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PGA 2대 불멸의 기록은 11연승·142경기 연속 컷 통과 2018-07-05 05:05:01
기록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만 모이는 PGA투어에 10대 선수가 우승하는 건 대단히 어렵다. 하지만 쿠퍼 말고도 3명의 틴에이저가 PGA투어 정상에 섰다. 특히 19세11개월18일의 나이로 2013년 존 디어 클래식을 제패한 조던 스피스(미국)의 사례를 보면 파울러의 낙관적 전망은 충분히 근거가...
[월드컵] 판정에 뿔난 콜롬비아 "영어만 쓰는 심판이 잉글랜드전에?" 2018-07-04 11:38:10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했다. 후반 11분 해리 케인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준 콜롬비아는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예리 미나의 극적인 헤딩 동점 골로 연장에 들어갔다. 두 팀은 연장에서 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콜롬비아는 승부차기 4번과 5번 키커가 연달아 실축해 아쉬움 속에서 짐을 쌌다. 콜롬비아가 심판...
잉글랜드, 월드컵 첫 승부차기 승…콜롬비아 꺾고 8강행 2018-07-04 09:32:35
오후 11시 격돌한다.잉글랜드는 1998년 프랑스대회 이후 20년 만에 만난 콜롬비아를 상대로 또 승리를 거뒀다. 역대 전적에서 4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후반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해리 케인은 대회 6호골을 신고하며 4골을 기록 중인 2위 로멜루 루카쿠(벨기에)와 격차를 벌렸다.득점 없이 전반을 보낸...
-월드컵- 잉글랜드, 승부차기로 콜롬비아 꺾고 스웨덴과 8강 격돌(종합) 2018-07-04 06:06:53
11시 8강전을 치르게 됐다. 특히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서 다시 만난 콜롬비아를 꺾은 잉글랜드는 두 차례 월드컵(2승)과 4차례 A매치(2승2무)를 합쳐 역대 전적에서 콜롬비아에 4승2무를 거두고 '천적'임을 증명했다.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은 6호골을 작성,...
버바 왓슨,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시즌 3승 2018-06-25 07:03:51
제이슨 데이(호주)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12위를 거뒀다. 김시우(23)는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로 마지막 라운드를 장식,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로 3라운드보다 12계단 오른 공동 26위를 차지했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 조던 스피스(미국)는 공동 42위(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에 그쳤다....
김시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R 공동 38위…케이시 선두 2018-06-24 06:57:21
11위로 끌어 올렸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은 11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3언더파 67타를 치고 중간합계 6언더파 204타로 공동 22위를 차지했다. 홀인원 샷은 그린을 거치지 않고 덩크슛처럼 그대로 컵 안으로 들어갔다. 지난주 US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브룩스 켑카(미국)는 김시우와 같은 공동 38위다....
김시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25위 2018-06-23 08:29:26
전반 9개 홀에서 2타를 줄이며 순항하던 김시우는 11번 홀(파3)에서 티샷이 왼쪽 러프로 향한 바람에 고전했다.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렸으나 퍼트를 세 번이나 하면서 더블보기를 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날 3타를 잃고 김시우와 같은 공동 25위로 내려갔다.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켑카, 존슨 제치고 29년 만에 US오픈 2연패 성공(종합) 2018-06-18 08:49:27
마쳤다. 켑카는 10번홀(파4) 버디를 11번홀(파3) 보기로 맞바꾼 뒤 16번홀(파5)에서 1m 버디 퍼트를 넣으며 막판 기세를 끌어 올렸다. 18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이 관람석 벽에 부딪힌 뒤 홀에서 25m 거리에 있는 그린 뒤쪽에 떨어져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보기로 잘 막으면서 준우승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켑카, 존슨 제치고 29년 만에 US오픈 2연패 성공 2018-06-18 07:46:35
상태에서 전반을 마쳤다. 켑카는 10번홀(파4) 버디를 11번홀(파3) 보기로 맞바꾼 뒤 16번홀(파5)에서 1m 버디 퍼트를 넣으며 막판 기세를 끌어 올렸다.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준우승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을 지켰다. 플리트우드는 이날 7언더파 63타 맹타를 휘두르며 US오픈...
한국 남자배구, 안방서도 호주에 '무릎'…VNL서 10연패 2018-06-15 21:00:34
군단 호주의 타점 높은 공격과 블로킹에 주저앉았다. 범실을 11개나 남겼고, 블로킹에서도 1-5로 밀렸다. 3세트 초반 6-12로 뒤져 주도권을 호주에 완전히 내줬다. 벼랑 끝에 몰린 대표팀은 4세트 12-16에서 김규민(대한항공)의 가로막기 득점과 정지석(대한항공)의 연타 공격으로 2점을 따라붙었다. 하지만 17-19에서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