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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진작 올렸어야"...방문규, 한전 부실 '文정부 탓'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10-10 14:13:23
한전의 총부채는 201조원에 달하며 지난해 4월부터 전기요금이 약 40% 올랐습니다. 4월 첫 인상(6.9%)을 제외하고는 모두 윤석열 정부 들어 요금 인상이 이뤄졌습니다. 전기요금 추가 인상 가능성에 한전 주가는 2거래일째 오름세입니다. ◆ 돈 벌어 이자도 못내는 기업 2배 증가...한전 포함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ETF 투자 때 운용보수율도 따져봐야…사별로 최대 10배 차이 2023-09-28 11:01:01
201개의 운용보수율은 0.38%였다. 국내 주식형 ETF의 보수율은 대신자산운용이 평균 0.10%로 가장 낮았고, 해외 주식형의 경우 우리자산운용이 평균 0.20%로 업계 최저였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 ETF 보수율이 각각 평균 0.98%, 0.99%를 기록해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이었다. 단순 계산하면 국내...
"50대 그룹 계열사, 10년간 비제조업 늘어" 2023-09-26 06:06:34
상위 10개 업종을 보면 건축업(292개), 유통업(285개), 에너지업(233개), 서비스업(201개), 콘텐츠·엔터테인먼트업(181개), 제조업(179개), 식품업(171개), IT·소프트웨어(163개), 운송업(155개) 등 순이었다. 최근 10년간 증감을 보면 부동산·임대업은 2013년 117개사에서 올해 310개사로 10년 새 193개사(165.0%)가...
"50대 그룹 계열사, 10년간 제조업 줄고 비제조업 늘어" 2023-09-26 06:02:01
에너지업(233개), 서비스업(201개), 콘텐츠·엔터테인먼트업(181개), 제조업(179개), 식품업(171개), IT·소프트웨어(163개), 운송업(155개) 등 순이었다. 최근 10년간 증감을 보면 부동산·임대업은 2013년 117개사에서 올해 310개사로 10년 새 193개사(165.0%)가 증가했다. 부동산·임대업에 참여하는 계열사가 가장 많은...
김동철 "유가·환율 급등…전기료 정상화 시급" 2023-09-20 18:23:35
정상화 필요성을, 중장기적으로는 전기요금에 의존하는 사업 구조 혁신을 강조한 것이다. 김 사장은 4선 국회의원을 지낸 한전 62년 역사상 첫 정치인 출신 사장이다. 임기는 3년이다. 그는 전남 나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전은 1990년대 시가총액 압도적 1위의 국내 최대 공기업이고 2016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
김동철 "국제유가·환율 급등에 전기요금 정상화 반드시 필요"(종합) 2023-09-20 12:17:16
누적적자, 600%에 육박하는 부채 비율, 201조원의 총부채 등을 거론하며 한전의 심각한 재무 상황을 지적했다. 그는 "사채 발행도 한계에 왔다. 부채가 늘어날수록 신용도 추가 하락과 조달금리 상승으로 한전의 부실 진행 속도는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질 것"이라며 "원가를 밑도는 전기요금은 에너지 과소비를 심화시키고...
군인을 위한 노후 준비 전략 2023-09-18 09:00:04
209시간을 만근하면 201만원을 받는다. 이를 대입하면 은퇴 부부 중 1명 이상은 첫 번째 직장 퇴직 후에도 계속 일자리를 이어가야 적정 수준의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하지만 이 금액도 자녀, 손자 등 가족을 고려하지 않고 부부만 생활할 경우에 가능한 금액이고, 한국사회 현실상 자녀 결혼과 주택자금...
'청년 월세 20만원 지원' 예산, 15%도 못썼다 2023-09-13 07:01:59
사업 수혜자 배제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대상을 과다 계상한 영향"이라고 지적했다. 지원 대상자 기준이 높은 탓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떨어지는 사례도 많다. 월세 지원을 받으려면 청년 소득이 중위소득 60%(지난해 기준 1인 가구 116만원) 이하여야 하고 부모가 사는 원가구 소득은 중위소득의 100%(지난해 3인...
문턱 너무 높였나…지난해 청년월세 지원 예산 15%도 못썼다 2023-09-13 06:51:01
"(저조한 예산 집행률은) 국토부가 지자체 중복사업 수혜자 배제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대상을 과다 계상한 영향"이라고 지적했다. 지원 대상자 기준이 높은 탓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떨어지는 사례도 많다. 월세 지원을 받으려면 청년 소득이 중위소득 60%(지난해 기준 1인 가구 116만원) 이하여야 하고 부모가 사는...
삼성전자 덕에 부자 됐다…평가액이 '헉' 2023-08-31 11:53:17
로 이목을 끈 에코프로비엠에서는 최문호 사장(417억원), 김병훈 주주(384억원), 허태경 주주(273억원) 등 3명이 주식평가액 100억원을 넘어섰다. 작년 6월 초 같은 조사에서 비오너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던 에스디바이오센서 이효근 대표이사의 주식평가액은 2천201억원에서 495억원으로 급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