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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생활치료센터 3곳에 경증환자 373명 입소…"계속 확충" 2020-03-04 11:34:23
삼성인력개발원),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경주 농협원)을 추가로 개소해 3곳의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추가된 235명은 모두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에는 의사 4명, 간호사 7명, 간호조무사 9명 등 의료진이 상주한다. 감염내과 교수와 간호사를 포함한 고려대 의료원 의료진도...
코로나19 확진자 4000명 넘은 대구…"이번주가 중대 고비" 2020-03-04 10:51:09
210명이 입소할 예정이다. 전날까지 중앙교육연수원과 농협 경주교육원에 각각 138명과 235명을 이송했다. 대구시가 지금까지 확보한 생활치료센터는 6곳으로, 수용 가능 인원은 모두 1189명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328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 대학병원들, 코로나19 사태에 병상 비우고 인력 파견(종합) 2020-03-03 18:36:41
9명 등)에 대한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후 농협경주연수원으로 옮겨 생활치료센터 개소 및 운영 준비, 현지 의료진 교육 등을 진행한다. 고대의료원은 상황을 지켜보고 향후 추가 인력 파견이나 엑스레이 등의 의료장비 지원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손장욱 교수는 "코로나19 확산은 이제 대한민국 전체의 중대한 문제"라며...
대구·경북 신천지 확진 62%…"他지역 1.7% 불과, 집단감염 제한적" 2020-03-03 18:05:39
경북 영덕의 삼성인력개발원, 경주 농협교육원 등도 이날부터 경증 환자를 받기 시작했다. 각각 210명과 235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창준 중앙대책본부 환자관리반장은 “이번 주말까지 1000명, 다음주까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대구·경북 지역에 확보할 것”이라며 “생활치료센터로 쓸...
체육관·엑스코·텐트까지…전문가들 "격리시설 부족 대비해야"(종합) 2020-03-03 16:44:16
삼성인재개발연수원, 경주 농협경주교육원, 문경 서울대병원인재원을 센터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지만 합쳐도 710실에 불과하다. 정부는 생활치료센터 확보가 쉽지 않은 문제라고 밝힌 바 있다. 대구와의 거리, 환자를 이송할 대학병원과의 연계, 식사와 청소 등 서비스 제공 인력 확보 등이 모두 고려돼야 한다. 시설을...
`신천지→대구시민` 코로나19 진단 우선순위 변경…수용시설도 확충 2020-03-03 14:52:50
"영덕에 소재한 삼성인력개발원과 경주 농협교육원을 오늘부터 개소하며, 문경 서울대병원 인재원도 금주 중 개소해 경증 환자를 보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 등이 운영하는 국공립과 민간의 시설들을 활용한 생활치료센터를 최대한 신속하게 확충해 다음 주 초까지는 2천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서울대병원, 대구경북 암·심혈관질환 환자용 치료병상 운영 2020-03-03 14:20:55
9명 등)에 대한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후 농협경주연수원으로 옮겨 생활치료센터 개소 및 운영 준비, 현지 의료진 교육 등을 진행한다. 고대의료원은 상황을 지켜보고 향후 추가 인력 파견이나 엑스레이 등의 의료장비 지원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손장욱 교수는 "코로나19 확산은 이제 대한민국 전체의 중대한 문제"라며...
정부 "생활치료센터 신속히 확충…다음 주 초까지 2천명 수용"(종합) 2020-03-03 14:10:19
영덕 삼성인력개발원·경주 농협교육원 오늘부터 운영…총 445명 수용 (세종=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 환자를 격리 치료할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를 확충해 다음 주까지 2천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정부 "생활치료센터 신속히 확충…다음 주 초까지 2천명 수용" 2020-03-03 13:09:44
영덕 삼성인력개발원·경주 농협교육원 오늘부터 운영…오후 입소 예정 (세종=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 환자를 격리 치료할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를 확충해 다음 주까지 2천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체육관·엑스코·텐트까지…전문가들 "격리시설 부족 대비해야" 2020-03-03 12:16:22
삼성인재개발연수원, 경주 농협경주교육원, 문경 서울대병원인재원을 센터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지만 합쳐도 710실에 불과하다. 정부는 생활치료센터 확보가 쉽지 않은 문제라고 밝힌 바 있다. 대구와의 거리, 환자를 이송할 대학병원과의 연계, 식사와 청소 등 서비스 제공 인력 확보 등이 모두 고려돼야 한다. 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