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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北, 백악관에 '비핵화 논의' 의향 직접 전달"… 北·美 정상회담 준비 급물살 2018-04-09 18:28:12
하게 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전임자인 허버트 맥매스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떠나는 맥매스터의 앞날에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 그는 진정한 리더였으며 애국자였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외교·안보 부문 ‘슈퍼 매파’로 손꼽혀 온 볼턴은 안보보좌관 내정...
시리아·북한 난제 떠맡은 볼턴…출발은 '트럼프와 신뢰구축' 2018-04-09 16:38:03
우려하고 있다. 비판론자들은 볼턴이 전임자인 허버트 맥매스터 전 NSC 보좌관이나 렉스 틸러슨 전 국무장관과 달리 대통령의 '거친 충동'을 진정시키려 하지 않고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을 부추겨 미국을 위험한 국제 분쟁으로 몰아넣을 것을 두려워한다고 CNN은 전했다. 역시 매파로 분류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맥매스터에 이어 NSC 대변인도 백악관 떠난다 2018-04-09 15:20:25
기자 =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 이어 마이클 앤턴 NSC 대변인도 백악관을 떠난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이날 앤턴 대변인은 조만간 백악관을 떠나 힐즈데일 대학 커비 센터로 자리를 옮겨 강사 겸 저술가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앤턴...
취임 하루 앞둔 볼턴 "도전적 시기…미국 안전하게 지킬 것" 2018-04-09 03:47:54
또한 전임자인 허버트 맥매스터 전 NSC 보좌관에 대해 "떠나는 맥매스터의 앞날에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면서 "그는 진정한 리더였으며 애국자였다. 그가 오랫동안 이 나라를 위해 봉사한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첨부했다. '슈퍼 매파'로 꼽히는 볼턴 내정자는 지명 직후인 지난달 22일...
靑, '북미 직접 접촉' 예의주시…비핵화 대화 '신호탄' 기대감도 2018-04-08 11:26:06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 허버트 맥매스터 전 보좌관을 경질하고 대북 선제타격을 주장할 정도로 '매파'인 꼽히는 존 볼턴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를 앉힌 것에도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 간 직접 접촉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러한 우려는 어느 정도 해소되는 분위기라는 게...
'아멘 코너' 잘 넘겨야 그린 재킷 걸칠 수 있다 2018-04-05 23:16:03
경기장면을 묘사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허버트 워렌 윈드의 기사에서 처음 나왔다. 파머는 당시 최종라운드 12번홀에서 곡절끝에 파를 하고, 13번홀에서 이글을 잡으며 처음으로 그린 재킷을 걸쳤다. 그 이후 아멘 코너는 오거스타 내셔널gc의 상징적인 곳이 됐으며 ‘이 곳을 무사히 통과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홍콩언론 "트럼프·김정은 둘다 '영리한 녀석들'" 2018-04-05 12:14:43
'바보'라고 불렀다. 마찬가지로 퇴출된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트럼프 대통령을 사석에서 "유치원생의 지능을 가진 바보, 멍청이"로 불렀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자신은 '안정적인 천재'라고 항변한 바 있다. 추가니는 트럼프 대통령이 바보...
물러나는 맥매스터, 러시아 비판…"충분한 값 치르지 못해" 2018-04-04 17:11:00
자리에서 물러나는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마지막 공개 연설에서 러시아를 거세게 비판했다. 미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맥매스터 보좌관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 행사에서 "러시아는 뻔뻔하게 그들의 행동을 부인하며, 우리는 (러시아에) 충분한 값을...
달라진 게 없는 트럼프 외교정책…선거 공약 그대로 2018-04-04 16:30:19
전 국무장관이나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 안보보좌관 등 보다 전통적인 견해를 가진 측근들을 마이크 폼페이오나 존 볼턴과 같은 강경파 인사들로 교체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하고 있다고 NYT는 지적했다. 따라서 이들 새로운 인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회귀적인 성격과 어떻게 맞물리느냐가 향후 트럼프 외교정책이 임기...
"이란 핵합의 운명에 먹구름"…북미정상회담 영향 촉각 2018-04-04 00:45:55
전 국무장관과 허버트 맥매스터 전 NSC 보좌관과 달리 폼페이오 내정자와 볼턴 내정자는 이란 핵 합의에 부정적 입장을 표명하며 정반대의 노선을 걸어왔다. 특히 데드라인인 5월 12일은 북미정상회담을 바로 앞둔 시점이 될 수 있어 파기가 현실화될 경우 북미정상회담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