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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SIS "신의주~단둥역에 화물 열차 늘었다"…北·中 국경 열리나 2021-05-07 15:06:20
실린 화물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며 덮개가 제거된 것이 철도 무역이 가까운 미래에 재개될 수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 1일 중국 단둥에서도 중국 동력 열차 두 대가 압록강 철교를 향해 접근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이 열차들은 국경을 넘지는 않았지만 철교에 접근했다가 단둥역으로...
日 언론 "중국, 북한과 압록강 철교 재운영 준비" 2021-03-12 00:08:07
중국과 북한이 압록강 철교를 다시 운영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11일 일본 교도통신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압록강 국경에 있는 통상구를 다시 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중 간 왕래가 올해 말까지는 재개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중국에서 신종...
[ 사진 송고 LIST ] 2019-06-12 15:00:02
출시 06/12 13:20 서울 최은영 압록강 철교 앞에서 DJ와 이희호 여사 06/12 13:21 서울 최은영 DJ·이희호 여사와 올브라이트 전 미 국무장관 06/12 13:21 서울 최은영 북 DJ 조문단과 인사하는 이희호 여사 06/12 13:21 서울 최은영 이희호 여사 자서전 '동행' 출판기념회 06/12 13:22 서울 최은영...
남북경협 매달리는 북한 2019-03-01 20:21:57
단둥시 압록강 철교는 매일 북한을 오가는 열차와 화물차들로 분주하다.전문가들은 지난해 5월 북·중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북·중 무역이 과거보다 호전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12년 공식 집권과 함께 자신의 숙부인 장성택을 숙청하면서 중국과의 관계를 악화시켰다. 장성택은...
김정은, 열차로 베트남行?…中 단둥 통제 2019-02-22 17:18:03
잇는 압록강철교(조중우의교·사진)가 보이는 이 호텔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열차가 중국으로 들어올 때면 예약 접수를 중단해왔다. 이 때문에 김정은이 2차 미·북 정상회담 개최지인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하기 위해 전용열차를 이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대북 소식통은 이날 “중롄호텔이...
김정은 특별열차, 북중접경 엄중통제 속 새벽에 압록강 건너 2019-01-10 10:50:07
압록강 건너 (단둥=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네 번째 중국 방문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열차는 10일 새벽(현지시간) 공안 당국의 엄중한 통제 속에서 북중 접경을 지나 압록강 철교를 건넜다. 김 위원장이 탄 전용열차가 중국에서 마지막으로 거쳐 간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 기차역 주변은 전용열차...
함께 달린 남북 철도조사단…일출보고 덕담, 눈밭에 길 내주기도 2018-12-18 17:02:50
한반도의 경계이자 조사의 종착점인 경의선 압록강 철교, 동해선 두만강 철교에 함께 섰던 때를 꼽았다. 이곳에 와본 건 북측 조사단원들도 처음이라고 한다. 이 관계자는 "남북이 함께 한반도 철도가 대륙으로 향하는 꿈을 나누고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직접 우리 땅으로 가니 굉장히 감회가 남달랐다"고 말했다....
북중 접경 단둥도 '국경절 특수'…중국인 관광객 몰려 2018-10-03 10:25:33
중국인 관광객들이 단둥의 압록강 철교 인근에서 한복을 입고 북한과 중국 국기를 나란히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복을 입고 북한을 배경을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이 쇄도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단둥에서 기차 등을 이용해 1일 투어 형식으로 북한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여행 또한 인기가 많다....
(박동휘의 한반도는 지금)[북방 접경지대를 가다]④단둥에 부는 북중경협 바람 2018-10-02 11:28:15
(박동휘 정치부 기자) 압록강의 황톳물은 들고 나기를 반복했다. 오전 썰물 때를 만난 강(江)은 바닥을 훤희 드러냈다. 하류쪽에선 걸어서도 갈 수 있을 듯 했다. 자연은 수백년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움직이고 있지만, 강이 가로지른 두 도시의 모습은 단 수십년의 세월 만에 너무도 달라져 버렸다. 단둥과 신의주...
[박동휘의 한반도 정세는 지금](북방 접경도시를 가다) ② 중국인의 삶을 바꾼 고속철, 북한의 변화도 '길'의 개방에 달려 2018-09-18 09:08:50
신압록강대교를 건설해놓고도 중국의 열차가 여전히 낡은 압록강철교를 이용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다. 사회주의적 지연전략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북한은 러시아보다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돈이 없어 인프라를 건설할 능력이 없는 북한 탓이 크지만 김정은 체제에 있어 ‘길’은 단순히 돈의 집적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