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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안 듣는 난치성 폐암 내성 발현과정 확인" 2018-05-10 11:45:37
하나인 히스톤 H3의 27번째 라이신의 '탈아세틸화'가 두드러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탈아세틸화는 마이크로RNA-34a와 마이크로RNA-449a의 감소로 이어졌다. 이 두 마이크로RNA는 항생제 내성 발현에 관여하는 AXL 유전자를 억제하는데, 마이크로RNA 자체가 줄어들면서 AXL이 활성화되는 것이다. 즉, 탈아세틸화에...
한미약품, 차세대 항암신약 3종 美 암학회서 발표 2018-04-18 09:54:15
유발하고 기존 항암제에 저항성을 갖는 히스톤 탈메틸화 효소(lsd1·lysine-specific demethylase 1)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암세포 증식과 세포 사멸을 조절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의학적 언맷니즈 충족이 시급한 항암제 분야에서 글로벌 신약을 창출할...
우리가 몰랐던 냉이의 놀라운 효능 2018-03-10 10:22:48
있는 `히스톤 아세틸전달효소`라는 물질의 활성을 대조군 대비 70%가량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실험용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냉이 추출물을 투여한 쥐의 간 및 내장지방 조직에서 지질의 축적이 유의적으로 감소했고, 콜레스테롤 등이 효과적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결과는 국제 전문...
식품연구원 "봄나물 냉이, 지방간 예방 효과" 2018-03-07 11:00:09
'히스톤 아세틸전달효소'라는 물질의 활성을 대조군 대비 70%가량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실험용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냉이 추출물을 투여한 쥐의 간 및 내장지방 조직에서 지질의 축적이 유의적으로 감소했고, 콜레스테롤 등이 효과적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결과는 국제 전문...
패혈증 억제하는 새길 국내 연구진이 찾았다 2018-01-26 03:00:00
안에 환자 상태를 살피는 게 치료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이다. 연구팀은 히스톤 탈메틸화 효소 'LSD1'(Lysine-specific demethylase 1) 인산화 여부가 패혈증 염증반응에서 핵심적인 기능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 확인했다. 인산화는 어떤 물질에 인산이 붙는 반응을 뜻한다. 지금까지 염증 반응과 관련해 LSD1...
염증 부위만 '골라서' 치료하는 방법 나온다(종합) 2017-07-13 18:06:31
염증 부위에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를 억제하는 약물을 주입하면, 다른 부위에서의 염증은 발생시키지 않으면서도 면역조절효소인 인돌아민2,3-이산화효소를 유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같은 사실은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 '인터루킨-6' 양성인 폐 질환 동물실험에서 확인됐다. 이런 원리를 활용하면...
염증 부위만 '골라서' 치료하는 방법 나온다 2017-07-13 16:11:18
교수는 염증 부위에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라는 일종의 약물을 주입하면, 다른 부위에서의 염증은 발생시키지 않으면서도 면역조절효소인 인돌아민2,3-이산화효소을 유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같은 사실은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 '인터루킨-6' 양성인 폐 질환 동물실험에서 확인됐다. 서 교수는 "이번에...
"퇴행성 뇌질환 헌팅턴씨병 치료제 실마리 찾았다" 2017-06-19 12:00:12
주는 '히스톤메틸화효소'의 양이 유독 많음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초파리와 쥐를 이용해 이 효소의 영향을 확인했다. 효소의 양을 증가시킨 초파리와 쥐는 모두 마치 헌팅턴씨병에 걸린 것처럼 신경세포의 크기가 줄어들고 운동장애가 나타난 것이다. 이어 이 쥐에 효소의 기능을 억제하는 항암제...
"도토리, 비만예방 효능…혈중 나쁜 콜리스테롤도 저감" 2017-06-13 11:00:07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세포실험 결과 도토리 추출물이 '히스톤 아세틸전달효소'(histone acetyltransferase·HAT)라는 물질의 활동을 대조군 대비 50%가량 감소시켜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동물 실험에서도 도토리가 고지방 식이로 비만이 유도된 실험용 쥐의 간과 지방 조직, 이중 특히,...
"브로콜리 함유 성분에 치매 등 신경계질환 예방 효과" 2017-02-16 12:00:10
핵단백질(히스톤3·히스톤4)의 아세틸화를 증가시키는 후성유전적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김지영 교수는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식물에서 얻을 수 있는 설포라판이 뇌 발달과 성장, 신경계 질환 극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BDNF 발현을 유도한다는 것을 규명했다"며 "설포라판을 이용해 소아청소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