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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고 전 음주 판단" 국과수 소견 2024-05-18 08:31:32
김씨 소속사는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콘서트를 앞둔 김씨가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사고는 운전 미숙으로 발생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김씨 소속사가 조직적으로 사고 은폐를 시도했다고 보고 관계자들을 줄줄이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내가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했다'고 밝힌 이광득...
"먹튀 방법도 가지가지"…무려 800만원 사기 친 40대 2024-05-17 15:40:54
부천원미경찰서는 상습사기와 폭행 혐의로 A(43)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부천·인천·고양 일대의 유흥주점·노래주점·음식점 26곳에서 술과 음식 등을 먹은 뒤 정상적으로 대금을 결제한 것처럼 속여 이득 8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술집 등을 이용한...
음주운전 아닌 음료운전?…김호중 "대리로 귀가·50분 후 운전" 2024-05-17 11:29:01
강남경찰서는 전날 김호중의 주거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을 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뺑소니 사고 이후 이들의 행적을 구체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차량 내부에서 제거된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는 폐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김호중 "대리 불렀지만 술은 안 마셨다"…'음주' 또 부인 2024-05-17 08:42:49
하지만 경찰은 사고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빠져 있는 점, 김호중이 매니저에게 '음주운전을 했다'며 연락한 녹취록 등을 고려해 사건 은폐 등의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고, 김호중의 자택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사무실, 소속사 대표 이광득 씨의 집 등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술잔에 입 댔지만 안 마셨다"…김호중 압수수색 이유가 2024-05-16 20:27:39
14일 김호중의 사고 차량 블랙박스에 메모리 카드가 빠져 있어 사건 은폐를 위한 고의 훼손 의혹도 불거지는 상황이다. 사고 후 자택이 아닌 경기 지역의 한 호텔로 향한 부분도 석연치 않은 부분으로 지적받고 있다. 김호중의 매니저가 "내가 운전했다"고 허위 자백을 한 후 경찰은 김호중에게 여러 차례 출석을 요구했지...
구지은 반격…"아워홈 자사주 매입" 2024-05-16 18:13:41
있는 구지은 부회장이 ‘자사주 매입’을 카드로 꺼냈다. 오빠와 여동생 사이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장녀 구미현 씨를 포섭하기 위해서다. “자사주 매입 방식으로 미현씨의 지분을 사주겠다”는 당근책을 내밀어 구 전 부회장과 미현씨의 연대를 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구 부...
[단독] 아워홈 구지은, 경영권 분쟁 '마지막 반격 카드' 꺼냈다 2024-05-16 15:16:42
씨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마지막 반격 카드를 꺼냈다. 회사가 자사주 매입을 통해 미현 씨의 지분을 사주겠다는 방안이다.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미현 씨의 연대에 끊어버리고 다시 경영권을 쥐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구 전 부회장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뭍밑에서 접촉하며 제...
'뺑소니' 김호중, 공연 어쩌나…소속사는 '강행' 반응은 '싸늘' 2024-05-16 13:24:31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성악가 김호중 씨가 공연을 강행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은 예술인으로서의 자질과 품격, 긍지를 심히 훼손시키는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KBS가 클래식 음악의 숭고한 정신과 가치를 지켜나가 줄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는 내용의 호소문이 게재되기도 했다. 한편 김호중은 음주운전 의혹은 부인하...
식당·주점 돌며 800만원 '먹튀'…40대男 사기행각 2024-05-16 10:44:17
A(43)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경기도 부천시와 인천시 부평구 일대 주점과 식당 26곳에서 41차례에 걸쳐 술을 마시거나 식사를 한 뒤 800만원가량의 비용을 내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실물 카드 없이 업소 단말기에 카드 정보를 입력해 비용을 내는 '키인...
김호중, 뺑소니 사흘 후 "안전 귀가하세요" 팬카페 글 논란 2024-05-16 09:30:12
A 씨는 사고 3시간여 뒤 김호중이 사고 당시 입었던 옷을 입고 경찰에 찾아와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 김호중은 사고 다음 날 오후 4시30분에야 직접 경찰서를 찾았다. 김씨는 처음에 자신이 운전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다가 경찰이 집중적으로 추궁한 끝에 결국 운전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