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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이 '노장'?"…김하늘·홍란의 은퇴가 아쉬운 이유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1-11-18 09:10:56
10대들이 치고 올라오는 사이 30대 초·중반이 투어를 떠나는 일은 익숙한 풍경이었습니다. 그래도 김하늘과 홍란의 은퇴를 마주하며 씁쓸함과 안타까움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이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었던 두 선수가 투어를 이어갈 수 없는 상황때문에 은퇴를 결정했기 때문이죠. KLPGA ...
리디아 고, 사우디 대회 제패 2021-11-08 17:50:24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4·사진)가 7일(현지시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LET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이자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 리디아 고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로열 그린스GC(파72·63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7타를...
리디아 고, 사우디서 유럽투어 우승 2021-11-08 14:41:00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4)가 7일(현지시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LET 통산 6번째 우승이자 그가 올 시즌 거둔 두번째 우승이다. 리디아 고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로열 그린스GC(파72·63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7타를...
리디아 고 "올림픽 이후 '닥공' 변신…올해가 데뷔 후 가장 안정적" 2021-11-04 18:05:43
“(남자친구는) 골프가 100%였던 제 삶에 골프 외의 행복을 알려준 소중한 사람”이라며 “가족 외에 저를 무조건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두바이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달러)에 이어 LPGA투어 2개...
성장통 딛고 돌아온 리디아 고 "더 즐기는 골퍼 되고 싶다" 2021-11-04 16:45:52
골프 외의 행복을 알려준 소중한 사람"이라며 "필드 밖에서 가족 외에 저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저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인터뷰 이후 두바이로 향했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리디아 고 vs 전인지 "LPGA 최저타수상은 내 것" 2021-10-31 17:41:42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저 타수 주인공에게 주어지는 ‘베어 트로피’를 두고 리디아 고(24·뉴질랜드)와 전인지(27)가 맞붙을 예정이다. 리디아 고가 당초 출전하지 않으려고 했던 LPGA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 나서기로 하면서다. 미국의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31일 “리디아 고가...
LPGA '최저 타수' 여왕 두고 리디아고-전인지 맞붙는다 2021-10-31 15:11:25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저 타수 주인공에게 주어지는 '베어 트로피'를 두고 리디아고(24·뉴질랜드)와 전인지(27)가 맞붙을 예정이다. 리디아 고가 당초 출전하지 않으려 했던 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 나서기로 하면서다. 골프위크는 31일 "리디아 고가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KPGA 첫 '야간 대회' 열린다 2021-10-11 17:41:45
야간 골프대회는 2019년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최초로 열었다. 축구와 야구 등에서는 흔한 방식이지만 골프에서는 이번 대회가 사상 세 번째 정규대회다. 야간에 조명 아래서 열릴 경우 공의 궤적이나 그린을 읽기가 더 어렵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스포츠 조명 전문업체인 머스코 스포츠...
국내 정규리그 첫 '야간 골프대회' 열린다…"경기방식 파격적" 2021-10-11 13:01:06
않는다"고 보도했을 정도다. 하지만 정규대회가 야간 골프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야간에 진행되는 만큼 경기방식도 파격적이다. 136명의 선수가 4인 1조, 36개 팀으로 나눠 18개 홀에서 동시에 티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열린다. 일몰 뒤 시작돼 오후 11시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1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
박인비 "한국 선수들, 미국 도전해 경쟁력 유지했으면" 2021-09-08 22:08: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원하는만큼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박인비와 고진영(26), 김효주(26)가 각각 1승씩을 수확한 것이 전부다. 한국 여자 선수들이 매년 10승 이상 씩을 휩쓸었던 것을 고려하면 아쉬운 성적표다. 특히 올해 열린 5개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놓쳤다. 한국 선수가 메이저대회에서 1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