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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전기차 충전기·태양광 설비 구축…친환경 물류 강화" 2024-05-21 11:38:23
등 물류 시설에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한진 관계자는 "환경을 위한 크고 작은 실천에 앞장서면서 지난해 한국ESG기준원의 ESG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물류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ESG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박관호의 결단…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판도 연내 철수 2024-05-21 06:58:30
것은 비인기 게임 라인업을 정리하고 '이미르'·'미르5'등 차기작 개발에 집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지난 3월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하면서 경영 일선에 복귀한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은 정기 주주총회 자리에서 "적자가 커 회사 비용을 최적화해야 한다"며 경영 쇄신 방침을 밝혔다. jujuk@yna.co.kr...
모베이스전자, 현대차에 1조 규모 부품 공급 계약 2024-05-20 18:11:30
나갈 방침이다. “인수 후 효율화에 주력”모베이스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9393억원의 매출과 27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데 이어 올해 1분기 2224억원의 매출과 7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휴대폰 후면 케이스 제조업체 모베이스를 경영하던 손병준 모베이스그룹 회장(사진)이 2019년 모베이스전자를 인수했다....
농식품부 "양곡법·농안법 통과시 거부권 강력 건의" 2024-05-20 17:01:10
계획대로 확대해나가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다. 송 장관은 “생산 중립적이면서도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게 공익직불제”라며 “2027년까지 공익직불제 예산을 5조원 규모로 늘리는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양곡법과 농안법이 시행되지 않는다는 전제로 계획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105층이냐 55층이냐…현대차·서울시, GBC 팽팽한 '줄다리기' 2024-05-20 16:52:00
GBC 건물의 실용성과 안전성,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 그룹의 미래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 2월 서울시에 변경안을 제출했다. GBC 최고 층수를 절반 정도로 낮추면 공사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사 기간도 단축할 수 있는 이점도 감안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석 달간 검토 끝에 현대차그룹의 설계...
재능 기부…미래 인재 육성…ESG 경영 전파…사회적 약자 돕고 고통 분담, 더 밝고 따뜻한 사회 만든다 2024-05-20 16:15:34
경영에도 나섰다. 입점업체와 함께 상품기획, 연구개발(R&D), 영업·마케팅 등 브랜드 발굴부터 해외 진출까지 브랜드 육성의 전 과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IBK기업은행은 ‘사회적 책임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06년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CJ올리브영, 입점브랜드 '100억 클럽' 30% ↑…신생·중소 K뷰티 '인큐베이터' 2024-05-20 16:11:50
위해 3년간 3000억원 가량을 투입하는 상생경영안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입점업체와 함께 상품기획, 연구개발(R&D), 영업·마케팅 등 브랜드 발굴부터 해외 진출까지 브랜드 육성의 전 과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올리브영은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K뷰티 산업을 한층 더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삼성서울병원, 7월부터 장례식장서 다회용기 사용한다 2024-05-20 14:13:04
공급된다. 병원은 다회용기 도입을 통해 매년 일반쓰레기 발생량을 8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은 2021년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친환경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병원 업계 ESG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며 "장례식장의 일회용기 사용을 당연시 여기는 고정관념을 깨고...
대형마트 5년새 35개점 폐점…맞춤형 특화매장으로 재단장 2024-05-19 10:44:14
경기도 안양점 영업도 오는 7월31일 종료한다는 방침이다. 부천 상동점과 서울 동대문점에 대해선 임대주가 건물 재건축을 추진해 각각 오는 2025년 2월과 2026년 2월께 문을 닫았다가 재건축 완료 후 재입점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점포 수는 지난 2019년 6월 140개에서 현재 130개로 10개가 줄었고, 7월 말까지 3개가 더...
30년 쌓인 적자 17조…"더는 못 버틴다" 너무 늦은 철수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18 14:21:43
국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TV를 액정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광고 모델이 브라운관 TV를 보자기에 싸고, 액정 TV를 무릎 위에 올려놓으면서 “20세기에 두고 갈 것, 21세기에 가져갈 것”이라고 말하는 이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액정의 샤프’를 깊이 각인시켰다. 평면 TV의 보급으로 늘어난 수요를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