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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흑역사는 없다…日 첫 그랜드슬래머 도전" 2025-01-12 17:59:00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30), 지난해 KLPGA투어 최고 스타 윤이나(22) 등이 모두 어려운 순간마다 신지애를 찾았다. 그는 긴 슬럼프를 겪은 임희정(25)을 호주로 불러 응원하기도 했다. 신지애는 “다양한 경험을 먼저 한 사람으로서 내가 겪은 것을 알려주는 것이 내 역할”이라며 “경기 전 연습라운드를 하지 않지만...
윤이나 "LPGA 진출 첫해 목표는 신인왕…그 다음은 세계 1위와 올림픽 金" 2024-12-26 18:05:06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윤이나는 고진영(29)의 메인 스폰서이자 필리핀의 카지노 기업인 솔레어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300야드를 넘나드는 시원한 장타에 화려한 미모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그해 6월 오구 플레이를 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해 3년 출전정지 징계를...
'우승 사냥' 굶주린 톱랭커…"200주 세계 1위 욕심난다" 2024-12-23 17:54:52
퍼트다. 고진영은 “사실 퍼트가 늘 중위권에 머물렀다”며 “올해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2위(1.76개), 라운드당 퍼트 5위(28.05개)로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퍼트 톱10에 들었다”고 말했다. 위기 상황의 파세이브 능력도 올 시즌 성과 중 하나다. 고진영은 지난 6월 메이저대회인 KPMG여자PGA챔피언십을 “가장...
[강혜원의 골프플래닛]예선 탈락, 선수들에겐 '생사의 갈림길' 2024-12-20 10:16:15
1승의 유해란과 무관의 고진영, 김효주는 올 시즌 출전 대회에서 각각 두 번의 예선 탈락만 했다. 아직도 우리 한국선수들에게 기대를 해 볼만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목표를 물어보면 “주말에도 경기하는 것” 즉 ‘커트 통과’를 가장 먼저 말한다. 우승 등 화려한 목표를 기대한 팬들로서는...
톱랭커도 바들바들…예선탈락은 무서워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2-19 17:48:07
1승의 유해란과 무관의 고진영, 김효주는 올 시즌 출전 대회에서 각각 두 번의 예선 탈락만 했다. 아직도 우리 한국선수들에게 기대를 해 볼만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목표를 물어보면 “주말에도 경기하는 것” 즉 ‘커트 통과’를 가장 먼저 말한다. 우승 등 화려한 목표를 기대한 팬들로서는...
이시우,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베스트 교습가 1위 2024-12-06 15:18:29
고진영(29)과 박현경(24) 등을 지도하는 이시우(43)가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2024~2025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위를 차지했다. 격년으로 국내 최고의 교습가 10인을 발표하는 골프다이제스트는 지난 6월부터 1부투어를 뛰고 있는 남녀 프로 골프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한 투어 프로 평가(40%)와 교습가가 추천하는 교습가...
고진영 홀로 5승 땄던 LPGA…올해는 다 합쳐 3승뿐 2024-11-25 18:02:08
강자’였던 고진영, 김효주 등이 주춤하면서 한국의 우승 사냥은 눈에 띄게 줄었다. 한국의 빈자리는 태국, 일본, 중국이 빠르게 차지했다. 안나린·윤이나 반전 만들까한국 선수들은 개인 타이틀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올해의 선수’는 개막전부터 7개 대회 우승을 휩쓴 넬리 코르다(미국)가, 상금왕은 티띠꾼이...
하와이 춤 추며 화려한 부활…'장타퀸' 김아림, 4년만에 2승 2024-11-10 17:48:30
마음이 생겼고 자신감도 돌아왔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 가운데 고진영(29)이 단독 7위(12언더파), 김효주(29)는 공동 9위(10언더파)로 대회를 마친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인 이소영(27)과 황유민(21)은 각각 공동 26위(5언더파)와 공동 35위(3언더파)를 기록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2위와 압도적 격차…넬리 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 2024-11-04 18:28:31
5승을 차지한 고진영에게 밀렸다. 당시 고진영(211점)과 코르다(197점)의 격차는 불과 14점이었다. 지난 1월 LPGA드라이브온챔피언십을 시작으로 3월 퍼힐스박세리챔피언십, 포드챔피언십, 4월 T모바일매치플레이, 메이저대회 셰브런챔피언십까지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LPGA투어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고진영, LPGA 토토 클래식 2R 공동 5위 2024-11-01 16:12:17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였던 고진영은 선두와 타수 차가 벌어지고 순위도 내려갔지만, 여전히 우승 경쟁이 가능한 상위권에 머물렀다. 전날보다 샷이 다소 흔들린 데다 그린에서 부진했던 고진영은 버디 3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였다. 첫날 9언더파를 몰아친 와키모토는 이날도 4언더파 68타를 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