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희진 측 "경영권 탈취? 실체 없는 주장…하이브, 흑색선전 멈춰라" 2024-05-02 09:39:09
주주간 계약이 노예 계약이 아니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민 대표가 경업금지조항 자체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게 아니다"라면서 "다만 경업금지의 대상사업과 기간이 합리적이어야 하는데, 현재 주주간계약은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이브는 반박문을 통해 작년 12월 '계약서상의 매각관련 조항에 해석의...
'불똥 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하이브 내부 분위기 '반전' [연계소문] 2024-05-01 22:22:05
이어가고 있다. 예정대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레이블마다 호성적을 내며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프로듀싱 영역에서 완전한 독립을 보장받고 있는 세 레이블 어도어, KOZ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활약하고 있다. 지코가 이끌고 있는 KOZ엔터테인먼트의 분위기 반전이 유독 ...
"그래도 뉴진스인데…" 개미들 '줍줍'에 증권가 반응은 [신민경의 테마록] 2024-05-01 07:30:01
테니까 주주들을 위해 둘이 극적으로 화해해줘라", "그동안 너무 비싸서 못 샀는데 이게 무슨 기회야" 등 의견을 올렸습니다.증권가 "엔터 빅4 중 하이브 가장 매력적…사려면 지금 사야"기관들의 입장은 어떨까요.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기관과 외국인보다는 개인의 베팅에 힘을 실었습니다. 우려보다는 저점 매수 기회로...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 불응…하이브 주가, 하루 만에 하락 2024-04-30 09:52:40
주주총회 허가 신청을 냈다. 앞으로 법원이 심문기일을 정한 뒤 법원 결정이 나오면 결정 당일 임시 주총 소집이 통지되고 이후 임시 주총이 열린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이브는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접수한 상태"라며 "임시주총이 개최까지 최소 8~9주가 소요될 예정으로 주가 변동성은 지속될...
번스타인 "버핏처럼 애플 주식 쌀 때 사라"…등급 상향 2024-04-29 23:32:06
애플의 최대 활동주주이다. 애플은 올해 S&P 500이 6.9% 상승하는 동안 12% 하락했는데, 이는 중국 정부의 추가 규제로 중국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주가가 싸졌다는 점외에도 분석가는 투자의견을 중립 등급에서 상향한 이유가 중국시장의 부진이 구조적이라기보다는 순환적이라는 점을 들었다....
"아…하이브 때문에" 컴백 가수 다 묻힐라 '울상' 2024-04-29 16:38:12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 팬은 직접 만든 한 장의 이미지를 통해 현재 하이브와 민 대표에 쏠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연예계를 표현했다. "아이브 나온다더라"라는 말에 상대방은 "하이브 뉴스에 계속나오더라"라고 답하고 "아이브 신곡이 '해야'래"라고 해도 여전히...
민희진, 이사회 소집 '불응'…하이브 "법원에 임시주총 신청" 2024-04-29 15:21:48
의한 주주총회 소집 결의를 위한 이사회 소집요구가 있었으나, 이는 '감사결과의 보고에 필요한 범위로 한정'하고 있어서 적법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감사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 요구는 적법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향후 대응 계획과 관련해서는 "우선 뉴진스의 컴백 활동에 집중할...
"하이브는 양파인가? 끝도 없이 터진다"…개미들 '비명' 2024-04-29 08:04:12
2017년 초 빅히트 담당자에게 '부적절한 마케팅 활동에 대한 자료가 있다. 돈을 주지 않으면 언론사와 SNS에 유포하겠다'는 협박 및 공갈했다"면서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7년 만에 재점화된 논란에 하이브 측은 판결문에 '사재기'라고 언급된 부분에 대해 "피고인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강조하면서...
'민희진' 옷도 전략이었나…'뉴진스' 티저 공개되자 '화들짝' 2024-04-27 16:19:31
상태다. 그러면서 하이브와 자신이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이 '노예 계약'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 대표는 최초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주식 15%를 받고 이후 5%를 추가로 받았는데, 5%에 대해선 풋옵션(주식을 되팔 권리)이 걸려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경업 금지' 조건을 언급하며 노예...
"뉴진스는 '꼼수' 없이도 성공했어요"…민희진의 '일침' [연계소문] 2024-04-27 11:14:05
경영권 탈취 의혹, 민 대표 측이 주장하는 주주간 계약의 부당함 등과 별개로 민 대표가 K팝 시장의 병폐를 정확히 꼬집은 대목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취재진 앞에 선 민 대표는 전 직장인 SM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하고 하이브에 입사하게 된 계기, 어도어 설립 비화, 뉴진스 준비 과정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