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꾸준한 강자' 임성재 "올 시즌은 80점… 시니어투어까지 활약할 것" 2025-09-11 18:10:57
달성했으니, 올 시즌에 80점 이상은 주고 싶습니다."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임성재가 올해 자신의 성적에 대해 "80점 정도"라고 11일 평가했다. 다음달 16일부터 나흘간 마카오에서 열리는 SJM 마카오 오픈을 앞두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임성재는 현재 세계랭킹 30위...
핑골프, 아마추어 골퍼에 아이언 피팅 교육 [골프브리핑] 2025-09-11 17:45:23
최초로 피팅 서비스를 시작한 골프용품사다. 1972년 핑 칼라코드차트를 발표하며 아마추어부터 프로 골퍼까지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체형과 스윙에 맞는 맞춤 골프클럽을 제작했다. 업계 최초로 골프클럽에 주조 생산을 도입했고 1976년엔 정확한 피팅과 클럽 제작을 위한 핑맨 로봇을 개발하기도 했다. 조수영 기자...
전세계 돌며 더 단단해진 김민규, 신한동해오픈 우승 정조준 2025-09-11 16:03:02
프로골프협회(JGTO), 아시안투어 3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펼쳐진다. 우승자에겐 상금 2억7000만원(총상금 15억원)과 KPGA투어 5년 시드, 제네시스 포인트 1200점, 일본과 아시안투어 각 2년 시드가 주어진다. 김민규는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 등 활약을 바탕으로 올해 DP월드투어에서 뛰고 있다. DP월드투어 상위 랭커...
김성현 "콘페리서 독기 더 생겨…PGA 복귀만 생각" 2025-09-11 14:37:43
“어렸을 때부터 PGA투어만 바라보고 골프를 쳤다”며 “다시 기회를 잡은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성현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첫날 일정을 상위권으로 마친 그는 “메인 스폰서인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대회라 더 철저하게 준비했는데 최근 들어 골프가 마음대로...
유원골프재단, 더 많은 유망주 발굴 나선다…'희망나무 장학생' 신설 2025-09-10 16:35:40
MBN 꿈나무 골프선수권대회 △제16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생 골프대회 등 초등학교 전국 대회에서 8승을 거두었다. 지금은 대한골프협회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서아는 오는 2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정규투어 무대에...
제이알아이엔씨-미르디엔엠, 파크골프 사업 전략적 협력 2025-09-10 14:48:38
파크골프'라는 차별화된 하이엔드 파크골프장 조성을 목표로 한다. 제이알아이엔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이용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클럽하우스, 베이커리 카페, 프로숍, 샤워장 등 수준 높은 편의시설과 차별화된 홀...
임성재, 다음달 마카오-한국 출격 2025-09-09 14:22:04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임성재가 다음달 마카오와 한국 대회에 출전한다. 9일 아시안프로골프투어 마카오 오픈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임성재는 다음달 16일부터 나흘간 마카오 골프 &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SJM 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어 곧바로 한국으로 넘어와 같은 달 23일부터 충남 천안...
[골프브리핑] 한국미즈노, 미즈노 프로 출시 기념 커스텀 피팅 이벤트 진행 2025-09-09 13:33:25
한국미즈노는 신제품 미즈노 프로 시리즈(S-1, S-3, M-13, M-15)의 출시를 기념해 미즈노 만의 정교한 피팅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미즈노 커스텀 피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 혜택으로 마련됐다. 첫 번째는 노 업차지(No Upcharge) 이벤트로 미즈노 프로 시리즈 및 JPX925 포지드...
3번 우드가 어렵다고요? 셋업과 몸의 중심만 기억하세요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9-08 17:46:46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미래가 될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김민솔 프로가 마지막 날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는데요. 저는 이번 대회에서 그의 3번 우드샷을 유심히 지켜봤습니다. 대회 첫날 1라운드 18번홀(파5) 페어웨이, 243m를 남겨둔 상황에서...
스물, 육각형 골퍼…올해도 '메이저 퀸' 2025-09-07 18:03:08
유현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우승상금 2억7000만원, 총상금 15억원)에서 마침내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루키이던 지난해 생애 첫 승을 올린 그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 여자골프의 새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사상 첫 ‘메이저 루키 우승자의 2연패’유현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