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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 '배터리 일병 구하기'…비주력 사업 줄이고 SK온에 집중 2024-03-28 18:46:49
판단하고 있다”며 “사업구조 재편 작업이 마무리되고 올 하반기 배터리 업황이 살아나면 SK 주요 계열사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SK 관계자는 “사업 재편 방안은 포트폴리오 점검 차원에서 전반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김우섭/김형규/차준호 기자 duter@hankyung.com
SK, 친환경·반도체 소재 사업도 조정 검토…렌터카는 매물로 나와 2024-03-28 18:36:53
SK㈜의 M&A 파트와 각 계열사 M&A 부서가 같은 회사를 서로 인수하려고 했던 일을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주요 임직원의 성과평가(KPI)에 자산 매각을 포함한 ‘포트폴리오 재조정’ 성과가 반영될 것이란 얘기도 나온다. 차준호/하지은 기자 chacha@hankyung.com
M&A 가뭄 속 삼정·세종 빛났다…주식은 NH·채권은 KB '왕좌' 2024-03-28 18:31:40
발행을 대표 주관해 2위를 확보했다. LG화학, KT, 메리츠금융지주 등의 굵직한 회사채 발행에 다수 참여했다. NH투자증권은 86건, 4조8834억원어치 발행을 주관해 3위에 올랐다. NH투자증권은 여신전문금융 회사채(여전채) 대표 주관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박종관/차준호/최석철/장현주 기자 pjk@hankyung.com
SK그룹, 선제적 사업재편 나선다 2024-03-28 18:31:13
중이다. SK는 배터리 외에 다른 비주력 사업 재편 작업도 하고 있다. SK렌터카와 동박 제조사 왓슨의 모회사인 론디안왓슨 2대주주 지분(30%)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3조원을 투입한 베트남 빈그룹 지분(6.1%)과 마산그룹 지분(9.5%) 등도 매각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규/김우섭/차준호 기자 khk@hankyung.com
[2024년 1분기 리그테이블]'M&A 개점휴업' 속 삼정·세종 선두 2024-03-28 15:50:22
맞교환 계약에서 인수 측 자문을 했다. LIG넥스원이 4족 국방용 로봇으로 유명한 미국 고스트로보틱스 경영권을 가져오는 3149억원 규모 거래에서도 김앤장이 인수 측 자문을 했다. 회계자문 분야에선 삼정KPMG가 선두를 달렸다. 삼정KPMG는 4건, 7307억원의 자문을 제공했다. 박종관 / 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JP모간증권 첫 여성 서울지점장 2024-03-27 18:31:02
제공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하 지점장은 기존 한국JP모간 회장 및 JP모간증권 서울지점 지점장을 맡은 박태진 회장과 함께 JP모간증권의 사실상 공동 대표 역할을 한다. 회사를 대표해 대외 업무와 내부 업무 조정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JP모간증권, 신임 서울지점장에 하진수 본부장 임명 2024-03-27 14:51:27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 지점장은 한국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ECM딜들을 주도하는 최고의 딜 메이커이자 한국 자본시장에서 잘 알려진 고위 여성 뱅커이다. 하 지점장은 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 등을 거쳐 2019년 ECM 총괄로 JP모간에 합류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신한금융 9000억 블록딜…BNP파리바, 지분 전량 처분 2024-03-26 18:18:29
할인율 2~4.9% 수준을 적용해 매각할 예정이다. 금액으로는 8733억~8999억원에 달한다. 주관은 BNP파리바가 맡았다. 신한금융지주와 BNP파리바는 2002년 신한투자신탁운용 지분 ‘50%-1주’를 BNP파리바에 238억원에 매각하며 합작법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을 설립해 협력해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하나투어 새 주인 찾는다…IMM 지분 16.7% 팔기로 2024-03-26 18:10:00
정상화했다. 지난해 매출 4116억원, 영업이익 340억원을 기록했다. 한때 주당 4만150원까지 내려간 주가도 이날 7만200원으로 약 74% 반등했다. IB업계에선 야놀자와 호텔스닷컴, 부킹닷컴, 트립닷컴 등 여행업체와 함께 국내외 대형 PEF도 하나투어 인수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BNP파리바, 신한금융지주 지분 3.6% 전량 블록딜 2024-03-26 16:29:16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을 설립해 협력해왔다. 2009년엔 SH운용을 추가로 합병해 BNP파리바 지분은 35%로 줄었다. 이후 2021년 BNP파리바 측이 지분 35%를 신한금융에 매각하면서 양 사간 합작관계가 청산됐다. BNP파리바는 합작사로부터 배당 등으로 1000억원 이상을 수령한 바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