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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호주 외교장관 회담…"교류 확대하고 견해차 잘 처리하자" 2023-03-03 10:09:07
발리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의 정상회담 이후 화해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무역과 유학생 교류 등으로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던 양국은 2020년 말 당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코로나19 기원을 조사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요구한 후 악화일로였다. 중국은 이후 비공식적으로 호주산 석탄,...
호주 총리, 성소수자 축제 참석…현직 총리로선 첫 사례 2023-02-26 13:23:31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호주 최대 성(性)소수자(퀴어) 축제 마르디 그라스에 참석했다. 25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저녁부터 시작된 마르디 그라스 퍼레이드에 참석해 함께 도시를 행진했다. 현직 총리가 직접 퍼레이드에 나선 것은 앨버니지 총리가 처음이다. 그는 회색 반소매...
호주 총리, 퀴어 축제에 등장…거리 행진 함께해 2023-02-26 11:49:08
마르디 그라스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등장했다. 25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저녁부터 시작된 마르디 그라스 퍼레이드에 참석해 함께 시가행진을 벌였다. 2016년 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마르디 그라스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적은 있지만, 현직 총리가 직접 퍼레이드에 나선...
호주, 우크라이나에 300억원 상당 드론 시스템 지원 2023-02-24 11:44:21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맞아 추가 지원을 발표하며 "불법 침략이 있은 지 1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전쟁을 멈추고 병력을 철수하라고 다시 한번 말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용기와 회복력, 결단력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호주 통상장관 "중국, '겨울 끝 봄 시작'이라고 말해" 2023-02-17 11:45:16
11월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만나 6년 만에 정상회담을 열었고, 그 결과 지난 9일 2년여 만에 호주산 석탄이 중국에 수출되는 등 화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호주, 주폭 범죄 급증에 원주민 거주지 주류판매 제한 재도입 2023-02-15 16:17:36
1년 동안 앨리스 스프링스의 강력범죄는 43% 급증했다. 또 가정폭력 범죄와 음주 폭력 범죄, 상점 절도 등도 50% 넘게 늘었다. 제이미 초커 노던 준주 경찰청장은 1년 동안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2천653건의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며 "심야에 술에 취한 청소년들이 거리를 배회하면서 온갖 범죄를 자행하고 있다. 심지어 열...
중국 영향력 커질라…미국, 파푸아뉴기니와 방위협정 추진 2023-02-12 13:35:48
미국은 파푸아뉴기니 북부 마누스섬에 있는 해군 기지 현대화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안보 협정 체결까지 추진하는 상황이다. 호주 역시 파푸아뉴기니 공군부대 재건을 돕기 위한 협정을 체결했으며 지난달에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해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안보 협정 체결을 논의하기도...
중국과 갈등에 수출 막혔던 호주 석탄, 2년여 만에 중국행 2023-02-09 10:39:49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방법으로 보복성 조치에 나섰다. 양국 관계는 지난해 5월 호주 노동당 정부 출범 후 개선 방향으로 가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국가 주석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6년 만에 양국 간 정상회담을 했다. jhcho@yna.co.kr (끝)...
호주, 안보 우려로 국가 건물에서 중국제 CCTV 철거키로 2023-02-09 09:38:25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중국산 감시 장치를 철거하는 것은 국가 안보 차원에서 취한 정당하고 투명한 조치인 만큼 중국과의 관계 악화를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과거 호주 정부는 2018년 중국 정보통신기업인 화웨이를 안보상 이유로 5세대(5G) 통신망 사업에서...
중국-호주 4년만에 무역 회담…호주산 제품 금수 추가로 풀리나 2023-02-06 19:50:06
발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의 정상회담 이후 화해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무역과 유학생 교류 등으로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오던 중국과 호주는 2020년 말 당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코로나19 기원을 조사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요구한 후 악화일로였다. 중국은 이후 비공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