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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중국사업 회복"…전망 엇갈리는 아모레퍼시픽 [종목+] 2025-01-07 15:15:24
“고정비, 과도한 광고비, 할인율 등을 축소해 올해는 중국 사업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올해 2분기에 아모레퍼시픽 중국법인 실적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봤다. 이어 "올해 해외에서의 수요 증가 및 중국 구조조정 마무리에 따라 분기별 마진 회복을...
"아! 옛날이여" 황금알 낳던 사업이 순식간에…'눈물의 폐업' 2025-01-07 14:18:15
고정비용을 감축하며 '버티기'에 돌입하고 있다. 현대면세점의 경우 올해 본사 이전을 검토 중이다. 현재 강남구 대치동 무역센터점에 있는 사무실을 동대문점으로 옮기는 방안이 유력하다. 현대면세점이 운영하는 시내 면세점은 무역센터점과 동대문점 등 두 곳이다. 부진한 사업도 정리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키움증권 "삼성전자, 1분기가 실적 저점…D램·파운드리 반등" 2025-01-07 08:33:13
작용함에도 불구하고 비메모리와 디스플레이(SDC) 부문의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메모리는 가동률 하락과 일회성 비용 반영에 따른 영향이, SDC 부문은 경쟁 강도 심화와 고정비 증가의 영향이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목표주가는 7만5천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norae@yna.co.kr...
"천보, 올해 실적 컨센서스 밑돌 전망…목표가↓"-키움 2025-01-07 08:22:07
"1분기 새만금 공장 양산 가동에 따른 초기 고정비 부담도 수익성 회복의 한계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하반기부터 북미로의 출하량이 확대됨에 따라 매출 성장은 가능할 것"이라며 "다만 손익 측면에서는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수요 환경을 감안할 때 신공장 램프업 속도가 시장 기대...
화장품株, 수출액 사상 최대에 동반 강세…아모레퍼시픽 6%↑ 2025-01-06 09:21:04
"고정비와 과도한 광고비, 할인율의 축소 등으로 올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전망으로, 그 효과는 1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글로벌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에서 확장 속도 가속화가 기대된다"며 "미국과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일본 중심으로 유통사 파트너십 활용 등을 통해 진출 속도를 낼 것"이라고...
"삼성SDI, 1분기 실적 부진 불가피…목표가↓"-KB 2025-01-06 07:29:04
높은 재고조정으로 고정비 부담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텔란티스가 지난해 10월 단행한 지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19만대의 배터리 리콜 관련 비용과 불용재고 상각 등 일회성 비용 1000억원 이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그는 "노스볼트 등 경쟁 업체들의 파산이 경쟁 강도 완화로...
"아모레퍼시픽, 미국·일본의 중국 수요 대체 본격화…목표가↑"-하나 2025-01-06 07:23:34
고정비, 과도한 광고비, 할인율의 축소 등으로 올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의 경우 확장 속도 가속화가 기대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라네즈와 이니스프리 이외 브랜드의 진출이 추가되고, EMEA와 일본에서는 진출 브랜드 추가에 더해 입점 채널 수도 확대될 것이라고 하나증권은...
목표가 엇갈린 대형주..."목표가 최고 17만원" 2025-01-03 08:16:27
모든 사업부의 판매가 부진했으며 일회성 비용과 고정비가 반영되어 수익성이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LG디스플레이와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도 소폭 하락하였으며, 크래프톤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랠리 안 끝났다" 메릴이 걱정 말라는 이유 3가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5-01-03 07:58:49
밸류에이션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1980년에는 S&P500 기업의 70%가 제조업, 금융, 부동산 등 자산 집약적 산업으로 구성됐다. 현재는 50%가 기술 중심의 가벼운 자산을 가진 기업으로 바뀌었다. 이런 기업은 낮은 고정비로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생산성 및 규모의 경제를 더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더 높은...
"포스코퓨처엠, 올해는 '역풍' 견딜 시간…목표가↓"-NH 2025-01-03 07:49:22
47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NH투자증권은 추정했다. 현재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47억원을 크게 밑돌 것이란 추정치다. 주 연구원은 “에너지소재 부문 중심의 부진이 주요 원인”이라며 “고정비 부담, 재고평가손실, 레거시 공장에 대한 일회성 비용 등의 반영에 따른 적자가 예상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