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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심사 前 분신' 건설노조 간부 숨져 2023-05-02 18:23:19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2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간부 양모씨는 서울 영등포동 한림대한강성심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양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둔 지난 1일 오전 9시께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에서 몸에 휘발성 물질을 끼얹은 뒤 불을 붙였다. 양씨와 건설노조 강원지부 조합원 두 명은...
영장심사 앞두고 분신한 건설노조 간부, 치료중 사망 2023-05-02 14:44:11
강원지부 간부가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2일 강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9분께 양모(50)씨가 서울 한강성심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숨졌다. 양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둔 전날 오전 9시 35분께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몸에 휘발성 물질을 끼얹은 뒤 불을 붙였다. 전신화상을 입은 양씨는 의식이...
[속보] 영장심사 앞두고 분신한 건설노조 강원지부 간부 숨져 2023-05-02 13:45:46
건설노조 강원지부 간부가 치료 중 사망했다. 2일 강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9분께 간부 양모(50)씨가 서울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중 숨졌다. 양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둔 전날 오전 9시35분께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몸에 휘발성 물질을 끼얹은 뒤 불을 붙였다. 전신화상을 입은 양씨...
'바다의 로또' 고래, 강릉서 잡혔다…'헉'소리 나는 몸값 2023-04-29 14:58:32
강릉 주문진 바다에서 2t 크기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린 채 발견됐다. 29일 오전 6시12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 남동방 약 8.3km 해상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있는 것을 조업하던 어민이 발견해 속초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약 531cm, 둘레 약 250cm, 무게 약 2.2t 크기로...
손자 잃은 할머니 경찰 조사…아들 "어머니는 죄 없다" 호소 2023-03-20 20:32:23
오전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강릉경찰서를 찾았다. 경찰 조사를 앞두고 하 변호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반드시 해야 할 소프트웨어 결함은 분석하지 않고 하드웨어만 검사하는 부실 조사를 통해서 할머니에게 누명을 씌우고, 자동차 제조사에는 면죄부를 주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급발진 사고는 자동차의 주...
금은방 출입문 차로 들이받고 1억원 훔친 2명 검거 2023-03-18 11:34:22
금을 털어 달아난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18일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초반의 남성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5시께 강릉시 옥천동 한국금거래소 강릉점 출입문을 쏘렌토 승용차로 들이받아 부순 뒤 진열대에 있던 1억원 상당의 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파손된 금은방...
절도 목적으로 금은방 돌진한 차량...강릉서 2인조 검거 2023-03-18 10:23:15
강릉 대로변에서 금은방 출입문을 승용차로 들이받아 부수고 침입해 1억원 상당의 금을 털어 달아난 간 큰 2인조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18일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초반의 남성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5시께 강릉시 옥천동 한국금거래소 강릉점 출입문을 쏘렌토 승용차로 들이받아 부순...
대학 女화장실 '몰카' 신고…CCTV에 담긴 '뜻밖의 진실' 2023-03-17 21:44:43
17일 강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0분께 "강릉시 한 대학교 건물 2층 여자 화장실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오더니 급히 도망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대학교 측은 교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시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용의자가 워낙 빠르게 도망친 상태였다"면서 "누군가 숨어있을지 모르니...
"女화장실에 남자가…" 대학 발칵 뒤집은 신고, 알고보니 2023-03-17 20:29:42
강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50분께 "강릉시 한 대학교 건물 2층 여자 화장실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오더니 급히 도망쳤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대학교 측은 교내 SNS에 "당시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용의자가 워낙 빠르게 도망친 상태였다"며 "누군가 숨어있을지 모르니 여학생들은 화장실...
남자친구와 여행 중 전 남친 아이 낳아 유기한 20대女 2023-03-10 21:11:07
고성경찰서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 호수 둘레길에 신생아를 유기한 A씨(23·여)를 영아살해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20일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 송지호 둘레길에서 갓난 남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아기는 이날 오후 4시33분께 송지호 자전거 둘레길을 걷고 있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