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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질 관련株 천보, 好실적 전망…신흥에스이씨·상신이디피도 수혜 2020-02-16 15:38:57
배터리용 안전장치 개발업체 신흥에스이씨는 2차전지의 핵심부품인 ‘캡 어셈블리’ 등을 생산한다. 2차전지가 과도하게 충전되거나 외부에서 충격을 받으면 압력이 상승해 폭발 위험이 커지는데, 캡 어셈블리는 압력이 상승했을 때 전류를 차단하고 가스를 외부로 배출해 폭발을 막는 역할을 한다. 금융정보업체...
정부조사단-배터리업체, ESS 화재 원인에 엇갈린 주장 2020-02-06 15:00:24
차단장치(GFD)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지락(절연이 갑자기 저하돼 외부로 전류가 흐르는 현상) 사고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이 밖에도 삼성SDI와 LG화학은 조사단이 지목한 화재 원인이 실은 화재로 인해 발생한 현상일 뿐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acui7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현장르포]삼성SDI 미션! 불붙지 않는 배터리를 증명하라 2019-10-24 11:00:00
차단재와 이미 적용된 외부 고전압, 고전류 차단 장치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특수 소화시스템 시연…화재 확산 방지 효과 입증 삼성SDI는 먼저, 특수 소화시스템이 장착된 모듈과 장착되지 않은 모듈을 놓고 화재 재연 시험을 실시했다. 간단하게 직접 보여주겠다며 허은기 삼성SDI 중대형 시스템 개발팀장은 첨단...
삼성SDI 'ESS 안전'에 2000억 선제 투자 2019-10-14 17:13:30
화재로 확산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특수 소화시스템’ 도입이다. 소화시스템은 첨단 약품과 신개념 열확산 차단재로 구성됐다. 허은기 삼성SDI 시스템개발팀장(전무)은 “자동 분사되는 특수 약품이 불을 끄고 열기와 연기를 배터리 위쪽으로 빼준다”며 “ESS 전체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을...
한일전기, 가정용 온풍기 `한일 PTC 온풍기` 출시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 2019-10-10 09:36:20
높였다. 제품이 넘어지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전도안전장치가 있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다른 난방기처럼 불꽃이 없어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온풍기 본연에 기능에 집중했으며, 소비전력도 2000W로 난방비 걱정이 높아지는 가을·겨울철 `가성비 갑` 난방기로 안성맞춤...
일진전기, 콘덴서 없는 초고압차단기 개발 2019-10-08 17:23:05
개폐장치(GIS)용 초고압 차단기를 개발했다. 이를 한국전력에 납품할 수 있는 자격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취득했다. 일진전기는 GIS용 콘덴서불용형 차단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발표했다. GIS는 발전소와 변전소에 설치돼 전류를 조절하는 전력설비다. 일진전기가 개발한 차단기는 GIS의 핵심기기로 가정의...
일진전기, '콘덴서 없는' 발전소용 초고압 차단기 독자 개발 2019-10-08 10:09:39
일진전기, '콘덴서 없는' 발전소용 초고압 차단기 독자 개발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일진그룹 계열 종합 중전기 업체인 일진전기[103590]는 8일 콘덴서가 필요 없는 362㎸급 가스절연개폐장치(GIS)용 초고압 차단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발전소와 변전소에 설치돼 전류 송전의 개폐를 조...
"ESS 화재는 설치·관리 부실 탓"…정부 '태양광 과속'이 화 불렀다 2019-06-11 18:02:46
보호체계(랙 퓨즈)가 단락 전류를 차단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절연 성능이 저하된 직류 접촉기가 폭발하면 순식간에 불이 붙을 수 있다는 게 조사위 설명이다.조사위 관계자는 “국내산 배터리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80%에 달하는 상황에서 화재가 유독 국내에서만 발생하고 있는 건 배터리셀이 아니라 시스템통합(si)...
'우후죽순' ESS설비…양적성장 못 따라간 부실 운영·관리(종합) 2019-06-11 13:50:05
보호 시스템의 문제가 지적된 만큼 누전차단장치, 과전압 보호장치, 과전류 보호장치 등 전기적 충격에 대한 보호장치 설치를 의무화한다. 또 배터리 만충 후 추가 충전을 금지하고 배터리실 온도·습도 및 분진 관리는 제조자가 권장하는 범위 내에서 관리되도록 기준을 설정할 계획이다. 과전압·과전류, 누전, 온도상승...
민관조사위 "ESS 화재는 제조결함에 관리부실 겹친 복합 인재" 2019-06-11 06:00:08
전류나 전압이 한꺼번에 흐르는 전기적 충격이 가해졌을 때 배터리 보호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랙 퓨즈, 직류접촉기, 버스바 등 배터리 보호시스템이 전기충격을 차단하지 못하거나 성능이 저하돼 폭발하는 것은 결국 배터리 제조사의 책임이라고 조사위는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