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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경제활동 참가율 60% 돌파…3명 중 2명 "더 일하고 싶다" 2023-07-25 12:00:02
58.9%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고령층 인구 가운데 1천60만2천명(68.5%)은 장래에도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일하고 싶은 사유는 '생활비에 보탬(55.8%)'이 가장 많았고 '일하는 즐거움(35.6%)'이 뒤를 이었다. 일하고 싶어 하는 비중을 성별로 보면 남자(77.3%)가 여자(60.3%)보다 많았다. 장래...
"우리 아이가 커서 교사 하겠다면…글쎄요" 2023-07-22 09:14:28
자녀가 장래 희망으로 교사를 꼽을 경우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는 성인 비율이 8년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22일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만 19세 이상 75세 미만 전국 성인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한 결과, 자녀가 초·중·고교 교사가 되는 것에 긍정적으로 답변한...
"자녀 교사되면 좋다" 응답한 결과 '대반전' 2023-07-22 07:07:07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가 교사를 장래 희망으로 꼽는다면 긍정적으로 보겠다는 성인 비율이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교권이 추락하고 학부모들의 잦은 악성 민원이 빗발치는 가운데 감정 노동자로 전락한 교사들의 현실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여론조사를 보면, 지난해...
‘국민사형투표’ 김유미X신정근X김권X최유화X서영주X권아름 ‘美친 열연 기대’ 2023-07-14 14:20:10
가진 인물이다. 주민은 주현의 동생으로 장래희망이 기자인 고등학생이다. 주민과 김지훈은 절친한 사이. 평범한 고등학생인 두 사람이 국민사형투표로 인해 어떤 상황에 놓일지 궁금하다. 추적스릴러 장르 드라마에 있어서 배우들의 연기력은 절대적이다. 시청자가 한순간도 긴장을 놓치지 않고 극에 몰입하게 만들기...
G7, 우크라에 장기적 군사·경제지원 천명…참여국 확대도 시사(종합) 2023-07-13 00:13:13
정상들은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방어하고 장래에 러시아의 침공을 저지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군대를 보장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와 각각 구체적이고 양자적이며 장기적인 안보 약속과 협의에 협력할 것"이라고 명시했다. 구체적으로 우크라이나 군대에 육상, 항공, 해상 영역에 걸쳐 현대적인 군사 장비를 제공할 수 있도...
"LG창업자 알리고 싶다"…손편지 쓴 초등생들 2023-07-09 18:01:05
끈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교사는 “요즘 아이들의 장래 희망은 유튜버나 건물주”라며 “아이들이 훌륭한 기업가들이 어떻게 기업을 세우고 키워나갔는지 공부하며 더 큰 꿈을 꾸길 바라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훌륭한 기업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LG에 부탁합니다!"…어린이들이 손편지 보낸 사연 2023-07-09 16:55:46
정 씨는 "요새 아이들의 장래희망은 유튜버나 건물주"라며 "아이들이 훌륭한 기업가들이 어떻게 기업을 세우고 키워나갔는지 공부하며 더 큰 꿈을 꾸길 바라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했다. 이어 "훌륭한 기업이 곧 국가 경쟁력인데, 우리 학생들이 미래에 그런 기업을 세우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최예린 기자...
권아름, ‘국민사형투표’ 출연…임지연과 호흡 2023-07-03 12:10:12
맡는다. 장래 희망이 기자인 주현은 서희고 3학년 학생으로 막내다운 애교와 강한 심성, 다정함을 골고루 갖췄다. 경찰인 언니의 영향을 받아 교내 정의의 사도 노릇을 하는 인물이다. 권아름은 데뷔 이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매 작품마다 연기 성장을 이뤘던 권아름이...
"감개무량"…'구독자 160만' 곽튜브, '친정' 외교부 찾았다 2023-07-03 11:47:45
운을 뗐다. 이어 "초등학교 때 장래 희망이 외교관이었다. 선망의 직업이었던 분들과 함께 일하니까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지금 외교부에서 오라고 한다면 유튜브를 그만둘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곽튜브는 외교부 사무관들과 함께 정부가 운영하는 단계별 여행경보 제도, 해외여행...
"입시 힘겹다"면서도…이 高3들이 창업에 뛰어든 이유 [긱스] 2023-06-22 18:00:48
스타트업과 변호사 단체가 갈등을 일으킨 것은 장래희망을 바꿨다. 고등학교 1학년 때인 2021년, 그는 홀로 예비 창업에 도전했다. 나홀로 소송을 가이드해주는 사이트를 만들어 꾸준히 수백명의 방문자를 모았다. 이듬해까진 대회에 출전해 역량을 점검했다. 몇몇 대회에서 수상하자 의욕은 더 커졌다. 학교에서 창업 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