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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쇄신, 시간이 많지 않다" 2023-12-18 16:56:28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영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카카오에 시간이 많지 않다”며 “쇄신 태스크포스(TF)부터 시작해 직원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경영쇄신위원회에서 대표 후보로 추천받은 뒤 지난...
"원인은 카카오…변화 의지 있다" 2023-12-18 14:54:11
못했습니다.] 다만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은 물론 임직원 모두 변화 의지를 갖고 있다며 쇄신에 대한 확신을 갖고 카카오를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소영 위원장의 발언과 함께 오늘 첫 회의를 연 준법과 신뢰위원회는 외부 독립기구로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뱅크,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카카오 정신아 등판…"타이밍 놓치지 않겠다" 2023-12-18 13:34:41
8차 비상경영회의를 마치고 나온 정신아 내정자는 "카카오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안다며, 쇄신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내정자는 CA협의체의 사업부문총괄이자 경영쇄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쇄신안 논의에 이미 참여하고 있던 만큼 쇄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정신아 /...
카카오 노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조사·사퇴 촉구(종합) 2023-12-18 11:06:21
있다"고 전했다. 또 노조는 카카오의 준법·윤리 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준신위)에도 조사를 요구할 내용이 있다고 밝혔다. 서 지회장은 "전 재무그룹장의 법인카드 게임 아이템 결제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날 오후 첫 회의를 하는 준신위에...
카카오 노조, 카카오엔터 대표 사퇴 촉구…"경영 실패로 위기 촉발" 2023-12-18 08:42:06
이 밖에 노조는 카카오의 준법·윤리 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준신위)에도 조사를 요구한 내용이 있다고 주장했다. 서 지회장은 "전 재무그룹장의 법인카드 게임 아이템 결제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날 첫 회의를 하는 준신위에 요구할 내용을...
카카오 노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조사·사퇴 촉구 2023-12-18 08:18:58
이 밖에 노조는 카카오의 준법·윤리 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준신위)에도 조사를 요구한 내용이 있다고 밝혔다. 서 지회장은 "전 재무그룹장의 법인카드 게임 아이템 결제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날 첫 회의를 하는 준신위에 요구할 내용을...
'뉴 카카오' 사령탑에 40代 여성 CEO 2023-12-13 17:49:41
포석을 깔아왔다. 올해 3월 카카오 기타비상무이사로 이름을 올렸고 지난 9월 카카오 공동체의 전략 방향을 조율하는 CA협의체가 출범했을 때도 사업 부문 총괄로 임명됐다. 현재는 경영쇄신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정 내정자는 내정자 신분으로 쇄신태스크포스(TF)장을 맡아 카카오의 실질적인 쇄신을 위한 방향을...
카카오 구원투수로 정신아 대표 내정…네카오 '여성시대' 개막 [종합] 2023-12-13 14:19:53
이틀 만이다. 카카오는 13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정신아대표를 단독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 내정자는 내년 3월 예정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된다. 최수연 대표가 이끄는 네이버와 함께 40대 여성 최고경영자(CEO) 시대가 열리게 됐다.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은 사내 공지를 통해...
카카오, 신임 단독대표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내정 2023-12-13 10:19:57
3월 카카오 기타 비상무이사로 합류해 카카오의 사업·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왔다. 9월부터 역할을 확대해 CA협의체 내 사업 부문 총괄을 맡고 있으며, 현재는 경영쇄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서 쇄신의 방향성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홍은택 대표는 내년 3월 임기까지 근무하게 된다. 홍 대표는 세대교체의 필요성에...
공동대표 최초 영입한 엔씨소프트...향후 행보는? 2023-12-12 15:31:56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려 2013년까지 재직했고, 기타비상무이사를 맡아 올해까지 10년 가까이 임기를 지속해올 정도로 김택진 대표의 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넥슨이 엔씨소프트 지분을 약 15%까지 확대하고, 이듬해 경영 참가 의사를 밝히며 경영권 분쟁이 일어났을 때 이를 방어하는 데 박 대표의 역할이 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