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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사주 1천753만주 소각…발행주식 11.3% 2017-07-31 06:11:02
정책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매입해 소각한 보통주 자사주가 1천700만 주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보통주 전체 발행주식의 11%가 넘는 수치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은 2004년 이후 12년 만에 실시된 것으로 주주에게 배당할 재원을 사용하는 '이익소각' 방식으로 이뤄졌다. 31일 금융감독원과 한국예탁결...
금감원 지난해 금융회사 검사서 약 3천건 지적 2017-07-26 06:00:16
권역별로는 보험이 4만8천573건(63.7%)으로 압도적이고 중소서민금융 1만5천674건(20.6%), 은행 8천843건(11.6%), 금융투자 3천147건(4.1%) 등이다. 은행은 전년보다 8.7% 줄었지만 보험은 3.8% 늘었고 중소서민금융과 금융투자도 13.0%, 15.7% 각각 증가했다. 금융투자의 경우 상장폐지와 금융사고 등 내부통제·전산 관련...
거래소 "신라섬유 주가·거래량 급변…투자유의" 2017-07-24 16:41:16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신라섬유[001000]의 주가와 거래량이 최근 급변동해 투자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투자 판단시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신라섬유의 총발행주식 약 2천427만주 중 최대주주 등이 1천843만주(75.9%) 가량을 소유하고 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천정부지' 삼성전자 나흘째 신기록…장중 254만7천원 2017-07-13 16:14:03
주가를 밀어 올렸다. 외국인은 전날 삼성전자 주식 843억원어치를 사들인 데 이어 이날도 19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타법인은 459억원 순매수세다. 이에 비해 기관은 601억원, 개인은 58억원어치를 팔았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삼성전자 보통주의 시가총액은 330조3천300억원으로 늘어났다. 코스피 전체 시총에서...
한국 자동차, 수출·내수·생산 '트리플 위기' 2017-07-11 06:09:00
상반기 내수 판매량(78만5천297대)도 1년 전인 작년 상반기(81만8천115대)보다 4% 감소했다. 2014년 이후 이어지던 국내 완성차 내수 증가세가 결국 3년 만에 꺾인 것이다. 이처럼 수출과 내수 부진이 겹치자, 국내 자동차 생산량 역시 최근 7년래 가장 적은 수준까지 추락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생산량(상용차 포함)은...
작년 보도 관련 피소 언론사 절반은 인터넷매체 2017-07-06 15:51:29
2억1천239만 원이고, 1억원 이상의 고액 청구는 44.7%를 차지했다. 평균 인용액은 3천843만 원이며 가장 빈번하게 선고된 손해배상액은 300만원이다. 가장 높은 인용 금액은 33억원이다. 인용 금액이 가장 높은 사건은 허위 제보를 토대로 제작한 시사·고발 프로그램과 관련한 소송으로, 법원은 프로그램 내용이 원고의...
국내 자동차 생산, 7년래 '최소'…사드 여파·내수 부진 겹쳐 2017-07-05 18:47:36
상반기(1~6월) 국내 자동차 생산량(상용차 포함)은 216만2천548대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219만5천843대)보다 1.5% 적을 뿐 아니라, 지난 2010년 상반기(209만9천557대) 이후 7년래 최저 기록이다. 업체별로는 현대차(88만3천590대)와 기아차(77만4천514대)가 각각 0.7%, 3.5% 감소했고, 한국GM(28만9천450대)과...
'빙하기' 한국 자동차…르노삼성 빼고 상반기 모두 뒷걸음(종합2보) 2017-07-03 19:17:00
1년 전보다 각각 1.8%, 9.3% 뒷걸음질했고, 기아차의 내수(25만5천843대)와 수출(106만4천381대) 감소율도 각각 7.6%와 9.9%에 이르렀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반기 내수 감소에는 지난해 상반기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 있고, 해외 실적 부진에는 사드 사태에 따른 중국 판매 감소 등이 영향을...
'빙하기' 한국 자동차…르노삼성 빼고 상반기 모두 뒷걸음(종합) 2017-07-03 17:48:06
내수와 수출(해외생산 포함)은 각각 34만4천783대, 185만3천559대로 1년 전보다 각각 1.8%, 9.3% 뒷걸음질했고, 기아차의 내수(25만5천843대)와 수출(106만4천381대) 감소율도 각각 7.6%와 9.9%에 이르렀다. 현대차 관계자는 "해외 실적에는 사드 사태에 따른 중국 판매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며 "앞으로도 선진시장과...
'빙하기' 맞은 한국 자동차…르노삼성 빼고 상반기 모두 뒷걸음 2017-07-03 16:43:39
내수와 수출(해외생산 포함)은 각각 34만4천783대, 185만3천559대로 1년 전보다 각각 1.8%, 9.3% 뒷걸음질했고, 기아차의 내수(25만5천843대)와 수출(106만4천381대) 감소율도 각각 7.6%와 9.9%에 이르렀다. 현대차 관계자는 "해외 실적에는 사드 사태에 따른 중국 판매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며 "앞으로도 선진시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