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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투수' 크리스 영, MLB 임원으로 변신(종합) 2018-05-11 15:46:52
영은 성명서에서 "새로운 자리에서 메이저리그 경력을 이어갈 수 있어 흥분된다"며 "야구 운영 업무를 하면서 경기 발전에 기여하는 일을 하는 것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롭 만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영은 자신의 독특한 배경과 선수 경험으로 폭넓은 발전을 이끄는 재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은 미국...
아가메즈·히르슈·게르제, 남자프로배구 트라이아웃서 '눈도장' 2018-05-09 11:07:42
만에 V리그의 문을 두드린 리베르만 아가메즈(33·콜롬비아)였다. 아가메즈가 다른 선수들보다 한 뼘 높은 타점에서 스파이크를 내리찍자 각 팀 관계자들은 탄성을 질렀다. 전성기 때 '세계 3대 공격수'로 불린 아가메즈는 2013-2014시즌, 2014-2015시즌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다. 여전한 탄력과 공격력을 선사한...
토론토, 탬파베이에 2-6 패배…오승환은 휴식 2018-05-05 10:53:4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방문경기에서 2-6으로 졌다. 2연패에 빠진 토론토는 18승 15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같은 지구 4위 탬파베이(14승 16패)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 4인 선발 로테이션을 운영 중인 탬파베이는 이날이 '불펜 데이'였다. 토론토는 앤드루 키트리지(2이닝...
MLB 바워, 부정투구 놓고 휴스턴 선수들과 설전 2018-05-02 12:12:08
대응에 나섰다. 휴스턴 투수인 콜린 맥휴는 "우리는 그것을 코칭이라고 부른다"며 휴스턴에 와서 환골탈태한 투수들은 유능한 코치진 덕분이라고 반박했다. 휴스턴 야수인 알렉스 브레그먼은 "진정하라고. 월드시리즈 공은 약간은 다르게 스핀을 했으니까"라고 썼다. 휴스턴이 정상에 오른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사용된...
김한수 감독 "우규민 복귀 시점 곧 결정" 2018-04-29 13:43:29
사이드암 투수 우규민(33)이 조만간 1군에 콜업될 것으로 보인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오늘 경기를 마치고 코치들과 우규민의 복귀 시점을 상의할 것"이라며 "몸 상태는 어느 정도 올라왔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우규민은 고질적인...
추신수, 3안타 3타점 폭발…오승환은 1이닝 1실점(종합) 2018-04-29 08:14:12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로 0.233까지 떨어졌던 타율은 하루 만에 0.250(108타수 27안타)까지 반등했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
남태희 우승, `러브콜` 쏟아질까? 2018-04-28 22:12:42
챔피언에 올랐다. 이미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따낸 알두하일은 컵대회까지 석권하며 더블의 기쁨을 만끽했다. 준결승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알두하일을 결승으로 이끈 남태희는 풀타임 출전했지만 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남태희는 카타르 진출 이후 총 9차례(정규리그 5회·컵대회 4회...
남태희 뛰는 알두하일, 컵대회 우승…'더블 달성' 2018-04-28 10:50:32
챔피언에 올랐다. 이미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따낸 알두하일은 컵대회까지 석권하며 더블의 기쁨을 만끽했다. 준결승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알두하일을 결승으로 이끈 남태희는 풀타임 출전했지만 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남태희는 카타르 진출 이후 총 9차례(정규리그 5회·컵대회 4회...
장외룡 감독, 중국 슈퍼리그 복귀…허난전예 새 사령탑 선임 2018-04-26 21:55:14
활동했다. 그는 2015년 12월 충칭 리판의 러브콜을 받고 다시 중국으로 향했는데, 지난 시즌 10위로 시즌을 마친 뒤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장외룡 감독은 불과 수개월 만에 다시 중국 무대로 복귀했다. 허난전예의 올 시즌 성적은 그리 좋지 않다. 7경기에서 1승 1무 5패를 기록해 16개 팀 중 14위에 머물고 있다. 한편...
EPL 점령한 '이집트 축구왕'…살라, 英PFA 올해의 선수상 2018-04-23 08:15:33
돌아온 살라는 EPL을 호령하기 시작했다. 지난 21일 웨스트브롬 경기에서 리그 31호 골을 넣으며 EPL 정규리그 38라운드 최다 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앨런 시어러(1995-1996시즌)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07-2008시즌), 루이스 수아레스(2013-2014시즌)가 갖고 있던 기록이었다. 이번 시즌 남은 세 경기에서 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