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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직원들 묘목 심은 땅, 영농서류엔 `벼 재배` 2021-03-08 11:18:26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실이 시흥시에서 제출받은 과림동 3,996㎡ 규모 토지 농업계획서에 따르면, 주재배 예정 작목은 `벼`로 기재됐다. 그러나 해당 토지에는 벼보다 비교적 관리가 쉬운 나무 묘목이 심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토지는 지난 2019년 6월 LH 직원 4명이 공동으로 매입해 소유 중인 것으로 적시되어...
광명시흥 토지 거래, LH 직원들이 들어간 2017년부터 '들썩' 2021-03-07 09:20:53
각각 시흥시 무지내동과 과림동에 있는 논을 추가로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명·시흥의 토지 거래 시장이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들썩인 정황을 고려할 때, LH 직원의 개인 일탈을 넘어 조직적인 투기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광명시와 시흥시에서 각각 토지 거래가 가장 많았던 2020년과 2017년은 서울...
사준모, '땅 투기 의혹' 경기 시흥시의원·포천 공무원 고발 2021-03-07 09:11:55
신도시 개발 예정지역인 시흥 과림동 일대 토지를 매수하고 상가를 신축해 투기 이익을 취득하려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포천시 간부급 공무원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9월께 도시철도 역사 예정지 인근 2600여㎡ 땅을 배우자와 함께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해 40억원에 매수했다"며 "매수 이후 실제로...
광명시흥 논밭 매수자 40%는 서울시민…"토지보상 개선 필요" 2021-03-07 08:19:14
과림동의 4천㎡가 넘는 한 밭은 3명의 서울 거주자에게 18억여원에 팔렸다. 이번에 광명 시흥지구에 땅을 사 문제를 일으킨 LH 직원 상당수도 서울 송파구와 판교 등 강남권 거주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 시장 일각에선 2·4 대책이 나오기 전부터 광명 시흥 신도시가 지정된다는 사실이 정설처럼 돌았다는 증언이...
3기 신도시 선정된 `광명·시흥 지구` 수혜단지 `광명 티아모 IT타워` 주목 2021-03-05 10:26:49
경기 광명시 광명동과 옥길동, 노온사동, 가학동 및 시흥시 과림동, 무지내동, 금이동 일대에 면적 1271만㎡, 7만가구 규모의 `광명 시흥 신도시`가 조성된다. 서울 여의도(380만㎡)의 4.3배 크기로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이며, 10만가구 규모인 분당과 동탄신도시에 맞먹는 수준이다. 광명 시흥 신도시는 오는 2023년...
"시흥 땅 10억에 산 LH 직원들, 단기간에 6억 차익 본 셈" 2021-03-04 17:26:11
2019년 6월 과림동 1××-7 일대 2739㎡를 사들였다. 당시 토지 가격은 3.3㎡당 120만원이었다. 보상가격이 2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6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는 얘기다. “LH 직원들 10억원 투자로 6억원 차익” 이날 과림동 일선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광명시와 시흥시 일대가 3기 신도시로 발표된 전후 이...
김은혜 "LH, 개발도면 유출 직원에 '경고' 처분으로 그쳐" 2021-03-04 17:04:43
시흥시 과림동 일대를 돌아본 뒤 정부의 '2·4대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김은혜 의원은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하는데 정부는 '자기 식구 감싸기' 식으로 대충 조사하고 별것 없었다는 식의 결과를 내놓을 것이 뻔하다"며 "감사원과 검찰이 철저히 조사를 하고 계좌추적권이 있는 수사로 하여금...
투기판 벌어졌나…광명 시흥 LH 직원 토지 거래 다시 보니 2021-03-04 10:35:35
입수하고 움직인 것으로 보이는 미심쩍은 정황이 쉽게 확인된다. 시흥시 과림동의 한 논은 2019년 6월 3일 두개로 나뉘어 5명의 LH 임직원들에게 팔렸다. 논 중 3천996㎡는 직원 4명이 15억1천만원에 공동으로 매입했고 2천793㎡는 직원 1명이 다른 지인과 함께 10억3천만원에 사들였다. 3천996㎡ 논을 산 직원 2명은 33.3...
신도시 대책 발표전 또 `수상한 거래`…LH 투기 의혹 어디까지 2021-03-04 10:31:41
제기된 지역인 시흥시 과림동의 토지거래 건수가 정부의 부동산대책 발표 전에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LH 의혹 외에 사전에 공공개발 계획을 인지했거나 투자정보를 공유한 사례가 더 많이 드러날 수 있는 대목이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대구 서구, 국회국토교통위원회)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민주당 시의원 딸도 대출받아 신도시 예정지 땅 구입 2021-03-04 09:25:01
결정된 경기 시흥시 과림동 땅을 사고 2층짜리 건물을 올렸다. 해당 부지는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라 개발이 시작되면 보상금을 더 받으려고 '알박기'해 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매매자료 등을 보면 이 의원의 딸은 지난 2018년 9월 6일 임야로 돼 있던 땅을 1억원에 사들였다. 그리고 6개월 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