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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무부, 내일부터 연말까지 북한산 석탄수입 전면 중단 발표(종합) 2017-02-18 20:28:50
대(對)중 무역에서 석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이번 조처는 북한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중국 상무부는 대북제재 이행을 위해 지난달 25일에도 공업정보화부, 국가원자력기구, 해관총서 등 5개 부서와 공동으로 핵무기 등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이중 용도 품목에 대한 대북 수출금지...
중국 전기차 보조금 줄자 판매 급브레이크 2017-02-15 16:01:38
정보기술부(공업신식화부)는 2020년말까지 신에너지차 보조금을 완전히 폐지할 것이라고 지난주 발표했다. WSJ은 중국의 대기오염 저감 정책에 따라 중국에서 어쩔 수 없이 전기차를 만들어야 하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도 앞으로 위협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어 중국 정부가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정책도 손질해...
中인터넷통제 '이면'…"관리부패 감시용 비판글은 수년째 용인" 2017-02-13 14:53:08
가로막고 있다. 아울러 중국 국무원 산하 공업신식화부를 포함해 공안부 등 당국은 철저한 검열을 통해 온라인상 비판 글을 감시한다. 공산당과 정부에 대한 비판은 물론 '민감한' 국내외 뉴스 전파와 비판글이 그 대상이다. 그러나 그런 중국이 지방관리들의 부패 감시에 활용하려는 목적으로 수년간 온라인상...
中 빅데이터 시장 4년내 170조원으로 키운다 2017-02-02 13:36:05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빅데이터산업 발전 규획'(2016∼2020년)을 마련하고 빅데이터산업의 응용 능력을 가속화함으로써 오는 2020년까지 빅데이터 관련 상품과 서비스 시장을 1조 위안(168조원) 규모로 키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국 빅데이터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3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업정보화부는...
"中, 대북금수품목 추가, '춘제에 北도발말라' 경고 담겨" 2017-01-27 15:12:05
중국의 발표가 상무부, 공업정보화부, 국가원자력기구, 해관총서 등 5개 부서와 공동으로 나왔다는 점을 주목하면서 중국 정부의 대북 제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겨있음을 보여준다고 봤다. 진창이 소장은 "중국의 목적은 북한의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거나 개혁 조처를 하도록 설득하는 데 있다"면서 "그렇지만 우리는...
中 "대북 수출금지품목 추가, 北 도발대비 사전조치는 아냐" 2017-01-26 17:30:59
이행했다"고 답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25일 홈페이지에 공업정보화부, 국가원자력기구, 해관총서 등 5개 부서와 공동으로 '대북 수출 금지 이중 용도 물품 및 기술 추가 목록에 대한 2017년 제9호 공고'를 발표했다. 이번에 추가된 목록에는 핵 및 탄도미사일 관련 15가지 종류의 이중 용도 품목과 원심분리기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1-26 12:00:01
추가했다. 중국 상무부(商務部)는 지난 25일 홈페이지에 공업정보화부, 국가원자력기구, 해관총서 등 5개 부서와 공동으로 '대북 수출 금지 이중 용도 물품 및 기술 추가 목록에 대한 2017년 제9호 공고'를 발표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gARj3KJDAxM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재래식 무기 등도 대북수출금지 품목에 포함시켜 2017-01-26 08:43:49
지난 25일 홈페이지에 공업정보화부, 국가원자력기구, 해관총서 등 5개 부서와 공동으로 '대북 수출 금지 이중 용도 물품 및 기술 추가 목록에 대한 2017년 제9호 공고'를 발표했다. 상무부는 공고문에 유엔 안전보상이사회 2321호 결의 집행을 위해 중국 대외무역법 16조와 18조를 근거해 "대량살상무기 및 운반...
"시진핑 이중행태…'연결성' 외치며 만리방화벽 증축" 2017-01-24 11:24:51
이용해 우회로 접속한다. 그러나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이날 이런 편법적인 해외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WP는 중국 당국의 이러한 단속 결정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개방'과 '연결성'을 강조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행보라고 지적했다....
인터넷통제 고삐죄는 중국, VPN도 불법화…14개월 일제단속 2017-01-24 09:25:31
서비스를 사실상 불법화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최근 통지를 통해 사전 승인 없는 VPN 서비스를 인정치 않기로 하고 앞으로 14개월에 걸쳐 전국에서 VPN을 통한 편법적인 인터넷 우회접속을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PN을 포함해 중국내 모든 독자, 또는 임대 전용선 사업자는 통신주관 부처의 승인을 얻지 않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