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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고진영, 제주에서 반등 모멘텀 만들까 2023-08-01 16:09:26
주목된다. 고진영은 지난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2승 및 통산 15승을 거두며 기분좋게 시즌 초반을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메이저대회 3개를 거치며 다소 주춤해졌다. 다나 오픈(공동 26위) 이후에 출전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20위에 그쳤다. 때문에 지난달 31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위 자리를 넬리...
'이민자의 딸' 부티에, 프랑스 선수 첫 '에비앙 퀸' 2023-07-31 18:21:18
중에서는 김아림이 7언더파 277타, 공동 3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수상자인 김수지(27)는 생애 첫 해외 도전에서 공동 9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KLPGA투어 최강자 박민지(25),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김수지 "샷감 좋다"…에비앙 첫날 깜짝 6위 2023-07-28 18:11:19
선두를 2타차로 바짝 추격했다. 세계 1위 고진영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세계 2위 넬리 코다(25·미국) 등과 공동 35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에비앙 챔피언십 무대를 밟은 국내 최강자 박민지(25)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면서 브룩 헨더슨(26·캐나다), 린...
신지애, 세계랭킹 23위로 10계단 'UP' 2023-07-11 08:55:55
코푸즈가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진영은 US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했지만 1위를 지켰다. 161주째 1위를 꿰차 최장기간 1위 기록을 또 1주 늘렸다.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2, 3위를 지켰고 김효주 역시 8위를 유지했다. US여자오픈에서 공동 13위에 오른 국내 일인자 박민지...
'2승 도전' 김효주, 막판 역전 노린다 2023-07-09 16:11:12
대회에서 LPGA투어 통산 7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8)은 전날 열린 2라운드에서 합계 7오버파 151타를 쳐 커트 탈락했다. 고진영이 메이저대회에서 커트 탈락한 건 지난해 8월 AIG 여자오픈 이후 11개월 만이다.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재미동포 미셸 위 웨스트(34)도 커트 탈락하며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김효주, US여자오픈 1R 공동선두…9년 만의 메이저 타이틀 청신호 2023-07-07 14:02:07
1위 고진영(28)은 7오버파 79타 공동 124위에 그치며 웃지 못했다. 버디 1개를 잡는 동안 더블 보기 1개, 보기 6개를 쏟아냈기 때문이다. 순위가 100위권 밖으로 밀렸기 때문에 현재로선 컷 통과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고진영과 한 조로 묶여 기대를 모았던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와 렉시 톰슨(이상 미국)은 각각...
1100만달러…사상 최대 상금 걸린 US여자오픈 스타트 2023-07-06 19:04:30
늘리기 위해 은퇴를 결정했다. 미셸 위는 1·2라운드에서 2015년 이 대회 챔피언인 전인지(29),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53·스웨덴)과 한 조로 묶였다. 처음 US여자오픈 타이틀에 도전하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28)은 세계 2위 넬리 코다(25), 렉시 톰슨(28·이상 미국)과 경기한다. 박민지(25)도 이번 대회에서 해외...
'159주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살아있는 역사가 되다 2023-06-27 15:02:50
5명 뿐이다. 고진영은 2019년 메이저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처음 올랐다. 이후 박성현(30), 코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에게 잠시 1위를 내어주긴 했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1위를 탈환하곤 했다. 고진영은 LPGA투어를 통해 "오초아와 같은 선상에서 여러 사람에게 언급되는 것이...
인뤄닝, 11년 만에 中선수 '메이저퀸' 2023-06-26 18:29:32
버디만 네 개 잡았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2위 사소 유카(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투어 2년 차인 인뤄닝의 첫 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고진영과 릴리아 부(미국)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날 인뤄닝은 평균 269야드에 이르는 장타와 그린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는...
'펑샨샨의 후예' 인뤄닝, 中선수 두번째 '메이저퀸' 등극 2023-06-26 16:32:24
첫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고진영, 릴리아 부(미국)에 이어 세번째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날 인뤄닝은 3타차 공동 4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 초반 파를 이어가며 숨고르기를 한 그는 7번홀(파5)을 시작으로 13.14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무기는 평균 269야드의 장타에 그린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