천장과 통창으로 구현된 개방감 있는 공간에서 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을 조망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테이블 웨어도 여러 공예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섬세하게 큐레이션 되어 논픽션이 추구하는 미학을 경험할 수...
'까레이스키'와 함께 찾는 新중앙아시아 비즈니스 해법 2025-03-17 16:02:32
중앙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제조사인 신라인이었다. 고려인 2세가 운영하는 회사다. 약 20년 전 한국의 유휴 설비를 수입해 최초로 한국식 아이스크림을 제조했고 소매유통, 의료 등의 분야까지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중앙아시아 소비자들은 K-푸드와 K-뷰티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한국의 문화를...
변동성 장세 속 교육주 선방...저출산에도 사교육비↑ 2025-03-17 08:58:38
-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NE능률, 아이스크림미디어, 크레버스 등이 있음. - 비대면 교육 코로나 특수 이후 주가 조정을 겪었으나 실적은 여전히 좋아 과도한 저평가 구간에 접어들었음. - 교육주는 관세 전쟁에서 자유로운 무풍지대인데, 이는 교육주의 수출이 개발도상국이나 아시아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 - 교육주의 상승...
"800원에 레몬 음료를 팔다니"…스타벅스도 놀랄 회사 비결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25-03-16 07:00:18
보였다. 1997년 설립된 미쉐그룹은 버블티·아이스크림 체인점인 '미쉐빙청'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음료인 레모네이드를 800원, 아이스크림을 400원으로 책정하는 등 초저가 가격 정책을 내걸고 있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 수요로 최근 급성장했다. 소비 부진에 대응해 중국 당국의 강력한...
탄핵정국에 먹거리 줄인상…맥도날드, 10개월만에 또 올려(종합) 2025-03-14 08:03:40
기자 = 커피, 빵, 과자, 아이스크림, 라면에 이어 햄버거까지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른다.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20일부터 20개 메뉴 가격을 100∼300원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체 평균 인상률은 2.3%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5월 16개 메뉴 가격을 100∼400원 올린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또다시 가격을 인상했다....
커피·빵에 이어 햄버거의 배신…외식 물가 '초비상' 2025-03-14 07:40:43
끊이지 않고 있다. 커피, 빵, 과자, 아이스크림, 라면에 이어 이번에는 햄버거까지 오르면서 외식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글로벌 농산물 등 가격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 여파로 풀이된다. 14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햄버거와 음료, 사이드 메뉴 등 제품 가격을 1년도 채 되지 않아 또 인상하기로 했다. 한...
탄핵정국에 "이때다"...거침없이 가격 인상 2025-03-14 07:33:06
도넛 가격을 올렸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도 이달 들어 빵과 케이크 가격을 인상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초코 빼빼로를 2천원으로 200원 올리는 등 8개월 만에 과자와 아이스크림 26종의 가격을 인상했다. 빙그레도 빙과류 가격을 올렸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가공식품 물가는 작년 동월 대비 2.9% 올라 13개월...
탄핵정국에 버거가격도 오른다…맥도날드, 10개월만에 또 인상 2025-03-14 07:17:33
과자, 아이스크림, 라면에 이어 햄버거까지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른다. 한국맥도날드는 햄버거와 음료, 사이드 메뉴 등 제품 가격을 1년도 채 되지 않아 또다시 인상하기로 했다. 한 맥도날드 매장 관계자는 지난 13일 연합뉴스에 "곧 가격이 오른다고 한다"면서 "인상 품목이나 인상 금액은 아직 내려오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