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당 출신 공관위 참여…더불어시민당 '청부 공천' 예고 2020-03-20 15:40:45
더불어시민당이 20일 10명으로 구성된 공천관리위원회를 꾸렸다. 당사까지 마련하고 본격적인 후보 공천 작업에 나섰다. 공관위에는 강영화 변호사, 권보람 크리에이터, 김솔하 변호사 등 여성 3명과 김제선 희망제작소장, 김준혁 교수, 김호범 교수, 이경섭 엑스텍 대표, 정도상 소설가, 정재원 교수, 조민행 변호사 등...
공병호도 날렸다…미래한국당 간 원유철 "비례 순번 재검토" 2020-03-20 13:28:17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앞으로 구성될 공관위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선교 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총사퇴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한 전 대표, 공 공관위원장을 비롯한 공관위원들의 노고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새 지도부가 출범했고, 새 공관위가...
미래통합당 물갈이 공천은 '친MB계' 부활 신호탄? [라이브24] 2020-03-20 11:21:34
미래통합당 지역구 공천이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의 사퇴 등 논란이 많았지만 통합당이 내건 키워드는 '물갈이'였다. 그러나 당내 일각에서는 이번 공천을 '친MB(이명박)계' 부활로 규정짓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통합당 공관위는 19일 박진 전 의원을 서울 강남을 지역구에...
[단독] 미래통합당 최고위, '김원성 미투' 사실 확인도 안 해 2020-03-20 10:15:03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취재 결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는 김 최고위원 미투 내용이 사실인지 최소한의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공천 철회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과의 통화에서 "김 최고위원 미투 관련 증거들은 직접 확인하지 않았다. 녹취록 등이 있다는 보고는 받았다"고...
통합당, 강남을에 박진 공천…'불출마' 김도읍은 재발탁 2020-03-19 19:50:35
미래통합당이 서울 강남을에 박진 전 새누리당 의원을 전략 공천했다. 부산 북강서을에는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도읍 의원을 재발탁했다. ‘서울 험지’에 나섰던 김재원·강효상 의원은 경선에서 탈락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서울, 경기, 대구·경북(TK)지역 17곳의...
미래한국 '비례 공천' 선거인단 투표서 부결…한선교 등 지도부 사퇴 2020-03-19 17:25:51
비례 공천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일각에선 공병호 공관위원장이 교체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그러나 공 위원장은 “낙담하지 않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계속 보완 작업을 해서 공천을 마무리하겠다”며 교체설을 일축했다. 통합당 관계자도 “공천에 더 이상 개입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김재원·강효상 경선서 탈락…통합당, 강남을에 박진 공천 2020-03-19 16:39:54
전 경북지사 경제특별보좌관(고령성주칠곡)의 공천이 확정됐다. 이 밖에 이원섭 전 외환딜러(경기 용인을), 이상일 전 의원(경기 용인병)도 통합당 후보 자격을 얻었다. 공관위는 최홍 전 ING 자산운용 대표의 공천이 무효화된 서울 강남을에는 박진 전 의원을 공천했다. 한편 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미투(me too: 나도...
통합당 '미투 의혹' 김원성 공천 취소…"음해성 투서일 뿐" 2020-03-19 14:02:06
철회는 공천관리위원회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석연 공관위원장 직무대행(부위원장)은 "미투 관련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피해자가 나왔고, 특정 지역 폄하 발언을 한 게 녹취로까지 확인됐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원성 최고위원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사실이면 정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
미래한국당 '작심 비판' 황교안 "대충 넘어갈 수 없어…결단 필요" 2020-03-19 10:50:15
맞서 의회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혁신과 통합의 가치를 담는 희망의 그릇이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황 대표의 발언은 전날 이뤄진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비례후보 명단 수정과 교체 결과마저 만족스럽지 않다고 판단, 강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한국당 공관위는 지난 16일 통합당 영입인재...
미래한국당, 당선권 후보 조정키로…윤주경 앞번호 배치될 듯 2020-03-19 09:28:59
공 위원장은 "공관위에 젊은 분이 많아서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의 상징성이나 의미, 중요성 등을 조금 간과했던 부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조정돼 추가되는 사람이) 통합당 영입 인재인가'라는 질문에 "그런 분이 많다"고 답했다. 또 "최고위의 의견을 공관위가 적극 수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