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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 걱정 말라"…직원들에 파격 대우 2024-04-23 18:45:03
지난 16일 방문한 중국 광둥성 둥관 화웨이 옥스혼 R&D캠퍼스. 화웨이 기술의 ‘심장부’다. 본사가 있는 선전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떨어진 이곳은 유럽의 고풍스러운 도시를 연상하게 했다. 서울 여의도 절반 크기인 180만㎡ 부지에 공사비만 100억위안(약 1조9037억원)을 투입했다.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 3만여 명 중...
반도체 자회사 12곳 거느린 화웨이…20년뒤 기술트렌드까지 '열공' 2024-04-23 18:34:05
55%가 R&D 인력 런정페이 화웨이 창업자 겸 회장이 광둥성 둥관에 옥스혼 R&D캠퍼스를 건설한 것도 R&D 인재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2019년 완공 후 화웨이 R&D 핵심 인력을 이곳으로 옮겼다. 컴퓨팅, 전자 등을 전공한 석·박사 출신이 대부분이다. 이들을 포함한 화웨이의 전체 R&D 인력은 11만4000여 명(작년 말...
中 광둥성 다리에 배가 '쾅'...4명 실종 2024-04-23 17:23:23
이 선박은 광둥성 포산시 주장대교 교각에 부딪힌 뒤 침몰했다. 선원 7명은 구조됐으나 나머지 4명은 실종 상태라고 포산시 소방 당국이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300명이 넘는 구조인력이 동원돼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 전문가 진단에 따르면 다리 주요 구조에는 큰 손상이 없지만, 일부 흠집이 관찰돼 추가 조사가...
中 광둥성서 또 선박이 다리 교각과 충돌…4명 실종·7명 구조 2024-04-23 16:43:48
= 중국 남부 광둥성에서 지난 22일 밤(이하 현지시간) 선박이 다리 교각과 충돌해 4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애초 선원 11명이 타고 있던 선박은 광둥성 포산시 주장대교 교각에 부딪힌 뒤 침몰했다. 이 가운데 7명은 구조됐으나 나머지 4명은 실종 상태라고 포산시 소방 당국은 밝혔다. 이날...
대만,라이칭더 취임 전 '장제스 지우기'…국민당과 각세워 反中? 2024-04-23 10:31:31
국민당 군대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중국 광둥성 소재 황포군관확교 교장을 맡았을뿐더러 이 학교를 1950년 대만에도 설립한 점을 들어 대만 국방부는 그의 동상 철거에 반대해왔다. 추궈정 대만 국방부장은 지난주 "장제스를 기리는 건 군사적 전통이며 군 기지 내에 있는 장제스 동상은 사유지로 간주한다"는 말로 반대...
中남부 5일째 폭우…4명 사망·10명 실종 2024-04-22 21:01:58
1명을 포함해 4명이 숨졌고, 10명이 실종됐다. 광둥성 내 폭우가 집중된 지역 주민 총 11만 명은 집을 떠나 대피했다. 주강 하구 삼각주에 있는 광둥성은 지대가 낮아 홍수가 발생하기 쉽다. 중국의 주요 제조업 기지 중 한 곳인 이 지역에는 약 1억270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주말 새 116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지만,...
中남부 폭우로 4명 사망·10명 실종…큰홍수 가능성에 당국 긴장(종합) 2024-04-22 19:22:50
피해도 보고됐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광둥성 당국은 현재까지 사망자 4명이 발생했고, 10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폭우가 내린 자오칭에서 3명이 숨졌고, 사오관에선 구조 인력 1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 사오관과 칭위안 등에서 실종자 10명이 확인돼 수색·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폭우로 광둥성에선 주민...
中남부 곳곳 침수…'베이강 100년만의 홍수' 가능성에 당국 긴장 2024-04-22 16:22:32
광둥성 중·동부와 남부 등에 폭우가 오겠고, 특히 광둥성 동남부 일부 지역에는 100∼16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매체들은 "베이강이 22일 저녁 100년에 한 번 나올 홍수를 맞을 수도 있다"며 국가홍수·가뭄대응지휘부가 광둥성에 지원 장비를 보내 제방 방어에 나섰다고 전했다. 침수 등으로 인한...
바이두 'AI 인해전술'…상금 100억 내걸고 개발자 긁어모은다 2024-04-21 19:14:45
AI 적용바이두는 이달 16일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광둥성 선전시에서 ‘바이두 AI 개발자 콘퍼런스’를 열었다. 2017년 첫 행사 이후 5회째다. 행사장에서 만난 리 회장의 최대 관심사는 ‘어니(Ernie)’였다. 어니는 바이두가 개발한 초거대 AI 모델이다. 리 회장은 2022년 11월 오픈AI가 챗GPT를 내놓은 지...
"커피값 23위안"…손바닥 내밀자 '결제 뚝딱' 2024-04-21 19:12:46
결제됐다. 주문에서 결제까지 2초도 채 걸리지 않았다. 국내에서 삼성페이로 결제할 때마다 인식까지 10~20초는 기다려야 하는 것과 확연히 달랐다. 베이징 전철역에선 손바닥 결제로 승·하차와 요금 결제가 가능하다. 선전 주요 지역 보조배터리 대여소, 광둥성 세븐일레븐 1500여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선전=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