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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AI·데이터 기반 C레벨 실무 경영전략, 선후배 교류 지원…현장 노하우 공유 2025-09-18 16:30:37
각각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기업 리더의 전환적 성장을 통해 산업 생태계의 체질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원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KDT)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경영자 역량 개발을 넘어 정부의 디지털 핵심 인력 양성 사업의 정책 효과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생성형 AI와...
한경협, 내달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최…삼성·SK·현대차·LG 등 참여 2025-09-18 14:34:39
코엑스마곡에서 고용노동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취업포탈 ‘사람인’ 채용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채용관도 내달 1일부터 3개월 간 운영된다. 지난달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 고용률은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경협 조사에 따르면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국토·노동장관, 건설현장 찾아 불법하도급 합동점검 2025-09-18 14:31:37
찾았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청년주택 신축공사장에서 불법 하도급 유무와 안전조치 실태 등을 합동 점검했다. 점검 현장은 효성중공업이 시공사를 맡은 곳으로, 공사 금액은 1천652억원 규모다. 두 장관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공종별 직접 시공 및...
[바이오스냅] 삼성바이오,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서 역량 홍보 2025-09-18 10:38: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인적자원 역량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인적자원 개발과 관리의 모범 기준을 충족하는 기관 및 기업에 부여된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정부 부처가 공동 인증한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경기도 건의로 이주민 산재보상 현금 수령 길 열려 2025-09-18 07:50:55
제도 개선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9월 4일 ‘계좌 개설 불가능 시 현금 지급 가능’ 지침을 마련하면서다. 도는 이에 따라 안산 제조업 공장에서 다친 아프리카 출신 A 노동자가 근로복지공단 안산지사에서 장해보상금 400여만원을 현금으로 수령했다. A 노동자는 장해등급 판정을 받고도 은행 계...
"이대로면 집 못 짓는다" 술렁…건설업계 뒤집어진 이유 [돈앤톡] 2025-09-18 06:30:07
반응까지 나옵니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지난 15일 '사고 없는 일터, 안전 대한민국'을 목표로 한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연간 3명 이상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법인에 영업이익 5% 이내 과징금을 부과하고 영업정지, 등록말소 등 강력하게 제재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여러...
사망사고 발생한 기업, 은행 대출 더 줄어든다 2025-09-17 18:10:54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관련 데이터를 신용정보원 등을 통해 전 금융권에 공유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중대재해배상책임보험, 건설공사보험 등 보험료도 올라간다. 3년 이내 중대재해 사고 발생 여부와 동일 유형 사고 반복 발생 여부 등을 보험료 할증 요소로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시...
경제 비상인데…기재부 1급 '전원 사표' 2025-09-17 17:50:36
사직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고용노동부와 환경부 등 정권 성향에 따라 정책 방향성이 크게 달라지는 부처는 정권 교체와 동시에 1급 줄사표가 관행으로 이어져 왔다. 국무조정실도 국무조정실장이 바뀌면 1급들로부터 사표를 받는 관행이 있는 정부 조직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기재부가 1급에게서 일괄 사표를 받은 건...
[시론] 노동권 보호에 가려진 '쉬었음' 청년들 2025-09-17 17:31:08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 청년 고용 위기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절박한 과제다. 그러나 최근 우리 노동 정책은 이미 취직한 근로자 권익 보호에만 치우쳐 있다. 더욱이 얼마 전 고용노동부가 공식 약칭을 ‘고용부’에서 ‘노동부’로 바꾼 것만 봐도 일자리를 찾고 있는 청년보다 제도권에 진입한 근로자 보호에 더 중점을...
[사설] "2035년 내다보고 원전 지어야" 김정관 장관의 돌파력 기대한다 2025-09-17 17:29:13
산업부 장관에 기업인 출신, 고용노동부 장관에 노동계 출신을 기용하면서 각각의 현장 사정을 잘 아는 장관들이 토론을 통해 이견을 조정하는 것이 국정 효율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관 장관의 이날 발언도 대통령에 대한 항명적 성격이 아니라 논의를 본격화하자는 신호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