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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페이스북 '좋아요' 눌러도 중립의무 위반 2024-01-28 18:15:57
위반 혐의로 징계받을 수 있다. 28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다음달 설 명절을 앞두고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특별 복무 감찰을 하고 있다. 직무해태, 품위 훼손, 금품·향응 수수 등 명절을 앞두고 이뤄지는 통상적인 점검 외에도 총선 관련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미국, 튀르키에 F-16 이어 그리스에도 F-35 40대 판매 2024-01-27 19:10:18
총리실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우리는 공동의 이익을 확대하고 국제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기 위해 그리스와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F-35 판매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미국 정부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부산을 싱가포르처럼 국제금융 거점 키울 것" 2024-01-25 18:02:41
넘게 되면 국무총리실 산하에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위원회가 꾸려질 예정이다. 재원 마련을 위한 특별회계도 운영된다. 투자 유치를 위한 정부 지원 강화와 지방자치단체 지원의 자율성 확보에 대한 근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해운, 항공, 철도, 도로를 결합한...
[사설] 가입률 11% 불과한 양대노총…정책참여 독식구조 타파해야 2024-01-23 17:53:08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대통령실·국무총리실과 정부 부처 산하 위원회 636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두 노총이 참여하는 위원회가 21곳에 이르렀다. 일부 민간기업과 공기업은 최근 MZ노조에 교섭권을 부여하는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 스스로가 각종 위원회에 기성 양대 노총만 참여시키다...
불신 깊어진 특례상장…이 와중에 '딥테크' 1호 올해 나올까 2024-01-23 07:20:55
설계된 제도가 규제로 작용하는지에 대해 국무총리실의 검토를 받아야 한다"며 "최종 고시 이전에도 법제처의 승인이 필요한 만큼 물리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르면 2월 중 고시가 완료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후 기업들에 공고한 뒤 기술 확인 신청서를 받는 단계가 늦어도 2분기 내엔...
미·유럽, "항구 열어라" 가자 구호품 운송 허용 이스라엘 압박 2024-01-22 10:59:33
트위터)에 "이러한 운송은 계속돼야 하고, 이를 위해 항구가 열려있어야 한다"고 썼다. 다만 이스라엘은 아직 아슈도드를 통한 구호 물품 운송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으며 이스라엘 총리실은 논평을 거부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안보 내각도 이 방안에 조용히 동의했다고 이스라엘 당국자는 전했다. dylee@yna.co.kr...
한덕수 총리, 코로나19 확진…일주일간 공식 일정 취소 2024-01-21 13:32:21
한덕수 국무총리가 코로나19에 확진돼 한 주간 공식 일정을 취소한다고 21일 총리실이 밝혔다. 이날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가 지난 19일 귀국한 뒤 주말 사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한 총리는 오는 23일로 예정된 국무회의 주재 등 공식...
한덕수 총리, 코로나19 확진…5일간 공식 일정 취소 2024-01-21 13:12:00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코로나19에 확진돼 5일간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하고 지난 19일 귀국한 뒤 주말 사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는 5일 격리를 권고한다는 방역 방침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예정됐던 한 총리의 공식...
"'카스트 제도' 저리 가라"…'배지色'으로 나뉘는 다보스 계급 [관가 포커스] 2024-01-19 06:44:03
연차총회 둘째 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신(新)원자력’을 주제로 하는 비공개 세션에 핵심 패널로 참석했다. 이 세션엔 참석한 정부 인사는 윤성덕 주제네바 대사가 유일했다. 한 총리를 수행하는 외교부와 총리실 고위 관계자들도 세션에 들어가지 못해 바깥에서 발을 동동 굴러야만 했다. 이유가 뭘까. 다보스포럼...
다보스에 일제히 모인 '오너 3·4세'…韓총리에 건넨 말은 [관가 포커스] 2024-01-18 15:48:28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행사를 지켜본 총리실 관계자는 “한 총리가 이번 포럼처럼 비슷한 행사에 참석하면 기업인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 사항을 항상 직접 들으려고 한다”며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에 대해 각 부처가 조만간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간담회장을 지나치게 협소한 장소로 예약...