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만나코퍼레이션-KIS정보통신 대리점 협의회, 가맹점 전표 배송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2023-11-28 14:49:18
지난 27일 서울 본사에서 'KIS정보통신 대리점 협의회'와 가맹점 전표 배송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IS정보통신 대리점 협의회는 전자금융 서비스 기업이자 국내 대표적인 밴(VAN)사인 KIS정보통신의 VAN 대리점이 모인 단체로, 전국 약 100여 개의 대리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 수수료 10% 과도해"...점주들 공정위 신고 2023-11-22 16:41:28
정산 절차에 대해 투명한 정보를 제공받고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는 전무하다"며 "가맹점주들은 항상 유동성 부족에 시달려 대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김광부 투썸플레이스 가맹점대표자협의회장은 "모바일 상품권은 가맹점 전체 매출에서 20∼50%를 차지해 거부할 수 없는 결제 수단"이라며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가맹 택시에 실질 수수료 3% 이하로 적극 추진"(종합) 2023-11-13 21:50:24
가맹점협의회와 가진 비공개 간담회 직후 이같이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신규 출시할 가맹 서비스의 계속 가맹금(가맹 수수료)은 기사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3% 이하'로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라며 "계속 가맹금을 최소화한 새로운 가맹 서비스 상품 안을 연말까지 마련할...
카카오모빌리티 "13일 택시단체들과 수수료 체계 개편 간담회" 2023-11-06 20:03:21
"(카카오T 블루) 가맹점협의회와는 참석 및 일정을 계속 조율하고 있다"며 "첫 간담회인 만큼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논의됐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 회사의 택시 시스템에 대해 "부도덕하다"고 강하게 질타한 직후 이른 시일 안에 주요 택시 단체 등과 일정을 조율해...
'음원 분리' 세계 1위 오른 가우디오랩... 서울엔 무인 편의점 등장[Geeks' Briefing] 2023-10-06 18:19:26
등 60여 곳의 맛집 라인업으로 이뤄졌다. 가맹점의 인기 메뉴를 최대 50%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할인 서비스와 함께 웰컴드링크, 콜키지 프리 등의 혜택이 제공됐다. 매장들의 평균 예약률은 232%였다. 동네사람들끼리 모이는 가장 큰 이유는?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동네 이웃 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연결하는...
가맹점 필수구매품목, 계약서 명시하고 추가·인상땐 협의해야 2023-09-22 11:22:33
필수품목 갑질 해소" 치킨 가맹본부, 가맹점당 연간 3천100만원 유통마진 남겨 '원성'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정부와 여당이 가맹점주에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필수 품목 제도 개선에 나선다. 가맹본부를 통해 구매해야 하는 품목의 범위와 가격 산정 방식을 사전에 계약서에 명시하고 불리하게 변경할 땐...
점주들 이탈하자 보복·방해…공정위, 미스터피자에 4억 과징금 2023-08-29 12:00:05
알아내 공급을 중단하도록 했다.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이었던 이모씨가 사실에 기반해 치즈 통행세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명예훼손, 업무 방해 등으로 이씨를 고소해 압박감을 주기도 했다. 치즈 통행세는 미스터피자 창업주 동생의 회사를 치즈 유통 단계에 끼워 넣어 치즈 가격을 올려받은 것을 가리킨다....
"카드수수료 내릴만큼 내렸다"…다음 타깃은 빅테크 2023-08-21 17:41:38
목소리도 나옵니다. [정종우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의장 :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 도입 후 14년간 14번 수수료를 인하했습니다. 여신협회에 따르면 92%의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를 하면 할 수록 카드 적자가 늘어나는 구조이며…] 다만 내년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수수료 규제를 모두 풀어버리면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커질...
4000억 푼다…'신한카드도' 상생금융 고삐 [뉴스+현장] 2023-07-17 17:35:40
선제적으로 하고 있는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에 대해서는 평가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카드사노조협의회 관계자 "카드사들이 신용 판매 부문에서 적자를 볼 정도로 가맹점 수수료를 낮췄다"며 "대승적인 차원에서 계속 동의를 했던 것인데, 그 부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영상취재 :...
카드노조 "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제도 폐기해야" 2023-07-17 13:41:43
가맹점들이 0.5%의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고 있다. 카드가맹점 수수료율이 잇따라 인하되자, 금융위원회는 지난 2021년 카드업계와 함께 카드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TF를 꾸렸다. TF 결과로 원가 재산정 주기를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올 3분기 내에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정종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