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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350m 이내…'어르신 안심주택' 첫 도입 2024-01-30 17:52:33
원활하게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은평성모병원 등 2차병원 42곳과 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 등 3차병원 14곳, 자치구 보건소 등 보건기관 28곳 등 총 84곳이 해당할 것으로 추산했다. 역세권 청년주택 등 청년 위주 특화주택에 집중해온 서울시가 시니어를 위한 주택 공급에...
서울시, 65세 이상 '어르신 안심주택' 도입…"주변 시세 30%" 2024-01-30 10:40:03
75~85% 이하 임대료로 공급하고 '공공 임대주택'은 주변시세의 30%~50% 수준으로 공급한다. 주차장 등에서 나오는 수익도 관리비에 반영해 주거비 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다. 시는 시 외곽에 조성되던 실버타운이나 요양시설과 달리 유동인구가 많고 병원과 소매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충분히 갖춰진 역세권에 어르신...
‘집 없는 우리 부모님도 병원 근처에’…어르신 안심주택 도입된다 2024-01-30 10:00:04
안심주택은 역세권 350m, 간선도로변 50m, 보건소·종합병원 350m 이내 거리에 조성된다. 시 외곽의 실버타운·요양시설과 달리 원활하게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2차병원 42곳(서울의료원·은평성모병원 등)과 3차병원 14곳(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 등), 보건기관 28곳(자치구 보건소) 등 총...
건보 지출 100兆 넘는데…5년 계획에 '비급여 개혁' 또 빠진다 2024-01-29 18:45:10
가까이로 늘었다.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정부는 실손보험이 비급여 팽창의 원인이란 것을 알면서도 이해관계자들의 반발 등을 우려해 근본적인 대책을 고민하지 않았다”며 “정부가 도덕적 해이를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선진국 수준 비급여 제도 개혁 필요”전문가들은 현행 비급여 제도가 필수...
가방끈 길면 오래 살더라 2024-01-26 17:52:23
비슷한 통계치를 찾아볼 수 있다. 지난해 8월 서울 공공보건의료재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30~64세 중 중졸 이하 학력의 암 사망자는 10만 명당 129.2명으로 같은 기간 대졸 이상 43.7명에 비해 3배 가까이 높았다. 이에 교육 격차가 건강 불평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영애 기자...
루닛, 美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기준 마련 프로젝트 참여 2024-01-24 06:40:00
이번 프로젝트에는 미국 식품의약청(FDA),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서비스센터(CMS), 의학협회(AMA) 등 규제, 보험 급여,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의사 결정권자들이 모여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상용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구글, 제넨텍, 일본 다케다제약 등 기업도 참여한다.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암...
美채용 증가 TOP 10 중 7개, 20년 전엔 없던 직업 2024-01-21 16:13:53
1차 의료 서비스를 수행하는 PA 등의 같은 면허를 취득한 의료인이다. 51시간 정도를 일하며 평균 연봉은 10만6650달러(약 1억4200만원)로 집계됐다. 채용 전문가들은 일주일 평균 27시간을 일하며 연봉은 5만6641달러(약 7500만원)이다. 정부 예산 사업을 분석하는 공공사업 연구원에 대한 수요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이...
[인사] 감사원 ; 교육부 ; 금융위원회 등 2024-01-19 18:39:17
겸임▷보건산업정책국 첨단의료지원관 권병기▷필수의료지원관실 지역의료정책과장 강준▷연금정책관실 기초연금과장 조승아 ◈인사혁신처◎파견▷국방대 정호윤◎전보▷재해보상정책관실 재해보상심사담당관 이상은▷인재채용국 5급공채팀장 한인희 ◈주택도시보증공사◎전보▷인사처장 박정오▷혁신성과처장 이...
2년째 자치정부 공백 북아일랜드 공공노조 최대 파업 2024-01-18 22:07:58
2년간 자치정부 공백 상태인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공공노조가 18일(현지시간) 최대 규모로 파업에 돌입하며 교육, 교통, 의료 등의 공공 분문에 차질이 빚어졌다. 총 17만여명이 소속된 북아일랜드 공공부문 16개 노조는 임금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24시간 파업한다고 BBC와 스카이뉴스 등이 보도했다. 파업으로...
공공병원 '코로나19' 적자날 때…'빅5 병원' 떼돈 벌었다 2024-01-18 06:04:22
몰린 공공의료기관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정부의 충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코로나 환자 전담한 공공의료기관 적자 '눈덩이'…"정부 지침 따른 결과" 1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개한 '2022 회계연도 결산서'에 따르면 공공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의 '의료손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