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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리미엄 핫도그 브랜드 `스테프핫도그`, 신촌세브란스병원점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중 2021-04-22 13:57:17
게 업체 관계자의 전언이다. 스테프핫도그는 130년 전통의 덴마크 프리미엄 핫도그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1999년 우리나라 첫 론칭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꾸준히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중이다. 이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를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저력은 신촌세브란스병원점을 오픈하는 등의...
[르포] "손님 팬데믹 이전 수준"…'정상화 기지개' 캘리포니아주 2021-04-21 06:30:01
이 쇼핑몰의 '명랑 핫도그' 매장에서 일하는 여점원 로런은 "팬데믹 전보다 손님이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 이유를 묻자 "우리가 작년 2월에 가게 문을 열었는데 그러고 나서 바로 팬데믹이 터졌다"는 답이 돌아왔다. 로런은 "손님의 90%는 아시아계로 85∼90%가 재방문 고객일 만큼 한번 찾은 손님들이 다시...
편의점서도 프리미엄 빵 선호…매출 117% 급증 2021-04-18 17:47:29
사무실이 몰려 있는 오피스 상권에 속한 점포의 프리미엄 조리 빵 매출은 188% 급증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24는 프리미엄 조리 빵 구색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다진 피클과 양파, 소스를 별도 제공하는 ‘시그니처 오리지널 핫도그’를, 지난달 말에는 미국 정통 베이글 업체인 아인슈타인의 빵을 사용하는 베이글...
"거리두기에 혼밥족 증가"…편의점 고급조리빵 수요 두배로 '쑥' 2021-04-18 08:01:01
제약을 받으면서 간단한 먹거리 하나를 먹어도 맛있고 고급상품을 선택하는 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구매 트렌드에 맞춰 이마트24는 프리미엄 조리빵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시그니처 오리지널 핫도그’와 베이글 샌드위치 2종을 선보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직장인에게 프리미엄 빵 인기…이마트24 매출 117%↑ 2021-04-18 08:00:06
상권에 속한 점포의 프리미엄 조리 빵 매출은 188% 급증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24는 프리미엄 조리 빵 구색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다진 피클과 양파, 소스를 별도 제공하는 '시그니처 오리지널 핫도그'를, 지난달 말에는 미국 정통 베이글 업체인 아인슈타인의 빵을 사용하는 베이글 샌드위치 2종을...
푸드트럭서 42개 매장으로…미국인 줄세운 'K컵밥' 2021-04-16 17:27:24
“올해 미국에서 25개 점을 더 낼 것”이라고 했다. 올해 매출 목표도 2000만달러로 잡았다. 나아가 CUPBOP을 중서부만이 아니라 미국 전역의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그는 “컵밥을 미국에서 피자 햄버거 핫도그보다 더 많이 팔리는 음식으로 만들겠다”며 “우선 유명 중국 음식 브랜드인 ‘판다익스프레스’부터...
"K-편의점의 위력"…CU 말레이시아 1호점 `하루 1천명 몰려` 2021-04-13 12:31:58
2천500컵이 팔렸다. 닭강정과 핫도그, 짜장떡볶이 등 한국식 즉석조리식품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에 달했다. CU의 파트너사인 마이뉴스 홀딩스는 로컬 편의점 브랜드로 현재 530여 개를 점포를 운영하며 간편식품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1호점 개점과 동시에 도시락 등 CU의 다양한 간편식품을 현지에서...
편의점도 한류 기지로…말레이 CU 1호점에 하루 1천명 몰려 2021-04-13 08:52:20
제품은 떡볶이로, 열흘간 2천500컵이 팔렸다. 닭강정과 핫도그, 짜장떡볶이 등 한국식 즉석조리식품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에 달했다. CU 관계자는 "현지의 한국 문화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만큼 CU의 자체 브랜드(PB) 상품 등 한국 상품들을 전면에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CU는 말레이시아에 1년 동안 신규...
밥솥 자리 꿰찬 에어프라이어…'냉동조리 식품' 불티난다 2021-04-08 18:00:42
식문화를 바꾸는 데 집중하고 있다. 치킨과 핫도그, 탕수육 등을 특화 제품으로 내놓으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냉동조리 식품 매출이 1분기에 전년 대비 15%가량 늘었다”며 “냉동조리 식품 시장에서의 성패는 에어프라이어 특화 제품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아워홈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
한국에 훈수두던 日도 벤치마킹…K-편의점의 대반격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4-01 10:18:04
‘걸프’와 입맛대로 소비자들이 핫도그 등을 해 먹는 ‘빅바이트’는 국내에서도 보편적인 문화로 자리잡았다. 2000년대 전후로 편의점이 대중화되면서 국내 편의점은 일본 모델을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았다. 삼각김밥은 일본인의 ‘소울 푸드’로 불리는 오니기리에 김을 씌운 음식이다. 도시락 등 각종 간편식도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