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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이 두 자녀 가구보다 더 내는 `싱글세` 79만원" 2016-11-23 13:28:32
부양자녀가 없는 외벌이 가구와 비교하면 중간소득구간 기준으로 독신가구 세율이 0.35%p 높아 약 14만원의 세금을 더 낸 것으로 나타났다. 독신가구와 외벌이 가구 간 세 부담 차이는 부양자녀의 수가 늘어날수록 당연히 더 벌어지게 된다. 논문은 "자녀가 늘어날 때마다 인적공제액이 증가하고 기본공제대상자가 늘어...
"맞벌이 부부, 소득 적은 쪽에 연금저축 납입 몰아줘라"(종합) 2016-10-06 16:14:10
이하면 16.5%가 적용된다. 똑같이 400만원을 납입했더라도 소득에 따라 세액공제액이 각각 52만8천원(400만원X13.2%), 66만원(400만원X16.5%)으로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부부 중 총급여가 적은 배우자가 먼저 세액공제 한도 금액까지 연금저축을 납입하는 게 유리해졌다. 남편 소득이 연 6천만원,...
"맞벌이 부부, 소득 적은 쪽에 연금저축 납입 몰아줘라" 2016-10-06 12:00:11
이하면 16.5%가 적용된다. 똑같이 400만원을 납입했더라도 소득에 따라 세액공제액이 각각 52만8천원(400만원X13.2%), 66만원(400만원X16.5%)으로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부부 중 총급여가 적은 배우자가 먼저 세액공제 한도 금액까지 연금저축을 납입하는 게 유리해졌다. 남편 소득이 연 6천만원,...
세법개정안 '3당 3색'…법인세·부자증세 놓고 전운 2016-09-04 18:33:15
대기업과 고소득자가 세금을 더 내야 한다며 증세를 추진하고 있다. 국민의당도 모든 세목을 재검토해 봐야 한다며 증세에 무게를 두고 있다. 반면 새누리당은 증세에 반대하고 있다.최대 쟁점은 법인세다. 더민주는 지난 2일 의원 워크숍에서 법인세법 개정안과 관련, “여당이 반대해도 어떻게든 이번 국회에서...
"지금은 집 살 때 아니다…2018년 이후 노려라" 2016-08-15 15:30:10
말했다. 배우자 상속 공제액과 자녀일괄공제액 등으로 10억원까지는 상속세가 없다는 설명이다. 그는 “미리 지분으로 나눠 증여해 놓으면 앞으로 시세 상승분도 그대로 누릴 수 있지만 부모가 계속 재산을 쥐고 있다가 사망하면 상속세 폭탄을 맞게 된다”고 강조했다. 다주택자가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한 뒤...
[시사이슈 찬반토론] 소득세 최저한세 필요할까요 2016-08-12 16:50:17
직접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표준소득공제액을 축소해 면세자를 줄이자는 견해도 있다.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과세미달자(면세자) 비율을 축소하기 위해서는 표준세액공제액을 축소하는 방안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한다.표준세액공제는 연말정산 때 특별세액공제(보험료,...
더민주 '카드사가 부가세 원천징수하는 법' 추진 2016-08-01 18:37:18
고소득 구간을 신설, ‘부자증세’를 추진하기로 했다. 더민주는 5억원을 초과하는 소득에 대해 40% 초반의 세금을 물리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세법 개정안을 2일 발표할 예정이다.더민주의 소득세법 개정안은 현재 과세표준(소득에서 공제액을 뺀 금액) 1억5000만원의 초과 소득에 대해 38%를 부과하는 소득세...
고용ㆍ투자 지원으로 경제 활성화 2016-07-28 17:57:10
따른 공제액을 1인당 500만원 씩 인상했고, 일자리 나누기 활성화를 위해 근로 시간 감축에 따라 임금을 보전하는 중소기업은 보전액의 5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따른 소득공제도 내년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기업들의 투자 활성화도 탄력을 받게 됩니다. 내국법인이...
[2016 세법 개정안] 학자금대출 상환 15% 세액공제…카드로 중고차 사면 소득공제 2016-07-28 17:53:36
쓴 경우 지금은 소득공제액이 218만원이지만 내년에는 200만원으로 18만원 감소한다. 세액으로 따지면 6만원 정도 세금 감면액이 축소된다. ㅔ”퓻【??소득에 상관없이 기존 혜택 수준을 유지하는 내용의 세법 개정안을 다수 제출했기 때문에 이번 정부안이 그대로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출생·입양 세액공제...
카드 소득공제 2019년까지…연봉 7000만원 이상은 혜택 줄어 2016-07-28 15:12:09
근로자는 2019년부터 소득공제 한도가 축소된다.근로장려금 지급액이 10% 인상되고, 출산 장려를 위해 둘째 출산 시 세액공제액은 50만원으로, 셋째부터는 70만원으로 확대된다.월세 세액공제율은 10%에서 12%로 상향조정되고, 연 2천만원 이하 주택임대수입에 대해서는 2018년까지 소득세를 비과세한다.정부는 28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