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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푸틴, 휴전 아닌 새로운 공격 준비중" 2025-08-12 17:36:02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1일 밤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메시지에서 "우크라이나 정보기관과 군 지휘부 보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휴전이나 전쟁 종식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그들은 새로운 공격 작전을 준비하는 것처럼 병력과 자원 재배치하고 있다"며 "이는 평화를 준비하는...
애플의 챗GPT 편애?…뿔난 머스크 "소송 낼 것" 2025-08-12 17:02:02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에 글을 올려 "애플이 오픈AI를 제외한 어떤 AI 회사도 앱스토어에서 1위에 도달하는 걸 불가능하게 만드는 식으로 행동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반독점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애플이 오픈AI를 편애해 앱스토어에서 자신의 인공지능(AI) 챗봇 '그록'이 1위...
머스크 "애플, 앱스토어서 그록 부당하게 대우…소송 낼 것" 2025-08-12 16:35:05
"엑스는 전 세계 뉴스 앱 1위이고, 그록은 모든 앱 중 5위인데 왜 (애플은) 엑스나 그록을 '필수 앱'(Must Have) 부문에 올리길 거부하느냐"며 "정치질을 하는 거냐"고 반문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조치가 6월 있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격렬한 설전 이후 머스크가 도발한 가장 큰 싸움이라고 지적했다....
인도 대법, 뉴델리 시내 떠돌이 개 격리 명령…"물림사고 잦아" 2025-08-12 14:36:03
주 정부 관계자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글을 통해 이번 명령은 광견병과 떠돌이 개에 대한 우려에서 뉴델리가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조처라며 반겼다. 다만 동물애호가들의 우려를 감안한 듯 "떠돌이 동물들의 포괄적인 복지에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에서는 떠돌이 개를 죽일 수 없고...
"포켓몬 챙기고 햄버거 버렸다" 논란 폭발…'맥도날드' 결국 2025-08-12 14:10:52
등 재발 방지책을 내놨다. 앞서 엑스(X·옛 트위터) 등에서는 일본 네티즌들이 올린 맥도날드 앞에 햄버거 봉지가 한가득 버려져 있는 사진이 확산한 바 있다. 해피밀을 사면 포켓몬 장난감과 트레이딩 카드를 주는 행사를 시작하자, 사은품만 노리는 리셀러들이 햄버거는 먹지도 않고 매장 앞에 버리고 간 것이다. 공개된...
트럼프 "연방정부가 워싱턴 경찰통제·軍활용"…野 "독재행태"(종합2보) 2025-08-12 08:51:34
엑스(X·옛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는 지역 경찰국을 장악할 근거가 없으며 법과 질서 문제에서 신뢰성이 전혀 없다"고 적었다. 하원에서 워싱턴DC를 대표하는 엘리너 홈스 노턴 하원의원과 크리스 밸홀런 상원의원(민주·메릴랜드)은 대통령이 시(市)경찰을 연방정부 통제하에 두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머스크 "슈퍼컴 개발팀 '도조' 종료…어려운 결정 해야 했다" 2025-08-12 03:03:31
머스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에 "모든 경로가 AI6로 수렴된다는 것이 명확해진 순간 도조를 종료하고 어려운 인사 결정을 내려야 했다"며 "'도조2'는 이제 진화적으로 막다른 길이 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조3'는 아마도 단일 보드에 다수의...
李대통령, 네덜란드 총리와 통화…"반도체 동맹, 내실있는 협력"(종합) 2025-08-11 18:44:12
긴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사의를 표하며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이자 반도체 동맹으로서 보다 내실 있는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각급에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자"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이어 최근 양국 관계에서 교역, 투자, 인공지능(AI), 사이버안보 등 제반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국민의힘 윤리위, '전당대회 소란' 전한길 징계 절차 돌입 2025-08-11 12:37:24
말했다. 앞서 전씨는 지난 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토론회에서 전한길뉴스 발행인 자격으로 기자석에 앉았다. 탄핵에 반대하는 입장의 후보가 연설할 때는 손뼉을 치며 응원했지만, 탄핵에 찬성한 후보가 나섰을 때는 “배신자”라고 외치며 비난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한때 러시아땅, 미러 담판 장소로…"알래스카 , 복잡한 심경" 2025-08-11 11:46:22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수 세기 동안 알래스카는 국가 간 가교 역할을 해왔고 여전히 외교, 상업, 안보의 관문으로 남아있다"며 환영했다. 민주당의 알래스카주 위원회 의장인 에릭 크로프트는 "그들이 필요로 한다면 우리는 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협력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