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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 태국 총리, 재임 기간 급여 전액 자선재단에 기부 2023-09-28 17:10:42
완화, 아동 교육 지원 등을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타 총리는 태국에서 가장 큰 부동산 개발업체 중 하나인 산시리의 회장을 지낸 기업가 출신이다. 올해 5월 총선을 앞두고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인 프아타이당에 입당해 총리 후보가 됐다. 프아타이당은 총선에서 전진당(MFP)에 제1당 자리를 내줬지만,...
'VIP병실 수감 한달' 탁신 전 태국 총리…당국, 상태 공개 거부 2023-09-26 11:18:38
줄었다. 그의 막내딸 패통탄 친나왓은 탁신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당국과 패통탄 모두 수술 부위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야권과 활동가들은 탁신이 다른 재소자들과 달리 에어컨이 달린 개인 병실에서 특혜를 누리고 있다며 건강 상태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요구해왔다. 교정국은...
태국, 소트프파워 롤모델은 한국…태국판 콘텐츠진흥원 설립 2023-09-25 14:26:55
총리가 위원장을 직접 맡았고, 부위원장은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이다. 이들 외에 장관 9명, 기업가, 디자이너, 언론인, 영화감독, 건축가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한다. 프아타이당의 차기 대표로 거론되는 패통탄은 프아타이당 총선 공약에 포함된 소프트파워 육성을 전면에서 이끌게 됐다. 정부는...
'총리 선출 실패' 태국 전진당, 새 대표로 사무총장 내세워 2023-09-24 10:25:10
전진당은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의 프아타이당 등 야권 7개 정당과 연대해 연립정부 구성을 추진했다. 하지만 총리 후보로 나선 피타는 군부 등 보수진영의 반대로 의회에서 총리 선출 투표를 통과하지 못했다. 결국 주도권을 넘겨 받은 프아타이당은 군부 진영과 제휴해 세타 타위신(61)을 의회 투표를 통해 총리로...
탁신 정계 복귀하나…태국 총리 "석방되면 역할 할 것" 2023-09-22 13:47:31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탁신이 귀국을 결정할 때부터 정치권 안팎에서는 그와 군부 진영 간에 사면 등을 둘러싼 합의가 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탁신은 풀려나면 정부에 자문하는 역할을 하며 사실상 '상왕' 노릇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국 국왕 둘째아들, 왕실모독죄 논란에 "다른 의견도 들어야" 2023-09-20 13:27:24
후보로 나섰으나 상·하원 합동 투표를 통과하지 못했다. 군부 등 보수 세력 정당과 상원 의원들은 왕실모독죄 개정 방침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으나 전진당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의 프아타이당이 전진당을 배제하고 군부 진영 정당들과 연대해 집권에 성공했다. 이들 정당은 왕실모독죄를...
'병원 수감생활' 탁신 전 태국 총리, 지난주 수술받아(종합) 2023-09-19 18:54:20
후 회복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그는 탁신의 혈압이 매일 오르내리고 있다고 전했지만, 수술과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패통탄은 "언제까지 아버지가 병원에 있을지는 알 수 없다"며 "가족들은 아버지가 집에서 회복할 기회를 얻기를 바라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진전이 없다"고 말했다. 패통탄은 탁신...
세타 태국 총리 "정부청사서 지내며 모든 것 바쳐 일하겠다" 2023-09-19 13:31:27
지난 16일 치앙마이 지역을 방문했다가 대기 중인 경찰차에 다가가 시동을 끄라고 말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타 총리는 태국의 대형 부동산개발업체 산시리 회장 출신으로, 지난 5월 총선을 앞두고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의 프아타이당에 입당해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double@yna.co.kr (끝)...
"15년→1년 감형 탁신 전 태국 총리, 이르면 내년 2월 가석방" 2023-09-19 11:37:17
방콕포스트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태국 교정국은 탁신 전 총리 형량이 1년으로 감형됐기 때문에 내년 2월 말부터 가석방될 수 있다고 전날 밝혔다. 싯티 수띠웡 교정국 부국장은 "70세 이상 고령이거나 지병이 있는 수감자는 6개월 이상 복역하면 가석방 자격을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2006년 군부 쿠데타로 축출된 탁...
태국 세타 총리 내달 中 방문…관계 강화·관광 협력 논의 2023-09-17 12:15:34
협력의 끈을 이어왔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의 프아타이당 소속인 세타 총리는 미국에서 유학한 부동산개발업체 회장 출신이다. 프아타이당은 9년간의 군부 통치 시대를 끝내고 정권을 잡았지만, 연립 정부에는 친군부 정당들도 포함됐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