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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자 "북러 협력으로 北 위협 10년간 극적으로 바뀔 것"(종합) 2024-01-19 03:05:04
美당국자 "북러 협력으로 北 위협 10년간 극적으로 바뀔 것"(종합) 바디 NSC 국장 "韓美 핵우산 논의 때 북러 협력 변수 고려 못 해" 한미 확장억제 논의에도 북러 군사 협력 새 변수 가능성 시사 "中, 북핵해결 美와 협력해야…안그러면 역내 확장억제 인프라 증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김동현 특파원 = 최근...
美당국자 "북러협력 결과로 北위협 10년간 극적으로 바뀔것" 2024-01-19 01:22:33
美당국자 "북러협력 결과로 北위협 10년간 극적으로 바뀔것" 바디 NSC 선임 국장, "북러 군사협력 전례없는 수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가 최근 북러 군사협력이 향후 10년간 북한의 동북아 지역내 위협 수준을 극적으로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프라나이 바디 미 백악관...
中 작년 자동차 판매 3천만대 첫 돌파…"세계 수출 1위도 유력" 2024-01-11 17:31:11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중국의 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3천16만1천대와 3천9만4천대로, 전년 대비 각각 11.6%, 12% 증가했다. 중국의 연간 자동차 생산과 판매가 각각 3천만 대를 넘어선 것은 작년이 처음이다. 중국 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2009년 각각 1천만 대를 넘어섰고, 4년 만인...
美백악관 "北-하마스 군사협력 모른다"…韓美 '엇박자'?(종합) 2024-01-11 12:33:20
국자는 한미간 정보 판단의 간극 유무에 대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우리는 역사적으로, 그리고 최근에 공개된 영역에서 북한의 무기가 하마스에 의해 사용된 증거물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 당국자는 "커비 조정관이 오늘 브리핑에서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북한과 하마스의 군사협력 징후는 보지 못했다"고...
"중국군, 부패·자금 부족에 훠궈 만들려 미사일 연료 사용" 2024-01-09 10:46:20
정보당국자들을 인용, 중국군 전반에 부정부패가 퍼져 군사 능력이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보도한 데 이은 것이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미 정보당국자들은 특히 2016년 창설한 인민해방군 로켓군에서 연료 대신 물이 채워졌거나, 규격이 맞지 않는 뚜껑으로 인해 쓰이지 못하고 창고에 가득 쌓여있는 미사일 등이 적발된...
"中 미사일에 연료 대신 맹물 채워…시진핑 '부패와 전쟁' 결단" 2024-01-07 13:42:11
정보당국자들은 중국 인민군, 특히 2016년 창설한 로켓군의 내부 부패 정도가 매우 심각해 현재 중국 군대의 전투 수행 능력 전반에 신뢰가 떨어진 상태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 주석이 향후 수년간은 주요 군사 작전 수행을 고려할 가능성이 작아졌다고 본다는 게 이들 당국자 분석이다. 미 정보당국에 따르면...
美 "러, 북한산 탄도미사일 수십발 받아 우크라 공격에 사용"(종합2보) 2024-01-05 04:28:01
수십발 받아 우크라 공격에 사용"(종합2보) 美당국자, 北의 對러 미사일지원 관련 연합뉴스 질의에 공식 답변 백악관 "러, 12월30일·1월2일 北서 받은 미사일을 우크라에 발사" "북, 러시아로부터 전투기·미사일 등 무기와 첨단기술 받기 원해"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송상호 특파원 = 러시아가 최근 북한으로부터...
시행 한달간 中에 무비자입국 12만명…中·태국 상호 비자면제(종합) 2024-01-02 15:36:41
전달 대비 28.5% 증가했다. 이들 입국자 가운데 무비자 입국자가 11만8천명으로, 55.1%를 차지했다. 무비자 입국자 77.3%인 9만1천명의 입국 목적이 관광과 상무 활동이었다며 비자 면제 조치가 해당 국가들과의 인적 왕래와 경제 교류 촉진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평가했다. 중국은 작년 12월 1일부터 프랑스...
中, 6개국 비자 면제 시행 한 달…무비자 中입국자 11만8천명 2024-01-02 12:38:23
전달 대비 28.5% 증가했다. 이들 입국자 가운데 무비자 입국자가 11만8천명으로, 55.1%를 차지했다. 무비자 입국자 77.3%인 9만1천명의 입국 목적이 관광과 상무 활동이었다며 비자 면제 조치가 해당 국가들과의 인적 왕래와 경제 교류 촉진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평가했다. 중국은 작년 12월 1일부터 프랑스...
美당국자 "이스라엘 軍일부 철수, 저강도작전으로의 전환 개시" 2024-01-02 03:10:04
국자는 "이는 우리(미국)가 장려해온 대로, 가자지구 북부에서 저강도 작전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보인다"며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하마스 무장해제 작전 성공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저강도 작전은 무차별 폭격 대신, 외과수술식 정밀 타격을 지향하고, 지상군 병력 투입 규모도 줄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