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건뉴스가 검색 되었습니다.

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전여옥 "김정숙 여사, 누가 억지로 퍼스트레이디 시켰나" 2022-04-04 18:06:13

    여사의 '옷값 논란'에 관해 "국민이 하도 억울하고, 분하고, 기가 막혀서 그런 것"이라며 분노했다. 전 전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권이 지난 5년을 완벽하게 말아먹었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줘야 하는데 안보부터 먹고 사는 것까지 그야말로 '민폐의 5년'이었다"라며 "김...

  • 박수현, 김정숙 옷값 논란에 "무엇을 더 증명해야 하나" 2022-04-04 15:09:51

    '옷값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상황을 두고 "무엇을 더 증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항변했다. 박 수석은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처음에 이 문제의 본질은 '특수활동비로 옷값을 지불했는가'였고, 청와대가 '아니다, 특활비 사용 없었다, 의상비는 사비다'라고 공식으로...

  • 특활비는 국민 세금…지출 내용 알고 싶은 '납세자 권리' 존중해야 2022-04-03 17:45:27

    여덟 가지를 정리해봤다. 첫째 포인트는 옷값의 과다 지출 여부나 이미 지출된 특활비의 많고 적음이 본질이 아니라는 것이다. 청와대는 “연평균 96억원의 특활비를 편성했는데, 이는 역대 정부 최저 수준”이라고 항변하고 있다. ‘공금 유용’ ‘세금 횡령’ 스캔들이었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 부인의 도청 법인카드 오...

  • "비공개로 영수증 없이 쓸 수 있는 예산…세금횡령 면책권 준 셈" 2022-04-03 17:43:49

    쓰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통령 부인 옷값 논란에 불을 붙인 것은 한국납세자연맹이다. 작은 비정부기구(NGO) 한 곳이 청와대 특활비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가 거절당하자 행정법원에 소송을 냈고, 3년 만에 승소를 이끌어냈다. 21년째 정부 보조금 없이 회원 성금만으로 시민단체를 이끌어온 김선택 회장을 ...

  • 탁현민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 문 대통령 금괴 보도 떠올라" 2022-04-01 20:01:03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과 관련해 "양산 사저에 20조의 금괴가 있으니 그걸 공개하라고 하고 찾으러 가자고 하던 사람들, 그걸 보도했던 매체들이 떠오른다"고 지적했다. 탁 비서관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여사님의 옷장을 떠올리면 나는 5년 전 무수한 언론과 여론의 화제가 됐던 문재인의 금괴가 다시...

  • 靑 "'알박기' 표현 사과하라" vs 인수위 "상식 안지켜져 문제 제기" 2022-04-01 17:25:00

    신경전청와대와 인수위는 김정숙 여사 옷값 문제 등을 놓고서도 공방을 이어갔다. 인수위 관계자는 “도대체 대통령 부인의 사치에 국고가 얼마나 탕진됐는지 비밀에 부친다는 것이 가당한 일이냐”며 “김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딸이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한다는 것도 막장 인사의 전형 아니냐”고 따졌다. 박 수석은 ...

  • 尹 당선인 측 "대우조선 알박기에 대한 靑 반응, 의혹만 키워" 2022-04-01 11:28:27

    옷값 문제 등을 두고서도 양측의 갈등은 깊어지고 있다. 인수위 관계자는 "도대체 대통령 부인의 사치에 국고가 얼마나 탕진됐는지 비밀에 부친다는 것이 가당찮은 일인가"라며 "법원에서 밝히라고 명령한 것을 왜 감추고 덮고 묻는가? 그런다고 진실이 덮히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김정숙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 靑 "문 대통령 생활비 월 2000만원 넘어…공적 영역 빼고 사비로 충당" 2022-04-01 10:10:21

    인터뷰에서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과 관련한 사비 지출 문제에 대해 "공직자 재산신고 공개가 마침 또 적시에 또 됐다"며 "거기 보면 대통령님의 생활비가 월평균 한 2000만 원이 넘는다고 돼있다"고 전했다. 박 수석은 "이 두 분이 관저에서 생활하시는데 뭐가 그렇게 많이 드냐고 또 그렇게 묻는다"며 "그런데 관저...

  • 靑, 김정숙 여사 옷값 현금 논란에 "지급 방식 중요한 것 아냐" 2022-04-01 09:52:04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김정숙 여사가 옷값 수백만원을 현금으로 치렀다는 논란과 관련해 "지급 방식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수석은 1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김 여사가 구두 15 켤레를 현금 5만원권으로 구입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팩트 체크를 해 보니...

  • 영부인 옷값이 기밀?…'특활비 논란' 더 키운 靑의 결사방어 2022-03-31 17:38:57

    공방’청와대와 야당은 31일 김 여사 옷값의 특활비 사용 의혹에 대해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퇴임을 40여 일 앞두고 벌어진 김 여사의 옷값 논란과 특활비 전용 의혹은 안타깝고 민망하다”며 “사비로 부담했다면 법원의 공개하라는 판결에 왜 불복했는지 도무지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