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작년 1월 동해광구 철수한 우드사이드…한달 뒤 뛰어든 액트지오 2024-06-07 16:34:46
철수 의사를 석유공사 측에 통보했다. 같은 해 7월 석유공사에 공식 철수 의사를 보냈다. 법적으로는 지난해 1월부로 완전히 동해 광구에서 철수했다. 이와 관련, 석유공사는 우드사이드가 정밀하고 깊이 있는 자료 해석을 거쳐 시추 바로 전 단계인 '유망구조화 단계'까지 이르지 못하고 철수했다고 보고 있다. ...
결국 파 봐야 안다..."소수 전문가, 업계 표준" 2024-06-07 16:31:23
전문가로 구성되고 사업범위가 분석으로 한정돼 규모가 작다는 겁니다. 이는 업계 표준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액트지오가 동해 가스전 분석을 맡은 건 입찰을 통해섭니다. 석유공사는 기술가격 평가 결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가스전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이, 과거 호주 에너지 회사가 유망성 없음으로...
삼전 HBM 엔비디아 탑재 반도체 강세 계속된다! - [굿모닝 주식창] 2024-06-07 09:03:43
포항 영일만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언급 美 액트지오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 방한 소식 등에 동해 강관업체, 남-북-러 가스관 사업, 철강 중소형, 시멘트, 레미콘, 셰일가스, 피팅(관이음쇠)/밸브 등 석유·가스전 관련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 넥스틸, 동양철관, 휴스틸, 하이스틸, 유에스티, 포스코스틸리온 2. 젠슨 황...
호주 개발사 "韓가스전 장래성 없어 철수" 2024-06-06 15:09:56
우드사이드가 사업성이 없다며 포기한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의 개발 가능성을 정부가 부풀렸다는 의혹으로 이어졌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공사는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제반 사정을 고려할 때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우드사이드의 철수에 대해 "(우드사이드가) 2022년...
호주 우드사이드 "韓가스전 장래성없다" 논란…정부 "사실 아냐" 2024-06-06 13:45:50
2016년까지 한국석유공사와 이번에 정부가 대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한 8광구와 6-1광구 북부지역에 대한 탐사를 공동으로 수행한 바 있다. 당시 탐사 과정에서 석유가 나올 수 있는 유망구조가 발견되자 2019년 석유공사와 함께 정부로부터 오는 2029년까지 해당 지역에 대한 조광권을 확보하고 심해 ...
무협 "한국, 중앙아 진출 전략 짜야…자원·도시·의료 등 유망" 2024-06-06 11:00:00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은 석유·천연가스 생산과 수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해외 자본을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은 지질 탐사 및 광물산업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도시 인프라의 경우 한국 기업들이 그동안 중앙아시아에서 뉴타운 건설, 도로 건설, 대중교통 차량 공급 등...
尹, 영일만 석유 시추 발표에 쏟아진 우려…野 "신뢰 잃어서" 2024-06-05 17:04:09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포항 영일만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대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지 모르는데 정부 예산을 전적으로 들여서 하는 것은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본적으로 이런 사업은 민간 자본을 유치해 하는 게 맞다"며 이...
액트지오 대표 입국…"'동해 석유' 명확히 설명하려 방한"(종합) 2024-06-05 12:52:42
그는 "우리의 사업 전략은 작고 민첩하게 움직이는 것"이라며 "건물을 소유하거나 여러 명의 부사장을 두는 방식이 아니라 수평적 구조에서 일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액트지오가 주로 심해의 석유 구조 존재를 확인하고 품질을 평가하는 일을 수행한다며 "핵심 분야에서 인정받는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대우건설, 아프리카 정상들과 잇달아 면담…현지 사업 협력 논의 2024-06-05 12:06:06
사업과 석유·천연가스 플랜트 사업 협력 강화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정 회장은 면담에서 "작년 11월 직접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발전 가능성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며 "30년 이상의 부동산개발사업 전문성을 보유한 중흥그룹의 역량을 바탕으로 나이지리아의 신도시 개발 등을 위해 대우건설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탄소 포집 미래 논의하는 '셰퍼드 CCS 서밋' 10일 개최 2024-06-05 10:57:16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CCS 선도사업인 셰퍼드 CCS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도 이뤄진다. 한국에서 탄소를 포집한 뒤 말레이시아로 이송해 저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셰퍼드 CCS 프로젝트는 삼성E&A, 삼성중공업, 롯데케미칼, SK어스온, SK에너지, 한화,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나스, 에어리퀴드코리아, 셸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