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생존확인도 했지만"…제주 전복 어선 선원 7명 전원 실종 2020-12-30 11:01:33
2명이 다쳤고 고속단정 2척이 침수되는 등 수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천식 제주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은 "구조자원을 총동원해 이른 시일 안에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승선원 가족들에게는 사고 이후 선주를 통해 사고 사실을 알렸다. 인도네시아 선원들에 대해서는 대사관을...
'700억 투자' 덥석 물었다가…2배 뱉어내게 생긴 경주시 [세금 먹는 하마] 2020-12-06 09:00:26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곧장 택시에 몸을 실었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경주 예술의전당까지는 5분 정도 소요됐다. 신경주역에서는 택시로 20여분 걸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현재 경주 예술의전당도 상황은 좋은 편이 아니다. 그렇지만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도 25만명이 사는 지역에 대형...
캄보디아, 美中 참석한 다자 정상회의서 중국군 주둔설 일축 2020-11-16 11:26:07
전략사령부 건물과 고속단정 정비시설이 철거됐다며 위성 영상자료를 잇달아 공개했다. 이에 대해 훈센 캄보디아 총리를 대신해 EAS에 참석한 아운 폰모니로트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캄보디아 영토에는 어떠한 외국 군 기지도 없고, 주둔을 허용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캄보디아는 어떠한 외국 군...
캄보디아, 美건설 해군기지 시설 또 철거…중국군 주둔설 증폭 2020-11-10 10:17:26
주둔설 증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위성자료로 고속단정 정비시설 철거 확인"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캄보디아 당국이 자국 해군기지 내에 미국이 건설한 시설을 또 철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영국의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전날(현지 시간) 위성 영상자료를 토대로 남서부...
하루 340척 집단침범…서해5도 불법 중국어선 기승 2020-10-27 10:45:05
중국어선을 막아내는 해경 경비 세력은 함정 7척과 고속단정(RIB보트) 4척"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해의 해양 주권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해경의 인력과 장비를 강화해야 한다"며 "(기존 인천해경서 외) 서해5도 해경서도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또 최근 한 달간 불법 중국어선이 서해 NLL 남쪽...
피살 공무원 형과 연평도 찾은 하태경 "실족 가능성 확신" [전문] 2020-10-21 19:54:25
"고속단정을 살피다 떨어졌을 수도 있다. 후미의 담배 태우는 장소나 옆 난간에서 실족했을 가능성도 컸다"고 덧붙였다. 그는 "해경은 실족 가능성을 원천 배제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며 "무엇을 감추고 왜곡하려는 것인지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전문누군가는 당신을 잊지 않고...
영국 디젤은 다르다…재규어 XF 체커드 플래그 [신차털기] 2020-09-30 08:00:08
듯 단정하면서도 곳곳에서 세련된 매력을 뿜어내고 있었다.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은 산토리니 블랙, 유롱 화이트, 아이거 그레이 등 총 세 가지 메탈릭 컬러를 추가금 없이 제공하는데, 시승차는 산토리니 블랙 색상이었다. 검은 세단이면 다소 고루한 느낌을 풍기기 마련이지만, 날렵한 디자인의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은...
'北 피격 사망' 공무원 수색 8일째…아직 별다른 성과 없어 2020-09-28 09:08:36
6척 등 13척과 항공기 2대를, 해군은 초계함 2척, 고속함 2척, 고속정 7척, 고속단정(RIB보트) 5척 등 16척과 항공기 3대를 투입했다. 지방자치단체 소속 어업지도선 9척과 연평도 어선 등도 수색에 동원했다. 해경과 해군은 전날 오후부터 밤샘 수색도 진행했지만 별다른 성과는 거두지 못헀다. 해경은 A씨의 실종 전...
공무원 피격 '평양 지시' 있었나…"최소한 北해군사령부까진 보고됐다" 2020-09-25 10:48:00
소속 민홍철 국방위원장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북한의 고속단정이 와서 사격했다고 보고받았다"며 "국방부는 '(북한) 해군 지휘계통이 아니겠느냐'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민 위원장은 "우리 군의 첩보 자산을 종합한 결과 (북한) 해군의 어떤 지휘계통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것으로 (우리 국방부는) 판단하고 있다"...
너울성 파도에 작업선 5척 표류 위기…12명 구조 2020-09-13 18:18:30
투입했다. 작업선의 표류와 좌초 등 2차 사고에 대비해 고속단정(RIB 보트)을 이용해 선원 12명을 차례로 구조해 육상으로 옮겼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풍랑특보 발효 시에는 안전한 곳으로 피항하고, 정박한 선박은 밧줄을 보강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