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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위, 아이코스 세율 '일반담배의 90%로' 인상안 의결(종합) 2017-10-20 16:02:15
개별소비세는 현행 126원에서 529원으로 오른다. 개별소비세와 함께 담배소비세(현행 528원)·지방교육세(232원)도 행안위 등을 거쳐 90% 수준으로 인상이 결정되면 각각 897원, 395원이 된다. 국민건강증진부담금도 현행 438원에서 750원으로 상승한다. 아이코스를 판매하는 한국필립모리스 측은 "정확한 소비자 가격은...
[제주소식] 지방분권 개헌 제주 결의대회 24일 열려 2017-10-20 10:57:04
올해 지방세 세입 예산액 1조2천864억원의 85.3% 수준이다. 전체 징수액의 38.3%를 차지하는 취득세는 상반기 준공된 건물이 증가해 전년보다 336억원 늘어난 4천203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세인 부가가치세 징수액 증가에 따른 배분액 상승에 힘입어 지방소비세는 1천26억원으로 128억원 늘었다. 법인의 지방소득세는...
"고령화로 복지수요 증대…중복사업 구조조정 시급" 2017-10-15 10:43:34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방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령화에 대비해 지방소비세와 지방소득세 세수 증대, 지방복지세 신설, 사회복지 국고보조 인상, 재정사업 평가 및 세출 구조조정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유사·중복사업 등 문제가 있는 사업에 대해 면밀한 분석과 함께 성과를...
"박근혜 정부 기간 개소세 62% 급증…담뱃세 인상 때문" 2017-10-15 06:31:01
윤 의원은 "개별소비세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은 2014년 담배가격 인상 결정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담뱃세는 2014년까지는 한 갑당 1천550원이었으며 2015년 1월 1일부터 3천318원으로 인상됐다. 현행 담뱃세는 담배소비세 1천7원, 지방소비세 443원, 건강증진부담금 841원, 폐기물부담금 24원, 부가세 409원,...
'정부 곳간은 풍년인데'…8월까지 세수 17조 더 걷혀 2017-10-13 09:00:03
더 들어온 47조9천억원(지방소비세 제외)으로 집계됐다. 세수 진도율은 76.6%였다. 법인세는 8월 중간예납 실적 개선 등으로 6조원이 증가한 45조7천억원이 걷혔다. 세수 진도율은 79.8%로 나타났다. 올해 주요 관리 대상 사업 281조7천억원 가운데 8월까지 누계 집행액은 201조8천억원으로, 연간 계획의 71.6%가 집행된...
해산직전 악재 잇따르는 日자민…고이케 신당은 세불리기 '속도' 2017-09-26 20:16:12
한다"고 말했다. 이런 발언에는 희망의 당의 정책이 자민당의 것과 차별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해 보수층 유권자들을 묶어두려는 의도가 있어 보인다. 희망의 당은 '원전 제로' 정책을 공약에 내세우고 여권의 소비세 인상 공약에 반대하며 자민당과의 차별점을 강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bkkim@yna.co.kr...
"지방세 세수 확충해야"…재정분권 놓고 각계 의견 표출 2017-09-26 14:00:11
유 교수는 지방세 세수방안으로 현행 부가가치세의 11%인 지방소비세율을 20%로 인상하고, 지방교부세율을 내국세의 19.24%에서 21.24%로 올려 총 8조7천억원의 재정을 확충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다른 방안으로는 지방소비세율 20%, 지방소득세율 2배 인상, 지방교부세율 21.24% 상향 조정을 통해 18조8천억원의 재정을...
[ 사진 송고 LIST ] 2017-09-21 15:00:02
기자회견 09/21 11:31 지방 박상현 경주 남산에 있는 '청와대 석불좌상' 쌍둥이 불상 09/21 11:32 서울 정경재 "정읍 축산 테마파크 사업 철회하라" 09/21 11:33 서울 김주형 평창의 밤, 연설하는 문 대통령 09/21 11:34 서울 백승렬 전자담배 개별소비세 문제 항의와 해명 09/21 11:36 서울 김호천...
日조기총선 '3당3색'…자민당, 개헌·교육무상화·대북압력 강화 2017-09-21 11:11:14
다음달 22일 총선 계획을 밝힐 계획이다. 연설에서는 2019년 소비세증세(8→10%)로 인해 확대된 세수의 일부를 재정 적자를 메꾸는 용도에서 교육무상화 등의 재원으로 전환하는 한편, 기초적 재정수지(PB·Primary Balance)를 흑자로 만드는 목표 시점을 2020년에서 뒤로 미루겠다고 발표할 방침이다. 재정건전화 목표 ...
[단독] 전자담배 세금 일반담배의 80%로 올린다 2017-09-19 18:02:13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건강증진부담금 등이 부과된다. 정부안대로 개별소비세가 일반담배의 80% 수준으로 오르면 아이코스 등 전자담배에 붙는 세금 총액은 현행 1739원에서 최대 2654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 등은 외국 담배회사의 폭리를 지적하며 일반담배와 똑같은 세금을 책정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