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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대 신입생 10명 중 4명은 女…5년새 최고치 찍어 2025-10-09 17:24:09
의대 5곳 중에서는 울산대의 여성 신입생 비율이 50.0%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가톨릭대(34.4%), 연세대(31.8%), 서울대(31.3%), 성균관대(31.2%) 순이었다. 여성 신입생 증가세는 다른 의약학 계열에서도 나타났다. 2022학년 대학원 체제에서 학부 선발 체제로 전환된 약대는 당시 54.9%이던 여성 신입생 비율이 올해 58.1%...
의대에 불어닥친 '여풍'…신입생 40% '육박' 2025-10-09 09:30:39
여성 신입생 비율은 서울대 31.3%, 연세대 31.8%, 성균관대 31.2%, 가톨릭대 34.4%, 울산대 50%였다. 특히 울산대 의대의 4년 전인 2021학년도 비율은 34.1%였는데 지금은 절반에 달해 여성 신입생 증가폭이 컸다. 다른 지방권 의대도 여성 신입생 비율이 4년 전 33%에서 올해 39.8%로 대폭 증가했다. 이는 지역인재선발...
"어지러워요"…김혜경 여사 진단 '이석증' 환자 늘었다 2025-10-04 07:57:48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의 서재현 교수에 따르면 이석은 귓속에 수만 개 이상 존재하면서 우리 몸이 앞뒤·위아래로 움직이거나 기울어질 때 이를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석 덩어리가 원래 있던 위치에서 떨어져 반고리관으로 들어가면 이석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이때 특정...
[바이오스냅] 시지바이오, 태국서 최소침습 척추수술 기술 전수 2025-10-02 10:50:30
이번 행사는 가톨릭대와 태국 쭐랄롱꼰대가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성남시가 후원했다. 한국과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8개국 척추외과 전문의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스디렉터는 김진성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와 위찬 잉삭몽콜 태국 쭐랄롱꼰대 교수가 맡았다. 양일간 프로그램은...
DL이앤씨, '아크로 드 서초' 10월 분양 예정 2025-10-01 10:00:06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한전아트센터 등이 단지 반경 2km 내에 위치한다. 아크로 드 서초는 주변으로 굵직한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인근 옛 국군정보사사령부 부지에 ‘서리풀 복합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와 서초구에 따르면 이곳에 업무복합단지와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대구 'MZ 취향저격' 일자리 정책 통했다 2025-09-30 18:02:50
6기 취업 예정자인 대구가톨릭대 출신 신모씨는 “현직자 입장에서 어떤 인재를 뽑고 싶은지 궁금해 지원했다”며 “경쟁자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서 취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동현 경창산업 팀장은 “청년 구직자들의 진솔한 고민을 듣고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며 기업 입장에서도 홍보와 이미지 제고에 효과를 본...
인천성모병원, 승봉도 ‘찾아가는 호스피스’ 캠페인 2025-09-30 08:56:05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의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인천 옹진군 자월면 승봉도를 방문해 ‘찾아가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 병원선 ‘건강옹진호’를 활용한 옹진군 보건소의 ‘섬 방방곡곡 찾아가며 보건교육’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행사는 건강옹진호 내...
범부처 정책총괄 진공 상태로…'제2 레고랜드'땐 용산이 지휘봉? 2025-09-28 05:53:01
외에는 없다는 점에서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대통령실 입장에서는 권한도 커졌지만 그만큼 책임 부담도 커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예산·세제·금융이라는 3대 정책기능을 어떻게 재편하느냐는 기능적인 접근법일 뿐, 본질적으로는 용산의 의중이 관건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다른 관계자는 "특정 부서에...
달러 0.4% 오를 때 원화 1.6%나 ↓…"통화스와프도 안전판 난망" 2025-09-28 05:51:00
데는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 역시 "무제한 통화스와프는 가능성이 없는 시나리오고, 통화스와프 금액에 따라 다르겠지만 안전판 역할을 제대로 못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양 교수는 "3천500억달러 규모로 스와프를 맺어도 사람들은 부족하다고 인식할 가능성이 크다"며...
전재수 해수장관 "12월 전에 HMM·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발표" 2025-09-26 15:34:13
가톨릭대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각각 위촉했다. 김 명예교수는 "북극항로를 선점하고 한반도 동남단의 거점 항로를 확보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정책 의지는 우리 민족사에 엄청난 기회일 수 있다"며 "국민 주권 정부의 정책 의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