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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프랑스, 르비우서 키이우로 주우크라 대사관 복귀 2022-04-15 07:42:37
크라이나 침공을 전후해 서방 국가들은 자국 외교관 등의 안전을 고려, 외교관을 철수시키거나 대사관을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리비우)로 이전했다. 프랑스 대사관은 서구 국가 중에는 비교적 늦게까지 키이우에 대사관을 남겨두고 있었으나 상황이 악화하자 결국 지난달 1일 르비우로 대사관을 옮긴 바 있다. 최근...
[우크라 침공] 우크라 "러시아와 평화협상 극도로 어려워" 2022-04-13 01:51:08
우크라이나 측은 자국의 안보가 보장된다면 러시아가 요구해온 중립국화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러시아가 2014년 무력으로 병합한 크림반도 문제에 대해 크림반도의 무력 탈환을 시도하지 않기로 하고 향후 15년간 크림반도의 지위에 대해 러시아와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협상안...
마리우폴 함락 임박…"민간인 1만명 사망" 2022-04-12 15:38:37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과 러시아가 강제 합병한 크림반도를 잇는 요충지다. 지난 3월 초부터 한 달 넘게 러시아군과 도네츠크인민공화국 부대의 포위 공격을 받고 있다. 합동 공세에 우크라이나군의 방어선은 점차 뒤로 밀리는 상황이다. 마리우폴의 군수 물자가 부족하다는 정황도 나왔다. 이날 가디언에 따르면...
젤렌스키 "러시아 공격 막을 軍장비, 한국에 있다" 지원요청 [종합] 2022-04-11 18:22:22
가스 수출을 통해 받은 수천억 달러의 돈은 무기 생산 및 축적에 사용돼 왔다"면서 러시아 국민의 생활 수준이 처참하다고 지적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는 국민을 전쟁을 위해 사용한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잘 알아야 한다. 러시아 국민은 빈곤에 시달리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음식, 옷, 교육 등을 받지...
[우크라 침공] 독일 각지서 주말 친러시아 시위 벌어져 2022-04-11 10:30:19
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지지 표명을 금지하는 독일법을 우회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하노버 시내에서는 친러 시위에 약 600명이 집결했고 약 400대의 차량 시위도 벌어졌다.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기 위해 모인 시위대 3천500명도 인근에 집결해 경찰은 양측의 충돌을 막기 위해 울타리를 설치했다. 시위는 대체로...
[우크라 침공] 전쟁은 어떻게 끝날까…5개 시나리오 2022-03-30 12:05:02
우크라이나의 높은 사기 및 서방 무기를 고려할 때 교착상태에서 어느 한 편이 큰 성과를 얻지는 못할 것"이라며 "러시아는 결국 돈바스(루한스크·도네츠크)로 돌아가 그것이 그들의 목표였다고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우크라이나 미국 대사를 역임한 윌리엄 테일러 미국평화연구소(USIP) 연구원은 "블라디미르 푸틴...
"푸틴 목성으로 보내자" 프로젝트 2주 만에…26억 모였다 2022-03-19 15:29:02
크라이나 침공을 결정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그를 목성으로 보내자는 제안에 200만 달러(약 26억원)가 넘는 기부금이 모여 화제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7일(현지시간) '푸틴 목성 보내기'라는 제목의 프로젝트에 200만 달러가 넘는 큰 돈이 모였다고 보도했다....
전쟁 났는데 오르는 비트코인…"지금 사도 될까" [GO WEST] 2022-03-04 19:17:16
크라이이나 침공이 시작된 일주일 전만 해도 4,000만원 대였던 비트코인이 이제는 5,000만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모습인데요. 전쟁이 발생했는데 비트코인은 왜 오르냐, 이 얘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앵커> 어떤 이유 때문입니까? <기자> 러시아에서 비트코인을 사는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미국과...
출구 안 보이는 우크라 사태…에너지·조선株 담아볼까 2022-02-24 10:54:57
우크라이나를 거치는 파이프라인으로 천연가스를 공급받고 있는데, 러시아는 천연가스 판매를 늘리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거치지 않는 ‘노드스트롬2’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가동을 위한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반군이 돈바스 지역에서 내세운 두 개의 정부를 승인하고 자국 군대를...
`우크라이나 사태` 지속 시 美 인플레 10%까지 가능… "연준, 인플레 감수해야 할 수도" [글로벌이슈] 2022-02-24 08:06:29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합병 사태, 그리고 우크라이나 동부의 돈바스 지역의 무력 충돌을 벌일 때도, 본격적인 침공에 나서기 전에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 완전히 붕괴되지는 않을 것… 충분한 조정 반영돼" 전쟁 발발에 대한 위압감이 극에 달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휘청이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