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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모이는데"…테러 예고에 '발칵' 2025-09-27 18:05:09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날 새벽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게시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의 글에는 '(불꽃축제 때) 한강에 가서 다 죽이겠다' 등 협박성 문구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왔다. 이날 오후...
"발 디딜 틈도 없다"…여의도 일대 인산인해 2025-09-27 17:59:44
빚고 있다. 경찰은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여의도한강공원 천상계단, 마포대교 북단 나들목, 거북선나루터, 용양봉저정공원에 경력을 대거 배치하고, 기동대 2천200여명(37개 부대)과 기동순찰대 100여명(22개팀)을 포함한 3천400여명이 질서 유지에 투입됐다.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동로는 차량이 전면 통제되고...
불꽃축제 앞두고 "한강서 다 죽이겠다" 테러 예고에 발칵 2025-09-27 17:54:33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테러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날 새벽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게시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의 글에는 '(불꽃축제 때) 한강에 가서 다 죽이겠다' 등 협박성 문구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불꽃쇼는 이날 오후 7시 20분께 시작된다. 주최...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선점 경쟁…벌써 인파 가득 2025-09-27 17:48:50
있다. 경찰은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여의도한강공원 천상계단, 마포대교 북단 나들목, 거북선나루터, 용양봉저정공원에 경력을 대거 배치했다. 기동대 2200여명(37개 부대)과 기동순찰대 100여명(22개팀)을 포함한 3400여명이 질서 유지에 투입됐다.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동로는 차량이 전면 통제되고 여의나루로와...
멕시코 11년전 학생 43명 실종 항의시위 격화…군부대앞 쑥대밭 2025-09-26 05:57:16
군부대 측과 함께 곧바로 진화했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미디어에는 사람들이 부대 안으로 인화성 물질을 집어 던지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공유됐다. 이날 집회로 일대 교통은 큰 혼잡을 빚었다. 앞서 2014년 9월 26일 저녁 게레로주(州) 아요치나파 교육대학 학생들은 멕시코시티에서 열릴 집회 참석차...
"토요일 여의도 가지 마세요"…불꽃축제 100만 인파 몰린다 2025-09-25 16:18:08
서울경찰청은 토요일인 2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주최사인 한화, 서울시와 함께 시민 안전 관리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주최 측은 올해 축제에 약 100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며, 경찰은 기동대 2200여 명(37개 부대)과 기동순찰대 100여...
여의도만 100만명…도심 '대혼잡' 예고 2025-09-25 11:26:59
밝혔다. 경찰은 축제 참가자가 10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기동대 2천200명(37개 부대), 기동순찰대 100명(22개팀) 등 총 3천448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영등포·용산·마포·동작서장과 기동단장을 권역별 책임자로 지정해 관리한다. 특히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여의도한강공원 천상계단, 마포대교 북단 나들목,...
양주 포병 부대서 훈련 마친 일병 숨져 2025-09-19 16:56:33
오후 3시쯤 양주의 한 육군 포병 부대 소속 A일병(23)이 부대로 복귀한 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부대는 이날 오전 전투준비태세 훈련을 했다. A일병은 훈련을 마치고 물자 정리를 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 수사기관과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주=정진욱 기자
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총지휘관 빼고 장성 1명도 없었다 2025-09-17 12:40:35
대표 변동 사항이 발표되면서 인민무장경찰부대 사령관 왕춘닝 상장, 로켓군 기율검사위원회 서기 왕즈빈 중장,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후방지원부장 장린 중장, 인민해방군 합동병참지원부대 정치위원 가오다광 중장 등의 해임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이후 공식 석상에서 실종된 군 서열 3위 허웨이둥...
트럼프 등에 업고…이스라엘, 시리아에 새 안보협정 제안 2025-09-17 10:37:29
시리아군 병력과 중무기가 금지되고 경찰과 치안을 위한 인력만 허용된다. 비무장지대 전체에는 시리아의 항공기가 드나들 수 없는 비행금지구역까지 설정된다. 이스라엘은 자국 항공기가 시리아를 통해 이란으로 직행할 수 있는 공중 통로를 확보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는 이스라엘이 역내 최대의 적성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