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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여대생 성폭행 후 길바닥에 두고 도주한 남성 구속 송치 2024-01-25 07:52:24
못하고 비틀거리는 B씨를 부축해 골목길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약 1시간 20분이 지난 뒤 A씨만 혼자 골목을 빠져나온다. B씨의 모습은 찍히지 않았다. A씨는 회식 후 술에 취한 B씨를 집에 데려다주던 길에 범행하고 피해자를 길거리에 방치한 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지난 20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한국수력원자력, 빛이 부족한 지역에 안심 가로등…에너지 취약계층에 냉난방 장비 2024-01-23 16:02:46
전국을 대상으로 안전이 취약한 골목길에 가로등을 설치해주는 ‘안심가로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낮에 충전한 태양광으로 밤에 불을 밝히는 안심가로등은 일반 가로등보다 1.5배 밝아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효과가 있다. 한 번 충전으로 7일 넘게 불을 밝힐 수 있다. 한수원은 지난해까지 전국 75개 지역에 총...
일요일 곳곳 눈·비…강원 산지 '눈폭탄' 2024-01-20 20:20:23
내리겠다. 특히 제주도에는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으로 인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에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낮...
전국 아침 영하권 '춥다'…낮 최고기온 10도 2024-01-15 05:43:51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로 등에는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이육사 순국 80주기…베이징 골목에 차려진 조촐한 제사상 2024-01-13 14:49:29
출입 반대에 골목길서 진행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13일 오전 중국 수도 베이징의 한 골목 담벼락 아래에 조촐한 제사상이 차려졌다. 북어포와 과일 몇 개에 소주 한 병이 전부였지만, 10여명의 참석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숙연한 표정으로 술잔을 올리고 절을 했다. 일제 강점기 대표적인 민족시인이자...
[영상] 중국산 초미니 전기밴 상반기 국내 상륙…이게 된다고? 2024-01-13 07:00:01
골목길 주행에 최적화됐다는 겁니다. 전장 2천980㎜, 전폭 1천495㎜, 전고 1천635㎜의 초미니 사이즈 덕분에 사람 두 명이 지나다닐만한 좁은 골목길도 문제없이 통과했습니다. 2인승 밴으로 나온 이 차량은 작은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넉넉한 화물 공간(1㎥)도 인상적이었는데요, 4인용 텐트와 각종 캠핑 짐을 실어도...
내일 출퇴근 '폭설' 비상…"대중교통 이용하세요" 2024-01-08 20:43:48
장비를 배치하고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또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는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한다. 제설 비상근무 2단계 발령에 따라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신림선, 서울 시내버스 전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한다. 이에 따라 출근 집중배차시간은 오전 7시∼9시30분으로, 퇴근...
내일 폭설에 출퇴근 '비상'…"대중교통 이용해달라" 2024-01-08 18:34:56
및 제설제를 살포한다는 방침이다.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는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제설 비상근무 2단계 발령 때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신림선, 서울 시내버스 전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한다. 이에 따라 출근 집중배차 시간은 오전 7시∼9시...
"일본도 혼밥시대 얼마안돼…속 불편한 세상, 작품에 다 담았죠" 2024-01-07 18:49:19
“요코초(작은 술집·식당이 밀집한 좁은 골목길)는 싸니까 경기가 나빠지면 번성할 수 있겠네요. 경기가 엉망이면 서민 식당을 가게 되지, 비싸고 근사한 데 돈을 쓸 수 없잖아요.” ▷주인공이 ‘맛집이 어딨는지 모를 때는 강변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저의 맛집 찾는 요령이나 법칙이라기보다 일종의 감이에요. 도쿄...
[한경에세이] 초롱이와 민삼이 2024-01-04 18:52:33
느긋하게 숙소를 나섰다. 익숙하지 않은 동네 골목길을 지나는데 길모퉁이 카페 앞에 익숙한 자태의 시추 강아지 한 마리가 서 있었다. 주인을 기다리는가 보다 하며 지나쳤다. 그런데 그 모습이 자꾸 어른거렸다. 만약 산책을 나온 것이라면 목줄을 하고 있었어야 하는데 목줄이 없는 게 의아했다. 차를 돌려 다시 그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